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초3되는 Alex(남) 때문에, 어제는 큰맘을 먹고,
학원을 알아보러 갔답니다.
그저, DVD보기와 집중듣기만 겨우해오는데요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너무 빈틈이 많아 학원을 기웃거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집 근처 학원들이 모두 마감이라네요.
하는 수없이 좀 떨어진 곳에 가서 간단히 테스트 받고, 반 배정을 받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것또한 고민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 것은
1. 방과후 영어 회화 일주일에 3일 보낸다.
장점 : 학교라 오가는 시간절약, 저렴함
단점 : 그닥, 학부모사이에 신뢰를 얻지 못한, 첫 수업
2. 같은 동네, 엄마에게 그룹과외
장점 : 유치원때부터 같이 공부하던 아이들과 하니, 나름대로 적응하기 쉬움
이역시, 일주일에 두번이고, 학원보다 훨씬 저렴
단점 : 너무나 잘 아는 아이들이라, 자칫 놀러 다닐 수 있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
3. 그냥, 쑥쑥맘들처럼 집에서...
장점 : 아이의 상태를 가장 잘 알수 있다.
옆에서 둘째도 함께 할 수 있다.
단점 : 자칫 아이와의 관계가 안좋아질 수 있다 (버럭 소리를 지르게 될지도)
또한, 저는 일본어를 하는 관계로, 발음도 안좋고, 영어와는 거의 담을 쌓아
자신도 없답니다.
저희 아이의 학년과, 상태에 맞는 학원 찾기가 힘들어요... 너무 수준이 낮아서...
여러분들, 저 어찌해야할까요???
근데, 리딩은 어느정도 하는데, 스피킹은 전혀 안되더라고요
제가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님, 리등에 집중하다면, 나중에 자연히 스피킹이 나오는 것인가요?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현재, 매일 3-40분 집중듣기와 DVD보기만 하고, 워크북같은건 전혀 안하거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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