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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 금요일... 신입맘환영~!!!

  • 채니맘
  • |
  • 2012-05-11
73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

어제 채니는 장염으로 결석했어요

오늘이 중간고사인데... 학교는 갔는데... 걱정되네요

채니 말이... 내 인생에 처음 결석이라고... 무지 속상해하네요

그렇다고 인생까지 들먹일 이유는 없는데~~ ^^;;;

학교 못가서 친구들 못 만나서 서운하다고 오후에 학원은 우기면서 가더니...

오늘 아침까지도 배아프다고 허리를 못 펴네요

제가 보니 엄살도 꽤 있는듯~~~

워낙에 건강한 아이라 아픈 적이 별로 없어서

배가 살살 아픈 것도 못견디겠나봐요

설사도 구토도 안하는데.... 아프다고 징징거리니

의사샘도 헷갈리시나봐요 ㅎㅎㅎ

링거를 아침에도 맞고 저녁에도 또 맞고~~~

의사샘 말이 너 우리병원에 VIP대접 받는 거 알고나 있으라고 하시네요 ㅋㅋ

그 의사샘은 채니가 영어 좋아하는 거 아시고 채니가면 영어로 진찰하세요^^.... 재밌는 분이세요 

일주일동안 중간고사 준비 좀 하랬더니.... 문제집 풀기 싫어서 징징거렸네요

제발 영어책 좀 읽을 시간을 달라고 투덜대는 채니~~

어제도 아픈 데도 Mr. & Little Miss 계속 읽었어요

이번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채니가 영어책만 많이 읽다보니

한글어휘가 현저하게 떨어지네요

예를 들어 Stepdad 는 아는데 양아버지를 모르는거에요

문제집에 나오는 어휘들도 모르는 게 꽤 있네요

오늘부터 한글 넌픽션 책을 집중적으로 읽혀야겠어요

위인전, 과학, 상식, 세계사, 한국사 등등 저학년이 읽을 만한 쉽고 유명한 책들 소개 좀 부탁드려요~!!!

자~~ 금요일이니까..... 이번 주 진행상황 쭉 풀어주세용~~~~!!!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담주 대문지기는....... 제가 든든하게 믿고있는...... 벨벳님~!!!.......

콕 찍을게요 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웃긴 사진~~ 택배왔을 때 우리들 모습이래요 ㅎㅎㅎ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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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2 07:58
답댓글

초1/여/Genie

 

정말 택배오면 저 강아쥐처럼 쪼르르~ 달려가네요..ㅎ

 

한주간 좋은 팁도 많이 주시고, 수고많으셨어요..채니맘님...담주 수고해주실 벨벳님도 미리 꾸벅..

 

채니와 의사샘..왠지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역쉬 채니는 특별한 아이같아요...영어책을 읽게 해달라니..ㅎ

 

지니네 학교는 어제가 개교기념일이라 구름빵공연보러 반친구들이랑 남산에 놀러갔다 왔어요..

물론 지니녀석은 공연보다 케이블카 탄 게 좋았답니다..--;;

평일에 가니, 한산하니 좋더라구요....자물쇠벽이랑 나무에선 아이들이 수갑도 찾고, 쓰레받이도 찾고, 정말 매의 눈으로 이거저거 찾으며 놀더라구욥...

 

지니는 지난 주에 ort9단계 들어갔구요..

받아쓰기와 단원평가 등등 시험에, 숙제가 점점 많아지네요 (비겁한 변명이죠..ㅠ.ㅠ.), 점점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져 하루 한권은 못했는데...그래도 하는 날은 스스로 story연결을 듣고 싶은지, 2권을 하기도 하고, 3권을 하기도 하더군요.ㅎㅎ

(절대 더 하려면 화를 버럭 내던 넘이니까..좋은 변화라고 위안삼습니다..)

 

아웃라이어의 법칙에 준해서...읽기를 못하는 날은 디비디라도 보여주려고는 하는데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참 고작 일학년녀석인데도 왜 이렇게 할 것도 많고, 시간은 부족한 지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공부 못지 않게 기쁜 건...

울 지니, 인라인 수업에서도 팔접기에 들어갔고, 수영수업에선 접영에 들어갔어요..ㅎ

 

다들 좋은 주말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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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12 09:17
인라인에 접영까지~~ 와우~~ 대단한걸요
채니는 인라인 사달라는데... 채니아빠가 반대해서 못하고 있어요
다치기라도 하면 제가 뒤집어 쓸 분위기라~~ 그냥 몸이나 사리려구요 ㅎㅎ
채니는 워낙에 운동신경이 없네요
수영도 개인강습 꽤 했는데.... 전혀 늘지도 않고...... 아직 팔돌리기도 못해요
여름방학때 다시 시작하려구요
채니 담당샘이 채니 걱정된다고 전화까지 주신 거 있죠
맹장 초음파는 자신이 없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는 인간적인 분이세요~~
링거 꽂으면서 채니가 징징대니까 의사샘이 채니더러 " 우리 병원에서 링거 잘맞는 어린이 일등으로 니가 뽑혔어~!!! "..... 하시니까 지도 생각은 있는지 징징대기를 멈추더군요 ㅎㅎㅎㅎㅎ
채니는 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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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5-12 05:40
답댓글

초1남 david

 

어머 ~~~귀여운 강아지들...

 

david에게 매일 10분정도 리더스를 읽어주다가 어제부터는 시간을 늘려서

30분을 읽어주려고 계획을 했는데요..

한 20분 읽고나니 저도 너무 힘들고 아이도 ORT가 재미있긴 하면서도 지루한 감이 있는지

언제 끝나냐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영어책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며 읽기를 거부해서

저도 마음을 접었던게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긴해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날마다 생각하라는 만재아빠님의 조언을 떠올리며

계속 나아가야겠죠?~~

금요일방인데 토요일새벽에 또 눈이 떠져서 글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왔네요.

재미있는 일 찾아서 모두 환상적인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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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12 09:22
저도 채니 어릴 때 한동안 영어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정말 후회되더라구요
절대 끈을 놓지 마시고 진행하세요
채니도 한동안 플러피책 싫다고 한 적도 있었는데.... 결국은 오알티가 제일 재밌다고 하더군요
읽을때까지 반복하는 거 보다 계속 새책을 진행하면서 반복도 조금씩 병행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읽어주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그 시기만 넘기면 책읽어라~~ 해놓고 저는 다른 책 읽는 그런 행복한 시간이 곧 온답니다 ㅎㅎㅎ
저는 매일 저녁 채니한테 이렇게 말해요
" 엄마는 채니랑 이렇게 침대에서 둘이서 책읽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 " 그러면 채니도 "나두~~!!! " 그러죠
책읽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라고 세뇌를 시켜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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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2 01:11
답댓글

초2 여 태희

 

채니맘님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대문지기가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ㅎ

한주동안 좋은 글 좋은 책 소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벨벳님도 수고해주세요~~~

 

그나저나 채니는 이제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막내가 또 열이 나면서 아프니까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전까지 열이 나서 힘들어하다가 해열제 좌약도 넣고 해열제도 다시 먹고 잠들었어요.

밤새도록 열이 안 났으면 좋겠네요.

 

태희는 어제, 오늘 수영을 했어요.

어제 처음 수영을 배우고 오더니 너무 재미있다며 난리가 났네요.

음~파~하면서 키판잡고 걸었다는 얘기,

발차기하는데 다리를 구부리면 안된다는 얘기,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랑 잡기놀이 했다는 얘기...

 

오늘은 체험학습이었는데 가까운데로 갔던 지라 별 흥미가 없었나봐요.

오늘 또 수영하러 간다고 신나하더니 다녀와서 진짜 진짜 재미있대요.

오늘은 동생 가희도 같이 갔는데 물이 목까지 찬다는데도 재미있다네요...ㅎ

 

공부한 얘기 써야하는데 별 공부를 안 하는지라 뻘 소리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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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5-12 05:20
이제 날씨때문에 그런지 수영배운아이들이 많으네요.
뭐든 재미있으면 금방배우겠죠?~~
또 뭐든지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해요.^^
동생이 아픈가 보네요~ 좌약 넣어주신거 보니 어린 동생인가봐요.
아이가 아프면 그저..맘이 아프시죠?~~ 빨리 낫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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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12 09:26
채니는 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
지금 골프치러 갔어요~~
막내도 얼른 낫기를 바래요
애들은 열날때 제일 걱정스럽죠
셋이나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하나도 헉헉대는 저는 셋키우시는 맘들 존경스러워요
아이 셋인 집이 대부분 화목하고 여유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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