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맘님.. 안그래도 님의 쪽지에 답변을 작성중이다 못보내드렸네요.
여기에 붙여넣기 하면 될것같아요. 늦은 답변 죄송하구요 ^^;
초등입학전이니 마음이 조금은 조급하시죠?
저역시 그맘때 그랬답니다. 놀기도 많이 해줘야 겠고, 영어듣기시간도 좀 늘려야될것 같고..
수학은 또 기초가 잘 다져져있는지?? 등등.. 이래저래 생각되어지는것이 많더군요.
하지만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쉽네요 ㅎㅎ
받아쓰기만 잘하면 저희반 선생님께서는 특별히 과도한 과제도 내주시지 않구요 ^^
영어에 노출은..
현재 패트와 매트 디비디 한편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그것만 반복해서 잘 보나보네요...
(울 아들들은 반복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아이가 참 기특하고 이쁘네요 ^^. )
매일 디비디 한편씩 보여주시는것은 아주 좋구요~
오알티를 병행해주고 싶으시다고 했는데 2단계부터 시작하셔도 될거예요.
엄마가 생각하시기에 너무 글양이 적다 싶으시면 각 단계별로 6권 정도씩만 구입하시고 5단계정도에서 좀더 많이 구입하셔도 될듯하구요.
(굳이 2단계부터 안해도 되는데 2단계부터 하면 키퍼가족의 일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더 재미를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낮은 단계는 저는 굳이 씨디같이 구입을 권장하는 편이 아니예요.
제가 생각하는 리더스북은(오알티도 리더스북의 일종이죠?)
그림책으로는 양으로 채우기가 좀 가격이 부담되니까
좀더많은 책을 읽어줄수있는 그런 양적인 의미가 더 많거든요.
그리고 오알티는 글의 수준이 그리 어렵지 않기때문에 엄마가 충분히 읽어주실수있답니다.
씨디구입가격으로 한권의 책이라도 더 사서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는게 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5단게부터는 오디오가 있으니 너무 좋더군요.
흘려듣기, 집중듣기를 할만큼 양이 늘어나니까요.
리더스북을 하실때 어떤방식으로 접근할까를 먼저 생각해두시면 구입할때 더 편할것 같습니다.
많은 책을 읽어주는데 있느냐?
아님 읽기를 알려줄것이냐?
아이스스로 읽게함으로서 익기독립에 시킬것이냐?
많은책을 읽어주는데 목적이있으시면 워크북은 굳이 없어도 될듯하구요.
(저는 오알티 워크북이 있는데 잘 활용하지 못했답니다 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노출이 전혀 안된상태에서 시작을 하시는듯한데
영어의 첫시작은 오알티나 기타 리더스북보다는
노부영, 문진등의 영어동화책를 강력추천드립니다.
영어동화가 수준이 낮아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건 아실거예요.
굳이 brown bear~ 식의 낮은단계의 책부터 시작하지 않더라도 스토리가 있는 영어책으로 시작하시면 아이도 재미있어할거구요.
밑에 유나맘님께서 너무도 좋은 그림책에 관한글을 올려주셨더군요.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영어의 첫노출시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신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출해주느냐는 엄마의 몫인것 같아요.
소나기처럼 퍼붓는 영어를 쏟아붓는다면 좀더 빠르게 아이가 아웃풋을 보일거구,
조금씩이라도 천천히 노출해준다면 좀더 느리게 보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아웃풋을 보여주기까지는 인내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하는게 엄마표인것 같습니다.
글을 길었는데 두서없이 제 생각을 나열한 글이 된것 같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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