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읽기는 반복적으로 책을 읽어주어 책을 외워 읽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책을 읽어주고 외우게 하는데는 아무래도 짧은 책이 좋겠지요.
그래서 저역시 런투리드나 오알티 낮은단계로 큰아이 읽기에 아주 큰도움을 받았어요.
큰아이 수준에 맞춰 새책이 들어오면서 둘째에게는 거의 반복이없어 그런 읽기아웃풋을 뽑아내기가 사실 힘든상황이네요.(둘째도 현재 6살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런투리드를 둘째에게 반복해서 흘려듣기 해주고있답니다.
제가 읽어주지못하니 듣기라도 많이 하라구요 ^^
큰아이 읽기시작할때 책읽어주기와 함께 제가 집에서 해본 방법은
문구점에서 15*5Cm 정도의 작은 수첩을 구입해서
앞페이지에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적어보았어요.
see
그리고 뒷페이지에는 그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적었습니다.
I see circles
=> 꾸준히 반복해서 보여준다.(그런데 저는 반복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저 조금씩 보여주었어요..)
책을 읽어서 익숙한 문장들을 이렇게 먼저 단어로 인지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들을 인지하는 방법이예요.
앞장에서 단어가 눈에 좀 들어오는 아이들은 뒷장에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도 읽어보려 할거예요.
요즘은 이런 단어/문장카드들이 시중에서도 많이 책과함께 판매가 되나보더라구요.
하지만 집에서 아이에게 익숙한 문장으로 직접 만들어주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참~
비디오 활용도 역시 무시못하겠더군요.
빙** 비디오에 단어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단어들을 보면서 글자에 익숙해진것 같아요.
(역시 둘째는 그 비디오도 많이 안보았답니다. 디즈니류에 빨리 노출되어서요 ㅜㅜ;)
읽기가 어찌보면 자연스레 될수도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이런저런 환경조성을 많이 해준것 같습니다.
똑같은 환경인줄 알고 둘째는 왜 아직 안될까?를 생각해보니 큰아이때 나름 노력을 많이 했더라구요.
뭐든 그냥 저절로 되기란 어려운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