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거 몇년째 정기구독중이고,
전화영어는 안하고, 그냥 리딩이라도 잘하자고 온라인으로 몇개 읽게하고,
사실 신문은 몇십개가 쌓여만 가고,
저걸 어떻게 읽히나 그냥 안스러운 마음으로 신문은 비닐 포장 그대로 쌓여만 갔답니다.
오늘은, 그 신문들이 너무 아까워서
나라도 읽어서 구독료라도 아껴보자고 제가 거실 바닥에 틴타임즈를 펴놓고 읽었어요.
아들이 옆에서 수학공부하다가,
엄마, 재밌는 기사 있냐고 하네요
제가 얼른, 이번주에 온라인 스타크래프트 게임 기사가 하나 있어서 있다고 했더니,
얼른 뺏어서 읽네요.
이거구나...............
제가 읽으니 아들이 보네요.
혹시 쌓여가는 영자신문 있으면 저처럼 해보세요.
아들이 소파에 기대앉아
지금 영자신문 엄청 열심히 보면서 해석해서,
가르쳐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스타크래프트 경기 있을때 관객들이 서로 앞에 앉아서 보려고한다고 해설도 해주네요.
우와,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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