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07. 01 23:55:38
제홈에 있던 글 가져와보았어요.
지홍이가 그러니까 6살 말쯤에 적었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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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이는 런투리드 테잎듣기를 하고있답니다.
그냥 흘려듣기가 아닌 집중듣기요..
런투리드 테잎을 틀면 책읽기 세번 반복하잖아요.
처음에는 그냥읽고, 다음에는 따라읽고, 또 같이 따라읽기..
이걸 그대로 책을 보며 해보라고 하고있어요.

위의 사진은 지홍이가 오디오를 들을때의 기본자세이랍니다.
오디오앞에 의자놔두고 앉아서 읽는거지요~
요 일주일동안은 게을러져서 안했지만 그래도 벌써 20권쯤 읽었답니다..
시간투자도 5분정도밖에 안걸리니 딱좋은것 같습니다.
지홍이는 테잎듣는것에 큰부담을 안느껴서 별로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는데,
테잎듣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번 같이 해보세요..
저는 테잎듣는 날은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체크하고 있답니다..
빨간색 스티커가 런투리드 들었을때 붙여준거예요.
7월부터는 좀더 이쁜 스티커를 붙여볼까 합니다.
스티커만 달라져도 그것 붙이고 싶은 욕심에 들을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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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스티커 붙이기는 좀 소홀했던것 같고 암튼 96권의 집중듣기를 끝냈었답니다.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울 지홍이가 ^^)
요즘은 아침에 집중듣기하고 오후에 엄마가 내준 숙제할때는 런투리드를 스스로 테잎 틀어놓고 한권씩 따라말하기 하고있어요.
(제가 체크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거라 어디까정 진도가 나갔는지는 모르겠네요..)
런투리드가 울 둘째에게는 완전 무용지물이고(전혀 안보고 있거든요 ㅜㅜ;)
지홍이는 나름 활용을 잘한케이스라고 할수있어요.
하지만 5살때는 거부반응이 보일수있으니 그때는 시작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을거구
6살이 되어도 아이가 잘 앉아있을수 있을지를 보셔야될듯합니다.
지나고 보니 울 지홍이가 참 성숙했나봐요.
(둘째가 느린건지 큰애가 빠른건지?? ^^)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시면서 어느정도 다했다 싶으면 꼭 과도한 칭찬을 해주시구요 ^^
저는 요즘 당근을 많이 주고있답니다.
제가 요즘 쓰고있는 당근은 다음에 그 올려보도록 할께요..
집중듣기가 엄마들이 보기에는 참 좋아보이지만 어찌보면 아이들 잡는 시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저는 어쩔수없는 엄마인지라 오늘도 아이들 집중듣기 시키고 있네요.
저도 그런것에 좀 자유로워지고 싶으나 그게 안되어요~~~
암튼..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살금살금..
아이도 아무도 엄마의 속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게 시작하셔야 할듯합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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