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나와있는 숫자세기를 해보았습니다...^^
숫자세기에 대한 책은 많이 나와있지만..
이번에 본 책은 단순히 숫자만 세는 것이 아니라..
좀 확장된 의미...예를들자면요.....
달팽이가 몇마리가 있지??라는 문장에서
무늬가 있는 달팽이는 몇마리가 있지??...라고 단어를 덧붙여서 문장을 알아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단순하게 그려져 있어서 보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럼...희서와 독후활동을 소개해 드릴께요...뭐...대단한건 아니지만서두요....^^
직접 그리지는 못하고...
인쇄를 하였습니다...^^
희서가 색칠을 하고...
풀칠도 하고....
사각사각..오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완성된 그림들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How many...??로 물어볼것들이 많이 있지요...
집 안에 있는 사물로 숫자세기를 하셔도 좋고..
가베나..아니면 블록으로도 아주 다양한 숫자세기놀이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거의 끝부분에 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희서랑 은박호일을 이용해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검정색 도화지에 은박호일을 돌돌 말아서 글루건으로 붙이고,,,
흰색 크레용으로 별똥별꼬리도 그려주구요...
책에는 달에 대한 그림은 없었는데...
희서가 그려넣는게 좋겠다고 해서 본인이 그려넣었습니다...
그럴 듯 하지요???....ㅎㅎㅎㅎ
한 장 더 찍자니까..
'엄마~~메롱~~!!"하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표정이 하도 웃겨서 올려봅니다....^^
아이들 책은....내용은 많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무한대인듯합니다...
그러나...준비를 하는 엄마는 말도 못하게 고생(?)스럽긴 하지만요....^^
이번에도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Look at this....
How many bugs were there??
There are many stars in the sky.
How many stars were there??
The sky glimmered with stars.
How many stars were bright??
How many bright stars were shooting stars??
The stars are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