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이라니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저는 아이가 둘인데도 힘들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리틀팍스를 주로 하고 동화책을 부로 하고 있는데요.
너무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 셋이면 저렴하게 리틀팍스 해보면 어떨까요?
영어 동화책으로 진행해도 좋으나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하고
책장에 책 넣어 줄려고해도 학원비 나오겠더군요.
아이가 셋이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은 사셔도 본전은 뽑겠네요.
컴퓨터로 하는 거여서 중독의 위험은 있으나
엄마가 시간 관리만 잘하면 세 아이 학원 안가고도 잘하게 할 수 있어요.
우선 첫째만 성공하면 둘째, 세째는 오빠하는 것 보고 저절로 될 거예요.
저희 아이는 3학년 딸아인데 1학년 11월달에 리틀팍스로 시작했어요.
다른 건 안하고 딱~ 1년만에 리틀팍스 올인해서 귀가 뚫렸어요.
리틀팍스 7단계까진 많이 반복해서 봤고 8단계도 들린다고 합니다.
7단계 앤은 우리말처럼 들린다고까지 해요. 이대로 1년정도 더 하면
말하기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요즘 영어로 중얼중얼 잘 하더라구요.
듣기와 읽기의 갭이 너무 커서
이젠 읽기에 좀 치중하고 있어요.
컴퓨터로만 하면 책 읽는 것을 싫어할까봐서
도서관에서 책대여해서 보고 있는데요.
지금 동화책 2점대 정도는 쉽게 읽더라구요.
이대로하면 2학기땐 3점때 읽어 낼 수 있을 것 같고 챕터북도 가능할 것 같아요.
올 한해는 읽기에 중점을 둘려고요.
둘째는 지금 5살인데 언니 옆에서 듣고, 제가 낮은 단계로 조금 보여 주고 하니
술술... 따라 말하네요. 리틀팍스의 장점은 어릴 수록 효과가 좋다는 거예요.
바로 받아들이고 바로 내뱉는 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는 1년간 듣기로 소나기처럼 쏟아 부었어요. 이젠 웬만한 건 거의 외울 정도되니
읽기도 너무나 수월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예요. 듣기로 귀가 먼저 트인 상태에서 읽기 들어가니
원어민 발음이 나오네요. 그리고 따로 해석을 안하고 듣기만 엄청했더니.... 듣고 바로 이해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문자로 보면 잘 이해 못해도 듣기로 들으면 이해가 더 빨라요.
저는 무조건 읽어야 이해가 되는데요. ㅠㅠㅠ
그래서 한달 전부터 읽기에 좀 치중하고 있고, 쓰기는 읽기가 자유로워지면 조금씩 하려구요.
리틀팍스와 동화책 병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아이는 요즘 베렌스타인베어즈와 아서어드벤처 보고 있어요.
아서어드벤처가 좀 더 쉽고 흥미있어 하고
같은 내용인 베렌스타인베어즈는 주인공들이 곰돌이어서 흥미가 덜하더라구요.
아서스타터도 좋습니다. 아서어드벤처보단 쉽고요.
챕터북은.... 아직 한글동화책도 그림없는 건 싫어하는 수준이라...
천천히 갈려구요. 한글수준을 좀 높이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진행해 본결과 우선 듣기가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듣기 잘한다고 읽기 바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읽기 한다고 해서 쓰기 잘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듣기가 잘되어 있으니 수월한 건 있더라구요.
댓글인데 너무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