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해냐.. 회화냐 이분법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영어 배울 때처럼 문법과 독해로만 이루어진 영어는 당연히 지양해야겠지만..
결국 영어책을 읽고 독서를 한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독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독해의 방법이 문제가 되겠지요.
짧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대체로 문제가 없는데..
긴 글 복문이 복잡하게 된 글을 보게 되면 결국 독해..라는 문제를 떠올리게 되더군요.
일단.. 지금은 너무 독해냐 회화냐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회화에 가장 좋은 것은 원어민들의 대화를 잘 듣는 것이겠죠.
그래서 원어 디비디를 반복적으로 많이 보는 것이겠구요..
느린 것부터 보면 좋고, 쉬운 것 부터 보면 좋겠습니다.
메이지, 까이유 보면 좋겠지만.. 유치하다한다면..
베렌스타인 베어스부터 보아도 좋죠..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리더스들 계속 듣고 보다보면... 어느정도 쌓이면..
잘 읽고 말도 어느정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때즈음이 되면.. 독해도 욕심이 나실 것입니다.
암튼.. 지금은 영어책 소리 많이 듣고 스스로 읽어보기 (씨디와 비슷하게)
디비디 반복해서 많이 보고 외울 수 있으면 외워보기..(스크립트 읽어보기도 좋구요)
어느정도 된 후에는 원어민과도 말해볼 기회를 가져보기...
요렇게 하면서 늘려가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