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게시판에 글쓰기는 거의 처음인 거 같아요
딸내미가 1학년 입학했는데,
영어 듣기-가끔 cd 틀어주기 만 하고 있어서 이곳에 글 올릴 기회가 없었어요~
영어동화책도 흥미 없어하고... 튼튼도 흥미 없어해서 중단하고...
영어신문으로 한번 들이대볼까 햇는데, 그것도 관심없어라 하구요...
아이들은 제가 영어를 무지 좋아하는 줄 알고
엄마를 위해 들어주는 듯 ... ㅜ,ㅠ
그런데
어제저녁에 갑자기 반짝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1.
아빠가 피자 주문해서 즐겁게 먹고 있는데,
그 틈을 타서 영자신문 가져와 무작정 소리내어 읽었어요..
그래도 긴문장들이라 관심없죠..
이번엔 사진설명하는 짧은 한문장씩 읽고
들리는 말이 뭐냐고 물었더니, 생각 좀 하다 하나씩 대답,
문장을 다 말할 땐 나름 기분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박수 열심히 쳐주며 기뻐해 주고..
글자 안보여 주고 사진 보며 다시 문장 얘기 주었더니 끄 덕 하네요~
2.
재밌는 기사 하나 영어 싫어라하는 아빠한테 리스닝 테스트 한다며
허접한 발음과 억양으로 읽어주었어요~~
그래도 초등 수준은 된다며 내용 이해하는 아빠~
그중 관심기사 하나 올려봅니다~
Giant Puppets Walking around Liverpool
In the picture, three giant puppets are walking on the streets of Liverpool, in the UK. The puppet of the little girl is 9 meters tall, and her uncle is 15 meters tall. They are really huge! Many people enjoyed an event called the Sea Odyssey. This event was held for the 100th anniverary of the Titanic from April 20 to 22. Interestingly, the eyes of the puppets were made from street lights and their hair was made from horse hair!
http://www.youtube.com/embed/cOFBsaZwOXM
기사관련 동영상 찾아주었더니 아이들 급관심 ~
저도 영국에서 이런 행사를 100년이나 지속하고 있다니~
놀라웠고 ,상식 하나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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