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3 남자아이입니다. 그동안 Arthur비디오 꾸준히 보면서 어느 정도 귀도 뚫리고 영어책 읽기도 A to z mystery 읽을 정도 되구요, 가끔 쉬운 Roald Dal 책도 읽곤 했어요. 근데 요즘 들어 영어책 읽자고 하면 싫은 표정이 역력하네요. 잘 한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닌건지,,, 너무 엄마 욕심에 다그친건지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릿속이 멍~해지네요. 이럴 땐 그냥 내버려둬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현재 초3 남자아이입니다. 그동안 Arthur비디오 꾸준히 보면서 어느 정도 귀도 뚫리고 영어책 읽기도 A to z mystery 읽을 정도 되구요, 가끔 쉬운 Roald Dal 책도 읽곤 했어요. 근데 요즘 들어 영어책 읽자고 하면 싫은 표정이 역력하네요. 잘 한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닌건지,,, 너무 엄마 욕심에 다그친건지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릿속이 멍~해지네요. 이럴 땐 그냥 내버려둬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힘드시죠....아이들 영어책 읽히기 여기서는 누구나 하는것 같지만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수호맘님....이렇게 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영어대한 감각이 어느 정도 있는데 단지 읽기를 싫어하는건지
어려운 책을 디밀어 싫어하는것인지 글만으로는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1.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경우-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서 책을 바꿔보세요...
도서관에서 흥미 있는 책들 찾아보고 바꿔 주면 곧잘 따라하기도 합니다.
그도 아닌 권수에 대한 부담이라면 좀 줄여주는것도 방법이지요.
울 집은 권수를 줄이는 대신 그 시간을 영화로 대체합니다...
(영화볼때 꼭 팝콘,사이다 끼고 같이 봐 주세요...)
2. 레벨이 안되는 경우- 아이와 같이 읽고 내용파악이나 줄거리 이야기 해보기,아이가 읽는 시간 체크...등을
통해 책의 이해도를 체크해 주세요...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거나 내용파악이 안되면 (책 내용의 75% 정도 이해.)
다시 밑의 단계로 다지기 하거나 챕터를 나누어서 하는게 낫습니다...
어느 것이든 엄마 맘에는 아프고 힘들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마음 다잡으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저희집도 그렇네요..초3남아.. 1년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그다음 1년은 조금 느슨하게 하고 지금 3년째 접어들어 하고 있는데 가끔 하기싫어해요.
런투리드부터 a to z까지 하다 아서챕터에서 턱~막혔어요. 아서 어드벤처를 너무 좋아하고 디비디도 좋아해서 챕터를 들였건만 울며 겨자먹기로 30권 한번 집듣을 마쳤네요.. 그리고 쓴맛을 봤구요..
조금 편하게 갈려구 베렌 60권을 들였어요. 하루 3-4권 들어요. 예전 듣던것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양이지만 우선 재밌어하니 안도감이 들긴해요. 3권듣고 1권 읽고 오알티 한권 베껴쓰기하구..
이젠 머리 커졌다고 협박도 안통하고 단소리 쓴소리 모두 안통하더군요.. 지 하기싫으면 땡!!ㅋㅋ 그래서 제가 한발 물러섰더니 조금씩 나아지네요. 님도 내버려두진 마시고 한발짝 살짝 물러나보세요..
도움 못되서 미안하네요..저두 같은 처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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