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도움만 받아와서 죄송해서 자진신고 합니다.
울아들 올해 12살 예비 5학년 이구요. 울 딸은 이제 8살 예비 초1입니다.
그동안 쑥쑥 도움받아, 울 아들은
7살때 엄마랑 파닉스만 잠깐 하고,
8살때부터 사이트워드 한번 짚어 준 후, 여태 집듣만 꾸준이 해오고 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이렇게 책만 읽어도 될까? 고민도 많이 하고 흔들린 적도 많았지만,
흔들리는 엄마대신 울 아들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집중듣기를 했더랍니다.
(물론 엄마인 저도 설걷이며 청소며 미뤄가면서 6개월 정도는 옆을 지켰었죠 ^^)
엄마의 걱정은 이젠 믿음이 되었습니다.
집중듣기 4년만에
원어민과 자유로운 대화, 영어말하기대회 1등, 영어일기는 한국어수준으로, 지금은 동네에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 쑥쑥 덕분이죠.
이제, 느긋한 맘(?^^)으로 둘째도 첫째처럼 해보려 합니다만, 둘째한테는 모든것이 너그러운지라
꾸준히 하기가 쉽지않네요. 다행인것은 오빠하던것을 봐서인지, 오빠처럼 하는 것에는 거부감이 없어요.
그동안 눈팅만 했었는데, 작음 도움이라도 된다면,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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