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학원조언 문의드려서 죄송해요..
답답함이 있어서요..
친구 딸이 3학년인데 강남구청 영재원에 수학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대치동에서 각 학교에서 한명 뽑는다는..
참고로 영어는 최상위권이라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학 비중을 늘리더군요
어릴때 영어작문 하는거 보고 너무 놀랬던 아이인데
수학까지..
유치원때부터 진행해온 과정을 쭉 본터라
그 친구의 조언에 요즘은 귀가 열리네요..
고급정보라고 예전부터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해줬는데
그 당시에는 귀담아 듣지를 않았었거든요..
쑥쑥에서 열심히 하시는 선배맘님들에 힘입어
영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이는데..
수학은 걱정이 돼서
그 친구가 조언해준 소마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저희 딸이 수학을 좀 못하니 원래는 씨엠에스로 가는게 좋은데
소마 다니다가 씨엠에스로 가라고 하더군요
문제집들도 알려줘서 한달째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문제집들이 좋아서 확실히 아이 수학실력이 조금씩은 좋아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 수업내용을 보니 이 문제집들에서 짜집기 한 교재를 사용하더군요
선생님들이 열성적이시고 재미있게 가르쳐서 보내기는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긴해도
학원 가는 시간이 왕복 1시10분정도는 잡아야 하는 부담감도 있고
과연 이렇게 학원을 다녀야 수학을 잘하는걸까 의문도 드네요..
친구가 겁을 주네요..결국 수학에서 판가름 난다고..
초등 수학 시험 한반에 100점 수두룩 하게 맞게 해주는데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다가는 중학교 가면 성적 쫙 밀린다고
생각해보니 이 동네 중학교 보내신 선배맘들 얘기 들어보면 맞는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
이런 사고력수학학원을 보내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비 초3학년인데
1. 집에서 문제집을 풀리면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2. 아님 학원을 계속 보낸다 하면 <소마>와 <씨엠에스> 중 어느곳이 좋을까요?
씨엠에스도 상담을 가봤는데 교재는 좀 나은거 같은데 딱딱한 학원 분위기가 나서요
질문은 간단한데 두서없이 내용만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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