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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주 문열어요^^

  • 셋사랑
  • |
  • 2013-11-26
13

11월의 마지막 주네요^^

이젠 겨울의 느낌이 확 나는 어디선가는 첫눈이 내렸다는 찹찹한 계절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로 (젤리 진학문제로)

혼자 동분서주하다가, 어제 문여는 걸 깜박했네요ㅠㅠ

요즘 제가 소득없이 바쁘기만 하답니다.

아이를 먼저 키운 엄마로 자주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의치 못해 맘이 무거워요.

좋은 정보를 올리든지, 아님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할 수 있음 좋은데

그게 안되니 자주반이 침체된 건 아닐까하는 마음도 솔직히 들어요.^**^

중등반에 새내기맘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만 해도 참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젤리의 고등진학을 앞두며 지나간 일을 떠올려봅니다.

젤리는 늘 제가 이야기했듯이 성실하나 가열차게 공부하는 면은 부족하고

게다가 상처받기 쉬운 소심한 성격으로 자기표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젤리 어릴때 아이 아빠의 사업실패로 참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그때 젤리와 줄리앙이 태어나서인지 큰딸아이와 다르게 소심한 면이 둘 다 있어요.

 

그때는 살고있는 집이 차압당하고, 아파트 가스와 전기까지 끊길 정도의 최악이었지요.

늘 울리는 빚쟁이들의 전화 독촉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전화벨소리에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그래도 터널의 끝을 통과해서 지금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요.

작년에 햇살 가득한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왔구요^^

그냥 오늘 쓸거리가 없어 제 이야기를 합니당.

그 와중에도 다행히 젤리아빠와 전 마음이 참 잘 맞는 성격이어서

(아마 마음이 안맞았음 헤어졌겟지요)

어려운 고비에서도 둘이서 웃으면서 잘 헤쳐나갔다고 생각해요.

집집마다 뚜껑열어보면 사연없는 집없고 어려움 없는집 없다고 하지만

쑥에서 만난 분들은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아서인지 모두 부러우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이 젤리아빠와 제게는 정말 큰 보물이지요.

어릴때 이유식에 소고기 넣어줄 형편이 안되었던 시절이 있어서

젤리아빠는 젤리에게 더 각별한 것 같아요.

젤리를 옆에 두고 바라보고 싶은 아빠의 마음, 너무나 잘 알지요.

오히려 폭삭 망해버리고 난 후의 줄리앙은 잘 먹였어요.ㅋㅋ

 

뭐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면서 문을 여니 민망하기도 하구요.

문여는 것,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 이해도 되네요.

담에는 그냥 문열어요^^ 로 시작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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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27 11:26
답댓글

신입모집 요렇게 자유게시판에 올렸어요.

 

모두 한번 읽어봐주시구요. 수정해야할 사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14기 북클럽[중고등 자주반]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작년12월 27일 [중등자기주도학습반]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책사랑님께서 처음 문을 열었고, 지금 북클럽14기로 따뜻한 모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 자주반]은

첫째, 초등때와 달리 학습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는 중등시기의 아이들과 엄마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입니다.

둘째,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찾는 곳입니다.

       방학계획부터, 교재선택, 학습일정까지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찾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셋째, 부모와 자녀의 신뢰감과 긍정의 관계가 형성되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공간입니다.

       학습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올곧은 자녀의 성장,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을 주고받으며

       함께 할 것입니다.

 

1. 대상 - 예비중학생(현재 초등6학년) 및 중고등학생 부모님

2. 모집기간 - 11월 28일 부터 12월 8일까지

3. 준비물 -  함께 하실 따뜻한 마음

4. 방법 - 댓글로 참여신청 바랍니다. (학년, 이름, 성별)

 

모두 많이 참여신청해주셔서 함께 하는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팁하나, [중고등자주반]에서 함께 하시고나면 모임터에 비투스님과 하연님께서 이끌어주시는[고등모모반]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등모모반]은 비공개모임터로 무지 알찬 정보를 부지런한 비투스님과 하연님 그리고 다른 회원들께서 올려주셔서 고등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직장맘이시거나 바쁘셔서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않으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곳이기도 하지요^^

 

신청은 요기로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89&number=1705&page=1&sel_cat=N&sel_ca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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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11-27 13:06
더 필요한 글 뭐가 있을까? 오전부터 생각해봤는데요.
더 생각나는건 없네요. ㅠㅠ.
깔끔하고 따뜻한 호객행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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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1-27 21:16
자유게시판글에 댓글 달았어요~~
모모반까지 연계시켜주시다니 천재적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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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28 10:32
ㅎㅎ 호객행위, 요걸로 전업해볼까요?
저 부끄부끄 호객행위 요런것 못해요.
멍석깔아놓으면 못하는 사람, 바로 저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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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1-26 12:52
답댓글

오늘은 자주반 남은멤버가 일당백이 되어 분업을 해야할것같아요ㆍ

제 오른손 땜시 제가 일방적으로 역할분담드릴 터이니 양해부탁드려요ㆍ

 

회원 모집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게 좋을듯해요ㆍ

 

우선 셋사랑님께 부탁요ㆍ 14기 북클럽 자유게시판에 2014 중등자주반 회원 모집 공고를 올려주세요.

 

자유게시판에 회원 모집공고가 올라오면 

차칸마녀님은 초게,중게에  중등 자주반 모집공고 부탁드리고요ㆍ

 

15기 북클럽 초등 고학년 자주반은 제가 글쓰기 해보니 되더라구요ㆍ 초고 자주반 영입은 제가할께욤!

 

가입신청은 14기 북클럽  자유게시판에서  할 수 있도록 링크 올려주시어요.

모집기한은 연말12월 첫주까지 1차모집하고

12월 2주부터 함께할동하고

가입인원 저조하면 2,3차 추가모집도 고려해보자구요.

 

저 혼자의 일방적인 생각이니 신입모집에 관한 의견  주시와요.

불편한 손으로 일도 해야하고 자주반챙겨야하니 글이 좀 짧고 거칠어도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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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11-26 15:28
이궁.. 책사랑님..
깁스 풀고 손꾸락 쓰지 말라는데.. 급한 마음에 막 쓰시면... 탈날텐데요..
안할수도 없는 일이고... 뭐 식견이 짧고 아는것도 읍서서
어찌 해야하는 지도 모르겄고요..
조심하셔야 하는디...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뼈도 근육도 금방금방 붙고 수선되는 청춘이 아니더라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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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27 11:28
늘 수고많으신 책사랑님, 같은 사랑가문으로 맘이 더 아퍼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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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1-26 12:30
답댓글

셋사랑님댁 사랑이야기는 늘 감동입니다~~~

언제들어도 훈훈하고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져요ㆍ힘든시기 함께 이겨낸 보답아닐까요ㆍ
대문열어주셔서 감사요~~

 

저는 차칸마녀님께서 2주연속 대문열어주신것도 비트스님 댓글보고 알았시유ㆍ

오른손이 자유롭지 않으니 일상에 구멍이 펑펑ㆍ

오늘 깁스는 풀었는데 앞으로 1ㅡ2주는 오른손 쓰지 말래요 ㅠㅠ

치칸마녀님께 거듭 감사요~~♥♥♥

 

민재마미님은 제가 보낸 쪽지도 안보신거 보니까 쑥에 못들어 오시는 상황이신것같아요ㆍ안부가 궁금한데 연락할길이 없네요ㆍ 자주반도 폰번호 공유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ㆍ

민재마미님~~ 바쁘셔도 얼렁 나오시어요. 우리 신입 모집해야해요ㆍ 저는 민재마미님이 대문 안여서서 셋사랑님께서 여신줄 알았다는ㆍ 일단 여그까지 올리고 올릴꺼 많아 짬짬ㅈ이 올릴께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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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27 11:31
정말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을 잃어보면 더 더 더.........
그래도 깁스풀고 시간지나면 괜찮은 일이니 다행이어요
옆지기도 이번에 유리체 출혈과 백내장눈수술을 했어요.
그러면서 좋아하는 술도 완전 끊어버렸어요.(요건 좋은점)
당뇨에 고혈압까지 있는 사람이라 혹 합병증인가싶어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니라곤 하지만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가 싶어요
모두모두 건강합시당^^
다행히 아니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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