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 자기주도학습을 시도해봤어요.
민성원샘이 소개시켜주신 방법으로..(ebs 60분 부모에서 봤어요 ^^;;)
하루에 해야될것을 일주일단위로 표를 작성해서 한것에 동그라미를 치는 방법이에요.
만약에 하루에 할일이 6가지이고 월~금 5일이니까 30개를 채워야하는데
처음에는 20개, 다음에는 25개 이런식으로 늘려가라고...
그리고 약속을 지키면 보상을 해주는 단순한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동그라미 치는 맛에 하더라구요. 보상을 해주니까..
그런데 동그라미만 치면 된다고 낮에는 팽팽히 놀고 저녁에 하는거에요.
그래도 방학이니까 시간이 여유있었지만 이번주부터 개학을 하니까 이것저것하고
밤 9시가 되어야 공부를 시작하네요.
4~5시쯤에 할일 해야되지 않겠니...하고 말을 해도 들은척 만척....
맨날 5분만요~ 10분만요~
그러다가 밤에만 하려고 하고(아이가 야행성이에요 ㅠ.ㅠ)
그냥 예전처럼 제가 잡고 공부시키고 싶은데 - 그땐 공부량이 지금의 3배는 되었던거같아요.
저는 그때가 생각이 나서 자꾸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것같고...
초3아이들 어떤가요?
뺀질거리고 놀려구만 해서 요즘 아주아주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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