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야 한다면 파닉스보다는 발음기호를 가르치세요^^
파닉스를 배우도록 하는 부모님이나 가르치는 선생님들한테 물어봅니다
"파닉스 배우면 단어 정말 잘 읽을 수 있나요?"
그럼 십중팔구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그럼요 대충은 다 읽을 수 있어요^^"
대충은 읽을 수 있다? 그럼 정확히는 못 읽는다는 소리네요.
그럼 정확한 소리는 어떻게 알죠? 테이프가 딸린 교재라면 들어서 알 수있지만
신문이나 소설책에 나온 새로운 단어라면 어떻게 올바른 소리를 알 수있죠?
파닉스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확실한 답을 해주셔야 될것같습니다.
그냥 막연히 열심히 읽다보면 다 압니다라는 것은 너무 어려운 대답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파닉스는 예외적인 규칙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듣기론 기본 규칙만해도 180가지가 되는데 예외적인 규칙까지 익히고도 대충 읽을 정도면
왜 그렇게 어렸을때부터 가르쳐야 할가요?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파닉스란 무엇일까요?
파닉스는 모르는 글자를 읽기위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이미 아는 글자를 읽기 위해서 만든겁니다
즉 미국 사람들 같이 이미 소리로는 그 글자나 단어를 아는 상태이지만
철자를 몰라서 못읽는 경우에 약간의 도움을 주기위해서 교육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처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 글자를 읽기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똑 같은 글자지만 틀리는게 읽는 경우도 너무나 많습니다
live[리브] live[라이브] tear[티어] tear[테어]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제 생각에는 발음기호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음기호를 가르치면 모르는 단어가 나올경우에
전자사전이나 인터넷 아니면 단순하게 사전을 찾아서, 그 단어의 발음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사전을 이용하도록 하고,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어사전의 두가지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쓰는 영한사전이나 원어민들이 쓰는 영영사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첫째는 그 단어의 발음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한사전(동아,교학)이나 영영사전(롱맨, 콜린스코빌드등)이나 전부 발음기호가 있습니다.
들째는 그 단어의 의미를 알려 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음기호를 모르고 사전을 이용한다는것은
사전을 50%만 활용하는것이고, 더 나아가가서는 발음기호를 모르는 아이들은
별로 사전을 활용할 줄 모르데 문제가 있습니다.
발음기호를 아는 아이들의 영어공부형태를 보면, 적극적으로 사전을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전을 이용할 줄 아이는 능동적이 됩니다.
영어만큼은혼자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할 수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발음기호 알려줬더니 인터넷사전 찾아서 단어옆에 있는 발음기호대로 읽으면서
그 옆에 있는 발음나오는 스피커 눌러서 자기가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걸 볼 수있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걸 보니 요새는 공부하기도 편하고, 아이들이 더 똑똑한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생각 안해보세요?
한국의 영어선생님은 모든 영어단어를 알가요? 물론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도 한국말을 다 모르는데 하물면 영어선생님이라도
한국사람이라면 모르는 영어단어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디다
선생님이 본인이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만났을때 생소한 단어의 발음은 어떻게 해결할가요?
외국인에게 물어볼 수있는 환경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전을 찾아서 그 단어의 발음을 알아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닉스가 아닙니다. 파닉스는 대충 정도로밖에 해결 못해줍니다.
영어선생님이 파닉스로 생각해서 자신도없는 발음으로 대충 읽고 학생들에게 알려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이런 파닉스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파닉스보다는 발음기호가 더 효율적입니다
발음기호는 40개정도만 외우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한글의 ㄱ,ㄴ,ㄷ 을 배운후 조합하는 걸 배우는 것처럼
발음기호를 조합하는 훈련만 하면 앞으로 모르는 단어는 100% 자기가 찾아서 읽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어의 자립심을 키우려면 발음기호를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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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듣기가 된 다음에 발음기호를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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