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아~
일상에 지치고 육아에 쓰러진 쑥쑥맘
들을 위해 애정쑥이 찾아왔습니다아~

흠흠- 이름하야 ‘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쑥쑥’이라고나요?
사실 이런 기발한 기획은 나만 할 수 있을 거얌~!! 암!! 하고 있었다지요오~
Kate 님이 초게에 ‘애정남’을 주제로 글을 올리시는 바람에 기가 좀 죽었지만….
그래도 즈는 뚝심 있는 기획자니까 그냥 밀고 나가는 겁니다아~
아아, 오늘은 전국민이 열광하는 애정남 코너의
최에효오조옹님이 음성 지원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아~
안 들리신다고요오? 그럴리가요오~ 즈는 참말로 잘 들리는 구만요오~~
마음을 열고 들으셔야 합니다아~ 그래야 아름다운 거에요오~

쑥쑥에도 애매한 것이 있습니다아~
여러분~ 우리 쑥쑥이 왜 아름다운지 아십니까아~
바로 우리들만의 보이지 않는 약속을 정해놓고 지키기 때문입니다아~
예를 들어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도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아~
왜냐하면 읽는 사람이 쓴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오~
하지만! 게시판에 글 막 올린다고 쇠고랑
안찹니다아~
운영진이 잡으러 가지 않아요오~ 

하지만!!!!
지키기 때문에 아름다운 겁니다아~
그렇다면 에티켓을 지킨 글이란 어떤 것일까요오~?
애매~~~~~~~~~~~하지요오~~~?

나는 분명히 알흠다운 맴으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쓴 것 같은데에~
이상스리스리스리하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오~
사실 생각해보면 게시글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오오~
지난 주말만 해도 나는 분명히! 동생 잘 되라고 애기했는데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언니한테 대드는 것이 아니겠어요오~?
머리채는 안 잡았지만 하도 억울해서 동네 떠나가라 소리 벅벅 지르며 싸우다 보니이~
동생 말이 그거에요오~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인데에~
언니야는 꽃 보다 소중한 내 자존심을 마쿠 짓밟았다는 거에요오~
하늘에 맹세코 그런 맘을 먹은 적이 없는 저인데 말이죠오~
이렇듯, 얼굴 보고 하는 말에도 오해가 쌓이기 쉬운데에~
억양도 못 듣고, 표정도 안 보이는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오죽~ 하겠어요오~
자자!! 어떻게 하면 쑥쑥에서 “참! 참! 거 참! 매너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오?
“요렇게 하면 좋겠다아~” 혹은 “요런 건 자제욤욤!”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 주쎄요오오오~!!
반응 좋으면 또 옵니다아~!
(안 좋아도 또 올라요오옷! +_+)

아무튼! 쑥쑥은 우리 회원님들 편!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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