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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수요일~새멤버 언제든 환영해요^^*

  • 벨벳
  • |
  • 2012-05-16
79

 

언제나 그렇듯이 월요일과 화요일은 바쁘게 지나간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모두 학교에 웃으면서 잘 갔나요?^^*

 

제가 요즘 Anna랑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이 Anna도 역시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저를 화나게 하기도 하거든요

요즈음들어 예절에 어긋난 말투나 행동을 하기도 해요....

한마디로 건방진 태도와 말투...ㅎㅎㅎ

제 주위에 지인들 중에 가끔씩 저를 아이에게 야단도 안치고 화도 안낼것 같다고 하세요.

그런데 저를 아주 잘 아는 지인은 훈육도 아주 엄하게 한다고 알고 있지요~

다른것에는 매우 너그러운 편이고,애정표현도 많이 하지만 생활습관이나 예절에 관해서는

매우 엄하게 훈육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훈육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칭찬하는 방법은 대부분 잘 알고 계시던데 훈육하는 방법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각각 정해두신 방식도 있으시겠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적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이렇게?

 

 

 

 

우리 엄마들도 사람인지라 감정에 휘둘릴때도 있지만 가급적 훈육은 룰을 만들어 두고

방식도 정해두는것이 좋아요.

그래야 그때그때 감정에 치우쳐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답니다.

 

 

훈육의 룰은 어떻게 정하고 방식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먼저 아이가 이럴때에는 꼭 훈육을 해야겠다..라고 생각되는것들을 종이에 주루룩 적어보셔요.

그리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을 1번으로 정해서 다시 정리해보세요.

아주 쉽죠?

여기서 살짝 다른 팁도 드린다면 잔소리 안하는 방법도 비슷해요.

평소에 아이에게 가장 많이하는 잔소리 리스트를 적어보세요.

아마도 하나마나하거나 효과가 없는 말들이 많을 꺼에요.

그런 불필요한 잔소리는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올바른 부모가 되기위한 행동 강령에

공부 보다 관계가 먼저라는것을 알아야하고,

123법칙을 실행하는것입니다.

1. 한번 말하고, 2. 두번 듣고 3.세번 맞장구 치자.

여기에 훈육의 방식도 포함이되요.

아이를 훈육할때에 긴~~~~~~~연설보다는 짧게 한번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엄하게 말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상의해서 정한 벌칙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금지,TV시청금지,정해둔 자리에 앉아서 반성하기등...

훈육을 하다보면 아이가 반성하는 마음이 없거나 말대꾸를 해서 엄마의 감정컨트롤을 방해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훈육은 나의 감정해소를 위한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것이므로 이럴때 더더욱 심호흡을 하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훈육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더 많이 안아주고, 눈맞추고 이야기 들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하는것은

하루도 빠지면 안되겠지요~^^*

우리 엄마들 아이 건강도 살피랴,,,인성교육도 해야하고,,,학습도 신경써야하고,,,

정말 엄마노릇하기 힘들지요?

아이나이가 엄마나이라는 말 처럼 우린 아직 1,2학년 이에요.

엄마도 하나하나 공부하고 배워가야 할 때입니다.

 

오늘도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하루가 되어보길~!!!

아잣아잣~!!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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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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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2-05-18 20:29
답댓글

에밀리 / 초2

 

제가 잘 알죠, 벨벳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 스타일을 ~ ㅎㅎㅎ (그럼, 저 나름 지인??)

그래서 애나가 더 단단한 것같아요.

 

아무래도 우유부단 물렁이 엄마와 기센 불평쟁이 딸인 우리 커플과는 완존 대조예요.

 

가끔은 너무 안맞아서 좌절감도 느끼지만, 인정하가고 있어요. 불균형 우리 커플 ㅎㅎ

 

오늘은 에밀리가 저에게

 '우리 엄만 역시 착해'

그러더라구요.

 

절 물로 보는 거 맞죠?

 

하지만, 이런게 더 편해요. 전.

나중에 에밀리가 크면, 맨날 싸울것같아요. 티격태격.

그래도 울딸은 제가 젤 좋대요~

 

에밀리는 이번주 학습성취도가 아주 저조하답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줄어든 탓이예요. 벨벳님의 자기주도학습, 빨랑 가르쳐야할까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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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7 13:51
답댓글

초2 / 여 / 예운

 

저도 지각했네요.

어제 업무 집중도 가 높았나바요~ ^^;

 

Anna를 보니 벨벳님 훈육도 잘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빗나가지 않았네요.

정말 지혜로운 엄마의 전형을 보는듯.. ^^

 

요즘 학교에서 하는 20일 프로젝트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루에  영어택 2권씩 읽기..

어제는 제가 집에 오기 전에 학교 숙제와 과제, 영어 읽기까지 다 끝냈더라구요.

 

얼마전 영어책 안 읽었는데 읽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종아리 멍이 들도록 혼나고..

한동안 제가 오기전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했거든요. 맘껏 놀으라고...

 

아이 말로는...

제가 내준 과제를 안해 놓으면 엄마가 화를 내는데 그게 싫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화낼 일도 아닌데 화를 낸듯해요.

 

어제는 아이 스스로 다 해 놓아서 칭찬 듬뿍해주었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같이 성장하는것 같아요.

 

짜증스러운 말투로 말하지 않기.

왠만하면 화내지 않기.

위 두개가 요즘 저의 과젠데... 요놈의 말투가 고쳐지지 않아요.

짜증스럽지 않게 말하려고 하니 힘 없는 말투가 되고..

'솔'음 으로 말하는 연습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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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7 15:15
솔!!!음으로 말하기~ㅎㅎㅎㅎ 저도 화가나면 낮은 솔 음으로 뚝 떨어져요~^^*
몇일전 Anna도 저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어요.
집에 오는길이라고 전화를 했는데 제가 오늘은 왜이렇게 늦었니??라고 물었는데
옆에 친구가 '도서관에서 책읽다가 그랬어요~!'라고 하는데
엄마의 직감으로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늦은것 같지가 않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낮은 목소리로 그래???라고 했더니
Anna도 '응~도서관에서 책읽다가 늦었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간식먹으면서 다시 물어보니 친구가 먼저 거짓말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무안해 할것 같고, 엄마가 그친구를 나쁘게 볼것 같아서 ...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그친구는 Anna가 놀다가 늦게 가는것때문에 저에게 혼날까봐 거짓말을 했겠지요~
아이들의 거짓말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그래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 놀다가 늦게 집에 올수도 있지만 거짓말은 더 나쁜거라고 타이르고
조용히 끝났네요.
사소한 거짓말도 하다보면 나쁜 습관이 되어버리고 나중에는 정말 거짓말쟁이가 될수도 있다는
잔소리도 덧붙혀서요~ㅋㅋㅋㅋ
오늘은 비가 왔다가 햇볕이 났다가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커피한잔 하시면서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셔요~^^*
그리고 엄마오기전에 할일 다한것 아줌마도 칭찬 담뿍 한다고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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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7 05:55
답댓글

초1/여/Genie

 

새벽에 읽고서 댓글 쓰려는 순간, 따님들이 깨시는 바람에 또 지각해버렸네요..

 

벨벳님덕분에 훈육의 1,2,3법칙 하나 알아갑니다...

근데 막상 레알현실로 부딪히면...몇번은 유용한 이런 법칙이 우주속으로 날아가 버리더라구욥...--;;

저는 감성의 동물이지말입니다...ㅜ.ㅠ

 

어제는 지니 학교서 공개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

40분여의 수업이라 금방 훌쩍 끝나버렸지만..집에서랑은 다르게 녀석이 바로 앉아서 수업받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심되더라구요..ㅜ.ㅜ..

 

학교간 김에, 저번에 지니가 아파 토하고 못 먹었을때..지니 짝궁이 책도 사물함에 대신 넣고 정리해주고 빼주고 했다던 너무 친절했다던 gentleman 짝궁을 화장실가는데 마구 뒤쫓아 정말 고마웠다고 인사했네요..

사실은 친구주려고 제가 좋아하는 과자상자를 가져갔는데...하교시간이 아니고 수업하는 중간이라 주진 못하고, 반엄마들이랑 나눠먹고 왔네요..흐흫....

 

 

요즘 수업마다 test가 있기도 하고, 3월부터 달려온 지니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거짐 매일하던 영어공부를  조금 내려놓았어요..(어스본영리딩을 3일째..하고 있네요..ㅎㅎ)

그랬더니, 저나 나나 편해지네요,..

 

이녀석...수영이나 인라인 힘들다고 울고불고할때가 엊그제같더니...

상급반으로 올라가 갑자기 반정원으로 많아져 시간대를 바꿀까, 어쩔까..했더니...

역쉬나 수영장에서 만나 사귄 친구때문에 절대 no~!!랍니다...ㅜ.ㅜ..인라인은 당연히 필수구요...

 

에효...진정 태능인의 길로 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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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7 10:53
운동신경 느린 아이를 둔 엄마로써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수영에, 인라인에....
뭐든 잘하게 되면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지니짝꿍 정말 멋진데요... 아이지만 고마움에 인사를 하신 은민마미님도 멋지십니다.
저는 이런 어른이 참 좋거든요..
아이,어른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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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7 13:57
7세때 타고는 재미를 못 붙이더니.. 올해 생일선물로 사주니 열심히 타더라구요.
제가 인라인을 배울때는 Break 잡는 연습부터 했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어제 살짝 가르쳐줘보니 영.. 맘이 안 놓이던데..
인라인은 강습을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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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7 15:19
지니가 시험기간이군요~^^*
화이팅~!!!!!!
저희는 다음주에 공개수업이던데....
Anna도 벌써 수영장에서 만난 친구랑 꽤나 친해졌는지 단짝이라며 저에게 소개시켜 주더라구요~
샤워실에서 발가벗고 나와서 해맑게 인사하는 아이들 보면서 아직 아가들이구나...했네요~^^*
지니 짝꿍도 멋지네요~은민마미님이 고맙다고 했을때에 아이의 표정이 상상되네요~
지니 운동도 학습도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해요~!!!
아잣아잣~!!!!!!!!!!!!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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