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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자주방... 신입환영~!!!... 어서오세요 *^^*

  • 채니맘
  • |
  • 2012-05-07
33

상품 이미지

 

Hugo thought about his father's description of the automaton. 

 

" Did you ever notice that all machines are made for some reason?"

 

He asked Isabelle.

 

" They are built to make you laugh, like the mouse here, or to tell the time, like clocks, or to fill you with wonder, like the automaton.

Maybe that's why a broken machine always makes me a little sad, because it isn't able to do what it was meant to do. "

 

Isabelle picked up the mouse, wound it again, and set it down.

 

" Maybe it's the same with people, " Hugo continued.

 

" If you lose your purpose......... it's like you're broken. " 

 

" Like Papa Georges ? "

 

" Maybe......... maybe we can fix him. "

 

"How do we do that ? "

 

" I don't know, but maybe Rene Tabard can help us when he visits next week.  He'll know what to do....... "

 

Hugo and Isabelle were quiet for a moment, and then Isabelle said,

 

" So is that your purpose ?  Fixing things ? "

 

Hugo thought about it.

 

" I don't know, " he said.  " Maybe. "

 

" Then what's my purpose ? "  wondered Isabelle.

 

중략~~~~~

 

" It's so beautiful, "  said Isabelle.  " It looks like the whole city is made out of stars. "

 

" Sometimes I come up here at night, even when I'm not fixing the clocks, just to look at the city.

 

I like to imagine that the world is one big machine.  You know, machines never have any extra parts.

 

They have the exact number and type of parts they need.

 

So I figure if the entire world is a big machine, I have to be here for some reason.

 

And that means you have to be here for some reason, too. "

 

 

1, 2학년 아이표 자기주도 학습방 월요일 문이 열렸습니다~~~~

 

어서들 들어오세요

 

라이트님이 추천해주신 <위고카브레>를 읽다가 이부분이 마음에 남더라구요

 

오래전 보았던 <시네마천국> 같은 그런 감동이 밀려오네요^^

 

내가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 reason 과 내가 살아가는 purpose 는

 

무얼까 하는 원론적인 질문이 제 머리속을 가득 채우네요

 

여러분 인생의 reason 과 purpose 는 과연 무엇인가요???

 

주제가 너무 무겁나요?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댓글놀이 시작합니다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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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8 05:18
답댓글

초1/여/Genie

 

채니맘님, 이번주 수고해주세요..감사합니다.

 

 

어린이날 청평으로 향했어요..원래는 2박3일로 동해들렀다 오려고 했는데 아빠스케쥴이 안되는 바람에..ㅎ

11시에 도착하니, 얼리 쳌인하려면 돈 더 내야 한다해서, 걍 근처에 "쁘띠프랑스"에 갔네요

지니는 어린왕자를 알고 있긴 해도..아직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그냥 프랑스마을인게 더 좋은거죠..

1000원주고 한 비눗방울 체험이 제일 재밌는 행사였답니다..ㅎㅎ

 

뭐..어린왕자야..이넘이 받아들이기엔 아직 커다랗고 높다란 산이기도 하고..

읽을때마다 달라지는 맛이 있으니..얼굴이 벌겋게 익어가며 깔깔 웃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낭중에 사진찍은 거, 보여주면...언제갔어?..할테죠..ㅎ

 

밥먹구, 뭐하고 오후 늦게 쳌인하고 근처 강가에서 발담그고 놀다 두녀석 다 옷이 홀랑 젖어버려..씼기고 밥먹구 재우구 하다 또 어린이날이 다 가버렸네요..

 

아침에두 아주 늦게 느~읒게 인나서..근처 "아침고요수목원"을 갔어요...

정말 수목원 들가는 차가 많아서 그 짧은 거리를 1시간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30분이상 기어갔네요..

 

들어가니, 꽃도 많고, 사람도 많고...전 주의 꽃박람회보다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며 미니도감하나 사주었더니 지니는 꽃만 보면 도감찾아보느라 정신없었죠..

어릴때는 꽃이고 뭐고 관심없더니..이녀석 크고 있나봅니다...ㅎ

 

그렇지만...중간에 큰 잔디밭에서 잔디에 물주는 기계가 슝슝 물주는 거, 아이들이 뛰댕기며 피하는 놀이하는 걸 보더니..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울 집녀석들....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뛰고, 또 뛰고...아주 강아쥐처럼 놀았다죠..ㅎㅎ...

그리고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지니는 소원이 많은지...13층 돌탑을 고이고이 쌓았어요..

간간히 탑쌓으며 소원도 빌어주시공..ㅎ

나오는 길목에 작은 웅덩이에 올챙이가 많이 살고 있어서 한동안 잡아주시기도 했죠..

 

오랫만에 나와서 그런지..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고, 많이 웃어주고, 정말 재밌다고 해주어 좋았답니다

이런 맛에 맨날 허리아퍼도, 힘들어도 밖을 떠도는게 아닐까 싶어요..

 

비록..낼 받아쓰기시험과 며칠이나 밀려버린 공부가 산더미일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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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8 09:03
지니 사진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일학년인데.... 표정은 애기 같네요
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사진인데요~~
여행 다녀오셨군요
아침고요수목원~~~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못 가봤어요
오늘 받아쓰기는 백점 맞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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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8 20:05
아공~이뽀랑~!!
저렇게 웃으면 모두 홀딱 반할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한 어린이 날이였군요~
허리아프고 힘들어도 아이들 웃음보면 힘이 불끈불끈~!!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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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0
ㅎㅎㅎ...지니가 아니라 동생 앨리예요..4살이죠..
이번 여행의 베스트 포토라서 올렸어요...드뎌 사진 올리는 법을 알았네요..
앨리는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지니는 귀찮아해서..사진이 많이 없어요..ㅠ.ㅠ
다행히 받아쓰기는 이제 2급이라 100점 받아왔는데..낼은 또 단원평가가 기다리고 있네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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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7 18:41
답댓글

초2/여/Anna

 

어린이날이라도 특별히 한것도 없으면서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해서 두군데나 가서 돗자리 깔고 Anna고모와 수다 삼매경에 빠졌더랬었네요.

Anna는 사촌동생과  아빠랑 손잡고 이것저것 체험하러 다녔네요.

저희처럼 공원으로 어린이날 보내러 오신 가족들도 많더라구요~

오후에는 봉사하는곳에 Anna와 함께 가서 그곳 아이들과 잠깐 시간보내고 왔어요.

저녁은 시댁식구들과 함께 했네요.

오늘은 Anna 자율휴업일이라서 오전에 저랑 데이트를 즐겼구요~

중간중간 일하러 나갔어야해서 집을 몇번이나 들락거렸는지...

3일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닌것 같아요.

지금 잠깐 들어왔는데 또 나가봐야겠네요^^*

이번주도 아이표방님들 모두모두 화이팅하셔요~!!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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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8 09:06
벨벳님 바쁘셨군요~~
이모가 아니라 고모랑 잘 지내시나 봐요?
채니는 고모가 없어서.... 시누이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안나는 2학년이 아니라 큰 언니 같은 느낌이라.... 혼자서도 잘 할 거 같아요
채니는 한시간도 혼자 못 두거든요
시간 나면 또 들어오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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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1
일하시랴, 어린이날 챙기랴, 봉사도 하시는군요..
정말 저도 하루에 집을 몇번이나 쥐방울 드나들듯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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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4:26
답댓글

헉헉~~~ 아침부터 어찌나 설쳐댔던지..... 거의 탈진 상태네요...... 헥헥헥~~~

 

아침에 출근해서 아이표방 대문 열고...... 밀린 업무 휘리릭 처리하고....... 학교 체육대회 갔다왔어요

 

어찌나 덥던지.... 흙먼지 작렬에....... 땀은 삐질삐질~~~

 

달리기는 역시나 3등하고 ㅎㅎㅎ~~~

 

엄마랑 댄스타임 준비한다고 땡볕에 한참을 세워 놓더니......

 

직장에서 급한 업무라고 전화와서 들어오라고 하는데..... 난 이게 더 급하거든~!!!..... 우기면서 댄스타임 다 마치고 들어갔네요 ㅎㅎㅎ

 

업무보고 다시 학교로 갔더니 점심 시간인데.... 채니가 갑자기 숯불갈비 먹고 싶다고 난리~~ 채니랑 둘이서 근처 숯불갈비 가서 포식하고..... 다시 집에 가서 샤워시키고 옷 갈아입혀서 학원 보내놓고.... 일하러 들어왔더니...... (집, 학교, 직장, 학원이 전부 1키로 이내라서 가능한 일이네요^^ )

 

이젠 지쳐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네요...... 휴우우~~~~~ 엄마노릇 힘들당~~~~

 

제가 사는 이유는........ 일을 통한 자아실현 & 순수한 보람은 10%도 안될 거 같아요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열심히 벌어 채니 잘 키우는 거........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고 부족함 없이 잘 뒷바라지 하는 거......... 공부 열심히 시켜서 좋은 학교 좋은 스펙 만들어서 육체적으로 고생하지 않고 남들한테 인정받는 직업 갖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써포트 해주는 거........ 그게 이유네요

 

너무 속물적인가요?

 

근데 내 새끼를 낳고 키워보니 너무 소중해서..... 아이 잘 키우는 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없더라구요

 

내 아이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때까지 내 한 몸 부서져라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아이가 다 큰 후에는........ 그 때가서 생각해보죠 뭐 ㅎㅎㅎ

 

위고카브레 읽으면서 문득 나도 대학 다닐 때 영화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냈어요^^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ㅎㅎㅎ 

 

전공이 맘에 안들어 방황하던 시절....... 영화에 대해 책을 찾아 읽고... 영화를 보고 공부하고 꿈꾸고... 나도 언젠가 레오까라 감독처럼 멋진 영화감독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던 그 시절~~~~~

 

요샌 사는 게 너무 바빠서 극장 가본 게 백만년전인 거 같네요

 

채니 영어공부 시킨다고 낑낑거린(?) 덕분에 제 영어실력까지 덩달아 좋아져서... 십년쯤 더 지나고 채니한테 더 이상 제 손길이 필요없어질 시기가 되면...... 예전에 읽었던 감명깊었던 고전들을 원서로 읽어보는게 소박한 꿈이네요~~

 

대학교때 선배언니 말이.... " 고전들을 읽지않고 죽는다는 건 반쪽짜리 인생을 살다가는 것이다~!!! " .... 라고 했던 충고가 가슴깊이 사무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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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5:09
읽는 내내 저도 힘들고 바빴던 오전 시간이 느껴지네요.
정말 채니한테 올인하시는 열성적인 엄마인듯 해요.
난..이게 더급하거든..에서 빵 터지네요.
정말 실감나요^^
댄스타임은 잘 하셨어요.
몸치인 엄마랑 그런 시간이 없어서 로즈는 다행이네요-.-;;
이젠 좀 한 숨좀 돌리셨어요?
낼 어머이날 채니한테 안마라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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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8 20:11
바쁜 일정 소화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체육대회 엄마와 함께 해서 채니가 너무 좋아했겠어요~
그리구 채니맘님과 같은 맘이지요~
전혀 속물스럽지 않아요~^^*
영화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던 시절이 어디갔겠어요~
모두 채니맘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있겠지요~^^*
북클럽 1기 시간되시면 가입하셔서 쑥쑥맘님들과 함께 원서 읽어보셔요.
1기분들 모두 사람들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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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9
와~ 넘 멋져요..."고전을 읽지않고 죽는다는 건 반쪽짜리 인생을 살다가는것"....
정말 아이가 생긴 이후에...눈은 아이에게 고정되어 있고, 귀도 오롯이 아이에게 모든 신경세포가 아이에게 가 있는 것 같아요...우리 엄마, 아빠도 나를 이렇게 키웠을텐데..적어도 어버이날만이라도 잘해드려야 하는데..그게 쉽지가 않네요...
어른들말씀 하나 틀린게 없는게..사랑은 내리사랑인가 봅니다..ㅠ.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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