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표방 님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학교를 가지 않다보니 금요일만 되면
긴장감이 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토요일을 알차게 아이들과 함께 보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에
미안함도 들고요.
저희집은...
토요일에는 1학년때 같은반 친구였던 아이에게 생일파티 초대를 받아서
오전엔 열심히 영어책도 듣고, 읽고 한 후에
생일파티에 가서...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여자 친구 생일이라서... 여자 6명에 남자 3명 이었는데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찌나 잘 놀던지
엄마들은... 모여서 이것저것 수다 떨고 그랬답니다.
어제 일요일은...
아빠가 바쁜 관계로.. 오전에도 오후에 놀기 위해
열심히 책도 읽고.... 아빠를 기다렸다가
아빠가 돌아오자마자 점심먹고
탁구도 치고, 축구, 야구 하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비록... 멀리 아이들을 데리고 산과 들로 나가진 못했어도
열심히 놀면서 즐거워 해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주에는.
가까운 산에라도 가자고 했는데...
혹시...
아이표방 분중에 산에라도 갔다오신분 있을까요?
얼마 안있으면 산에 꽃도 피고 나뭇잎도 초록으로
물들겠지요..
벌써 3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아이들도 새학년이 되고 이제 적응기간도 끝났을것 같아요.
마지막 남은 한주... 알차게 보내보자구요..
아이표 방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요런... 꽃구경 가고 싶어요...


(사진출처 : 례산수유꽃축제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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