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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Angeline 마지막미션

  • 반짝이 번쩍이
  • |
  • 2013-11-21
5

벌써 마지막 미션이네요.

정말 정신없는 11월 중순입니다. 둘째가 유치원을 옮기고 첫째가 이제 초등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제 마음이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날씨까지 춥네요.

마지막에 Angeline 읽으면서 무지 마음이 두근거렸답니다.

 

ch 17. Adel 은 용기를 내어 Mr. Bone 선생님에게 Date 신청을 하죠. 그것을 알게되는 Angeline 는 어떨까요? 텅 빈 사무실에서 Mr. Bone 도 소리를 지르죠...그녀도 싫지는 않은 모양이죠...

 Mrs. Hardlick 은 마지막 까지도 Angeline 를 마음 상하게 하죠. 곱디 고운 천재 소녀 Angeline에게 어떻게 하나요.....

 

ch 18. Angeline 는 드디어 바닷가에 오게되죠. 이제껏 그토록 길게 수족관 이야기와 바닷가 이야기가 나왔던 이유가 이책 말미에 가서 다 알게 되네요. 저는 그 8살이 처음 보는 바다와 가지는 느낌이 너무나 그림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Cool Breezer 와 Cool Feet, 그리고 indian summer weather 이라는 표현까지...

바다를 보고 그런 느낌을 가졌던 적이 있으세요?

 

ch 19.20 ch 18의 끝 부분과 19 부분에서는 가슴이 조였어요. Angeline가 바다속으로 들어간 것도 그렇고, 그 사이 Adel이 찾고 있는 Angeline ...그 아빠를 너무나 Hero 로 여기는 Angeline...

Angeline 를 hide and seek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Adel 은 결국 찾게 되나요?

정말 ch 19 제목처럼 THE ONLY WAY TO FIND HER IS TO TEL HER A JOKE 인가요...ch 20 의 제목도 의미심장하죠...

 

ch 21. Mitchell Beach에 대한 Adel 은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상처가 있죠...하지만 그는 의식하지 못하고 Angel Face 라고 Angeline 를 부릅니다. Angeline 는 어떻게 되었나요?

 

ch 22. 뜻밖에도 Angeline 은 의외의 장소로 picnic 을 가게 됩니다. 정말 의미심장하게도 여기서도 농담같지 않게 의미심장한 언어유희들로

Someday Angeline, You never know 의 의미를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또 짧지만 여운있는 책을 한권 끝내면서, 제목과 그림에서 처음부터 가졌던 의문이 이제서야 좀 풀립니다.

왜 물고기 그림일까? 천재소녀이야기를 다루면서 그랬는데...

Someday Angeline 처럼 우리에게도 Someday 가 오겠죠..

영화나 소설모두 우리 삶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는 것이니까요....

늦은 새벽에 미션올리고 전 자러가겠습니다.

다음 책 또 기대하며....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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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3-12-06 01:05
답댓글

저도 반짝이 번쩍이 님과 똑같은 고민중이네요.
저도 내년에 첫째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거든요. 둘째는 5살되구요.
내년부터 진정한 학부모로서의 삶이 시작되는구나 싶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내주는 아주 간단한 숙제도 피해가려는 애를 보면서
이제 공부문제로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서요.T.T

 

Ch.17. Angeline은 아마 반기면서 좋아했을 것 같아요.
아빠가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행복해지는 것을 바랄만한 맘이 따뜻한 딸이니까요.
뒷부분을 보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죠? ^^

 

Ch.18. 호주를 여행하던 중에 맬번에서 한시간 떨어진 해변에 간적이 있었어요.
너무 한적한 곳이라 저녁놀이 질때 저 혼자였는데 정말 그림같은 하늘빛과 바다색이 잊혀지지 않아요.

 

Ch.19-20. 항상 집에서 아빠를 기다려왔던 Angeline이 안보인다는 것은
오로지 숨바꼭질 밖엔 없다 생각했었나 보네요.
크지도 않은 집을 Gus까지 동원해가며 찾다가, Mr.Bone 선생님이 와서

Hardlick 선생님에 대한 언급이 있은 후에야 사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Ch.21. Angeline은 Mitchell Beach의 부두에서 각종 물고기를 상상하며

물에 가까이 가다가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다행이도 전에 담소를 나눴던 한 낚시꾼에게 구조가 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구조가 늦어 위독한 상황이었죠.
병원에 모인 모두가 Angeline을 보며 슬퍼하는데,

Angline이 태연하게 깨어나 다들 왜 이상해졌냐 반문하네요.

 

Ch.22  나중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지금 하세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지금 즐기고, 지금 사랑하세요.. 후회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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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엄마
  • |
  • 2013-11-24 22:35
답댓글

반짝이 번쩍이님, 미션 감사합니다..

님의 미션으로 이 책을 마무리 짓네요..

이번주는 어찌나 바쁘던지, 폭풍처럼 지나가버렸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7시에 집에서 출발을 하고, 귀가는 빠른 날이 8시 15분, 늦은 날은 9시반..

그리고는 주말에 쭈욱 뻣어버렸습니다.. 실컷 잠을 잔 후에 이제야 좀 기운을 차려보네요..

이 책은 한 호흡으로 쭈욱 읽었어요.. 그래서 미션을 받으면서 벌써 내용이 가물가물, 새롭답니다..

자, 그럼 아는 데까지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17장

이 장에서는 아직 Angeline이 아빠와 Mr. Bone의 친밀감을 알아차릴 기회가 없었네요.. 그래도, Angeline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열렬히 지지해줄 것 같아요..

Mrs. Hardlick은 Angeline이 5학년으로 한 단계 내려가는 것에 대해, 5학년 수업을 하기에는 너무 똑똑하니, 원한다면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 6학년에 머물게 해주겠다고 선심을 씁니다.. 그러나, Mrs. Hardlick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Angeline은 이 제안이 마지막 희망을 꺽어버릴 것 같은 무서운 위협으로 들렸나봐요~ 소리를 지르며, 학교에서 뛰어나가서 버스를 타고 도망치듯 사라지네요..

 

18장

글쎄요.. 바다에 대한 동경이 늘 있지만, 바다는 늘 붐비고, 고즈넉한 바다는 너무 차가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 파도의 유혹에 조금씩 조금씩 빠져들어, 온몸을 흠뻑 졌기 일쑤지요.. 아이들에게는 파도가 Cool Breezer 같지 않을까요?

 

19, 20장

이번 장의 제목이 재미있네요.. 하지만, 막 이전페이지를 읽고 난 다음이라, Angeline의 아빠가 얼른 Angeline이 없는 걸 알아차렸으면하고 알려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어요..

Angeline은 지금 바닷물에 빠지고 있다고요!

 

21장

Angeline은 물에 빠졌지만, Cool Breezer라는 낚시꾼에 의해 구조됩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네요.. Mtchell beach는 Angeline의 아빠 Adel에게는 너무 슬픈 추억이 있네요.. 바로 Angeline의 엄마 Nina가 익사한 곳이군요.. 아빠가 농담을 하자, 갑자기 의식을 차리고 질문을 하는 Angeline~ 농담을 하면

Angeline을 찾을 수 있군요.. 정말,,

 

22장

Adel, Gus, Gary, Mr. Bone, Angeline은 모두 같이 쓰레기차를 타고, 피크닉을 가네요..

행선지는 Agel과 Gus가 일하는 경로에 시청과 경찰서 등을 특별히 더 추가하였네요.. 드디어 Angeline은 늘 꿈에 그리던 아빠의 Garbage dump를 타고, 멋진 드라이브를 떠나네요~~

 

책을 모두 읽고 나서 Someday Angeline, you never know~가 희망적으로 들리네요.. 저도 더 희망적이고 즐거운 날들을 기대하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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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이 번쩍이
  • |
  • 2013-11-25 01:53
대단하세요
그토록 매일열씸히 출근하시고
또 주말에 책보시고
저도 두꼬맹이들이 좀크면 가능할까요?
아직까지 체력전이라 좀 기운빠집니다
우리모두 그래도 안젤리니처럼 희망찬 날을 기다리며 또 새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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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1-27 18:04
저도 안젤린 바다에 빠질 때 어찌나 놀랬던지!!!
설마 아동도서인데... 하면서도 긴장이 되더라구요.
갈 때까지 간 뒤에 안젤린은 평화를 얻은 것 같기도 하죠?
아빠가 좀 더 일찍 딸의 마음을 알아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이제라도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라 생각하니 책이 수이 덮어지네요.^^

유석엄마님은 에너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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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엄마
  • |
  • 2013-11-28 00:12
이번에 모두 바쁘셔서 함께 감상을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책에서는 더 활발한 교류가 되어, 진정한 북클럽의 정신으로 돌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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