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하면서 얘기하는데 지지난 주에 영어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요.
외교관이 되어서 (비행기대신) 윙을 달고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외교를 했다는군요.
어디로 가자고 말만하면 비행기보다 5분정도 빨리가는 정말 바람직한 윙이었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태리같이 잘 사는 나라도 갔고
인도나 아이티같은 못하는 나라에도 가서 일처리를 잘 헀답니다.
꿈속의 대화는 영어였구요.
나이는 대략 40대 정도,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정장을 입고 다녔다는군요.
엄마도 옆에 있었는데 엄마는 매직트리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더군요.
페달을 밟지 않고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가는 자전거였대요.
젊은 사람은 윙..좀 힘들대요.
늙은 사람은 자전거..그렇다는군요.
엄마치아도 튼튼했답니다. (지금 엄마 치아상태가 불량이라...)
엄마도 영어했냐 물으니 영어했대요. 발음은 어떘냐 물으니
지금 자기가 하는 수준의 발음을 엄마가 했고
자기는 완전 원어민 발음을 했답니다.
겨울방학때도 영어꿈을 한 번 꿨었다네요.
순식간에 미국으로 날아가서 자기또래의 미국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는 꿈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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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1기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