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아이와입니다
월요일엔 다들 어디 가셨는지 많은 분들이 보이지않으셨어요 ^^
에궁 그런것두 대문지기의 책임인것 같아 왠지 어깨가 무겁네요
우울모드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구해주시는군요
칭찬과 격려 넘 감사드려요
저희집에 몇일동안 변화가 생겼어요 엄마가 대문지기라고 얘들이 스스로 뭔가 더 할 거리를 찾네요
honey는 여태껏 베껴쓰기만 했지 영어로 뭔가를 써본적이 없구요 단어하나 쓰는것도 사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인데 정말 처음으로 몇줄 써오더니 이거 사진찍어서 올려라고 하네요
철자 맞는게 하나도 없고 앞뒤 말도 안맞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에게 표정관리하며 너무 잘했다고 이렇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안아줬어요
다른분들 올리신것 보면 허걱!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부끄럽지만 전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라며 오늘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일찍 공부하자고 깨우러왔어요
그러면서 엄마 쓸거 없으면 이거써( 일찍 일어난거) 합니다 ^^
우리 둘째 6살 딸래미도 뭔가를 하겠답니다
보통땐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전에 집중듣기를 아이캔리드 1권 하고 낮에 듣기 1권 읽기1권 나누어서 하는데
10권을 하겠다고 큰소리치길래 힘들다고 그만해라 했더니 저녁에 1시간을 듣고 읽고 10권채우네요
자기가 한거 목록 써달래서 써줬더니 사진 찍어달라네요 ㅋㅋㅋ
듣기-아이캔리더1권, 아서스타터4권,ort8단계1권
읽기-아서스타터1권, 삼성영어명작2권, ort5단계1권 했어요
저희집은 지금 품앗이중입니다
영어공부할때 셋째랑 교대로 놀아주기 품앗이입니다 오빠가 공부할때 둘째가 셋째랑 적극적으로 놀아주기
둘째가 할땐 첫째가 놀아주기인데 물론 눈치빠른 막내가 놀다가 엄마한테 옵니다 그래도 서로 도와가며 하지않으면 공부를 아예 할수 없을 정도로 막내가 떼를 쓰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싫다고 안하고 떼쓰는 동생이랑 교대로 놀아주며 공부하는 거 보면 엄마로써 그것만으로도 참 고마워요
내년 1년은 이렇게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셋 있다고 무조건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것만 있는거 아니구요
아이둘을 집중듣기 읽기 진행하려면 셋째 때문에 제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하지만 이런 착한 아이들 때문에 이젠 우울하지 않습니다 힘들때 많지만 웃고 넘어갑니다 ^^



첫째와 방학계획을 세웠어요 아직 학교숙제가 안나와서 확정된건 아니지만 숙제가 정해지면 추가하자고 했네요
이번방학때 처음으로 writing문제집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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