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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주방 문을 일찍 열어놓습니다.
자주방은 100빠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고요한 마을이군요. ㅋㅋ
저도 지원이 처음 1학년 입학했을때는 궁금한것도 많고 알고 싶은것도 많고 많이 이리저리 기웃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3학년 된다고 생각하니 자기 스스로 알아서 할일도 있고 해서 좋기도 하고 한편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도 됩니다.
요즘 지원이 영어는 말하기는 스피킹쥬스1권과 can you believe it 2개 번갈아 하고 있구요.
따라읽기는 매일 한챕터씩 하고 있습니다.
쓰기는 북클럽과 매일 영어일기로 하고 있고
듣기와 읽기는 집듣반 진행반 참여로 진행하고 있어요.
조만간 앤님이 소개해주신 보캐 커넥션도 사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 수학은 교과서로 가볍게 3학년거 훑어보고 있고 한글책은 매일 많이 읽고 있고 피아노도 집에서 조금씩 하고 수학게임도 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동생이랑도 맨날 싸우면서 잘 놀고 별 특징 없이 무난하게 겨울방학의 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이제 딱 내일이면 방학한지 절반인데 계획은 잘 되가고 있는지 이야기 풀어주세요 ^^
저희집은 다음주부터 2번째 3주의 계획이 새로 시작되는데 토셀을 파려고 해요.
대신 스피킹 쥬스과 캔유는 화목을 하고 월수금은 토셀 문제집을 하겠다고 합니다.
조용한 음악을 들어야 알파파가 나오니까 시디는 좀 그만듣고 우아하게 공부하고 싶다고 하네요.
올리는 동영상은 스피킹 쥬스의 사진 묘사 과제를 위한 말하기 연습 그림을 보고
지원이가 말한것을 찍은거에요. 이젠 카메라에 얼굴 나오는걸 너무 싫어하네요. 이제 동영상은 개인적으로만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유출하다 걸리면 혼날것 같아요. ㅜㅜ
스피킹쥬스랑 캔유랑 비교해보자면 양은 스피킹이 더 많지만 에피소드가
재밌는거는 캔유가 더 강한면이 있고 엄마가 해주기에는 스피킹이 더 편하네요.
그리고 모든 컨텐츠를 다 하진 않았구요. 몇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스킵할만한것과 혼자 repeat 하면서
듣고 딕테이션 할거랑 빈칸 채우는것은 혼자하게 하고 저는 스피킹만 코치해주는것으로 마무리 하니까
그닥 힘들지 않게 하고 있어요. 첫날은 다 하니까 기절하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나 죽어 이러면서~
다만 캔유는 저흰 테잎도 없어서 그냥 같이 읽으면서 숙어 좀 확인하고 질문에 자기 상황에 맞춰 답해보고 그러면서 넘어가고 있네요. 한개만 하면 지루할텐데 번갈아하니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어요.
갠적으로 둘다 섞어 하는 지금이 맘에 듭니다.
읽기를 말하기로 연결하는게 참 언제나 숙제인데 저희집은 그냥 좋은 표현 나오면 그게 체득될때까지 생뚱맞아도 계속 상황 만들어 써먹어요.
효과는 와따인듯. 마치 개콘의 유행어를 아무 상황에서나 대충 연결시켜 자꾸 하면서 재밌어 하듯이
그런 느낌으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요. 노력대비 효과 괜찮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
그럼 술이 땡기는 아니, 술술 풀리는 수요일 되세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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