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리부터 좀 걱정하는 스탈입니다
초4되는 아들 3월이면 영재학급 수업하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끝나는 시간이 5시30분 이더라구요
지금은 태권도 하나 다니는데요 이번에 국기원 가서 품띠를 따서 방학 끝나면 그만두기로 했어요
그러면 학원은 땡!!인거죠 본인도 엄마랑 놀고 영어 듣고 읽고 디비디 보고 책보고 문제 푼다고는 하는데....친구들과의 소통이 될까 염려 스럽네요
자랑 살짝하자면 늘 이것이 걱정이었는데 2학기때 부반장 선출 됐었어요 반에서 과반수 이상이 울 아들 찍었다 그래요
제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긴 했지만....그래도 고민이 되네요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은 안돼요 어차피 공부로 성공시키고픈 맘은 없으니까요
아이러니 하죠???그저 선택의 폭은 넓혀주고프고요 나머진 아이 적성에 맡기자가 육아원칙입니다만
학원 안 다녀 친구 못 만날까가 화두가 돼 버리네요
신랑왈 그때 가면 풀릴껄 미리 사서 고생하지마라는데요 머릿속에 맴도는걸 어쩝니까?
고민 끌쩍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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