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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Garden 19~20 (열번째)

  • 초코
  • |
  • 2010-03-30
53

 

안녕하세요. 6기 반장 초코예요.

그동안 제가 6기를 잘 지키지 못해서 그런지.. 요즘 6기 READ분들이 도통 안보이시네요.

다른 분들 오시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예남매맘, 책사랑님과 미션도 수행하고 수다도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뎌 큰나무님도 컴백하셨구요.

 

학기초라 그런지 다들 바쁘신가봐요.

요즘 독감이랑, 신종플루도 유행한다던데.. 우리 6기분들 다들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슴 좋겠네요.

북클럽 개편이후 아직 한번도 안 오신 분들도 있는듯하고...

가입신청 안하신 분들도 있네요.

얼렁얼렁들 오시라요... 이번 책 끝나면 얼굴도 직접 보기로 해 놓으시고선....

 

지난번 17,18챕터 미션을 끝으로 좀 쉬었는데요.

이번 미션은 순짱님 차례거든요. 근데 제가 쪽지를 드렸는데도 연락이 없으신걸 보니 다른 일로 바쁘신듯합니다. 계속 기다리고도 그렇고 해서 19,20챕터는 읽고 시간 재는 걸로 미션을 대신할께요.

그리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 Chapter 19 ~20 미션 >>

1) 3번 읽고 시간재기

2) 19,20챕터에 대해 자유로게 이야기 나누기

 

다른 분들 오실때까지 남아있는 우리들이 6기 READ방 따땃하게 데워놓고 기다리자구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전 첫째아이 끝날 시간이 되어서 이만 물러갑니다.

근디 1학년아이들 언제까지 델다주고 델고 와야할까요..?

전 3월까지만 하려구요. 이러다 제가 허리 휘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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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0-04-09 19:17
답댓글

미션1

1회 - 9분 24초   2회- 8분 56초  3회는 시간을 못쟀어요. 읽고 있으면 아들이 엄마~하고 부르고, 좀 지나면

딸내미가 엄마~하고 불러대서ㅠㅠ

 

미션2

디콘,메리,콜린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있었음 좋겠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바빠 같이 모여 놀기가 쉽지가 않찮아요.

저는 지금은 결혼하고 서울로 와서 어린시절 친구들과 거의 못 만나지만, 몇 년만에 만나도

소꿉친구는 맘 편하고 옛날 얘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몇 십년이 지나 어린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면 저처럼 좋아할까 의문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딕콘처럼 밝고 맑은 그리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지만, 마냥 놀릴수만 없기에 이것 저것

학습지며 영어며 디밀다보니 우리 아이가 콜린처럼 나약하고 의욕이 없는 아이로 키우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콜린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희망을 가지듯이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건 뭘까요?

부모의 사랑과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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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10-04-07 13:47
답댓글

1. 시간을 재질 못했어요. 밀린 챕터들 읽어나간다고... 늦었네요.

요즘 이것저것 배우러 다닌다고 다녔더니만 시간이 절대적으로다가 부족합니다. ㅋ

오늘은 채은이반에 가서 " 알을 품은 여우" 책 읽어주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활동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처음에는 관심도 없고, 다른책 펴놓고 보고 그러더니만 나중에는 잘 들어주더라구요.

이런 작은 변화에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보람이 있는데

콜린의 변화가 참 다행스럽기도 하고, 감동도 있고 그러네요.

자기가 장애인의 몸으로 살것이고, 일찍 죽을거라는 그 말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어린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겠어요. 엄마가 알뜰 살뜰 돌봐주지도 못하고...

그러니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모님의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남매맘님댁을 보면 참 부럽고 행복해 보인답니다.

- 저는 속초 살면서 양양장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재미있었겠어요. ^^

 

계속해서 책을 읽다보니 세아이에게 정이 많이 들었어요. 영화에서는 디콘이 죽고, 콜린이 군인이 되었다는 것 정도만 들은 것 같아요. 앞으로가 점점 기대가 되요.

 

겨울이라 집에만 있었는데 봄이 되었으니 우리 채은이, 채민이랑 슬슬 밖에 나가서 놀아야겠어요.

아직 쑥이 안나와서 쑥은 못캐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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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0-04-07 20:05
많이 바쁘셨죠..?
뭘 배우시나 궁금하네요. 재밌는 거 배우심 이야기 좀 풀어주세요.
아이들 이름이 채은, 채민이군요. 예쁘네요.
큰나무님께서 채은이 반에가서 책을 읽어주셨다니 채은이가 너무 좋아했겠네요.
예쁜 엄마가 예쁘게 책을 읽어주시니..
저도 아이 학교에서 책 읽어주는 봉사가 있음 해보려고 맘먹고 있는데
없는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책에 나오는 세 아이에게 점점 정이 들어가네요.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내 아인양... 불쌍하고 보듬어주고 싶고...

큰나무님의 오랫만의 댓글이 넘넘 반가운 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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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10-04-08 18:32
인천시민대학에서 초등영어지도사, 가정상담사 배우고 있어요. 영어지도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 지도법을 좀 배울까 해서 갔더니만... 엉뚱하게 ABC부터 문법위주로 가르치더라구요. 영어를 잘 알아야 가르칠수 있기는 하지만... 조금 지루합니다. 그래도 배우다 보면 어러가지로 도움이 되는게 있지 싶어 배우고 있습니다.

채은이 반에 가서 책을 읽어주다 보니 반아이들을 다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반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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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4-08 18:56
큰나무님이 초등영어지도사,가정상담사로 일하시는 모습이 먼저 떠오르네요.
열씸하시고 계신 모습이 아름다워요~~~
'채은,채민'아이들 이름도 예쁘고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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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0-04-09 19:05
큰나무님~ 너무 멋지십니다요.
엄마가 학교에 와서 책을 멋떠러지게 읽어주시면 채은이 어께가 으쓱으쓱하겠네요.
저는 너무 무미건조하게 읽어서 책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 보면 엄청 부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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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4-06 18:03
답댓글

아.. 넘 이상해요..

글을 썼는데, 어디갔는지..ㅋㅋ

애들사진도 올렸는데..분명히.. --;

어떻게 된건지~~

붙여 넣기하니, 다른것만 불러오네요.흑흑..

 

1. 9분  15초, 9분 2초, 8분 54초

 

2. 정말 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

콜린도 건강을 많이 되찾은것같아 다행이구요..

메리도 이젠 많이 안정적으로 바뀐것같아요..

 

이걸보면, 외로운 아이들, 가족이 없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감싸는게 꼭 가족이어야하는건 아닌것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동생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한반에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이 꽤 있데요..

근데, 그런 애들은 집에서 신경을 잘 못써주시니,

구멍난 양말 신고 다니고 하면..

애들이 막 놀리고..맘상하게 하고 그런가봐요.

그런 얘기 들으면, 괜히 화나고.. --; 불쌍하고..

 

 

편모 편부 가정이 안좋다고하지만..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어도, 정말 행복하게 살았거든요..

엄마와는 또다른 의미의 큰 기둥인 언니가 있고, 자상한 아빠가 계셨고, 동생이 있었고..

또 친척들이, 큰엄마 작은엄마가 넘 좋으셔서, 서울서 방학내내 지내곤 했었어요.

 

과연 내가 지금 큰엄마인입장에서 사촌애들을 그것도 셋이나, 방학내내 불러올려서,

그렇게 잘 돌볼수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콜린은 가정은 우울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해지는걸 보니,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우리애들도, 커서 친구들에게 기쁨도 행복도 줄수있는..

그런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제 예준이가, 제가 넘 춥다니깐,

자기가 아끼는 동물그림있는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고는..

" 엄마, 이제 행복해?? " 해서, 완전 감동먹었어요.ㅋㅋㅋ

 

제가 평소엔 큰소리를 내지도 않고 뭐 낼일도 없는데..

(철없는 셋이 오글오글 모여 노니.. --;)

 

가끔 둘이서 막 싸우거나, 하면.. 통제가 힘들때..

저도 모르게... 야~~ 소리를 지르거든요.. --;

(이걸 고쳐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요.)

 

근데, 어제 자기전에 우유(자기전에 우유를 꼭 마시고, 또 물한잔..ㅋㅋ)를 가지러갔는데,

제가 주방에 간 사이,

둘이 물을 잠그고 열고 서로 그러다가..

예준이가 넘어지고 울고불고하는걸 목격..

 

또 저도 모르게~~ 야~~~  했어요 --;

 

하고는..바로..  '아, 내가 미쳤지.. ' 하고는..

 " 소리질러 미안.. " 그러고는..자자고 누웠는데,

예인이가, 그러는거에요.

 

" 엄마, 예인이 부를때..소리크게 지르지 마..

이쁘게 예인아~~~ 이렇게 불러.. 알았지? 내일부터??" 이래서..

아이고..얼마나 창피한지.. --;

막 너무 여시 같이 그런게 아니라..

정말 우리애들은 완전 순진과여서..

목소리들으면, 아가에요.

아가 목소리로 그러는데,

어찌나 미안한지..

어디 쥐구멍이 있으면 머리부터 집어넣고 싶었어요.ㅋㅋ

 

 

정말 애들이랑 잘통하고 셋이 잘 논다 생각했는데,,

어젠 정말 창피했어요. --;

 

그런 상황이면 다급해도 애들이 다급할텐데.. --;

그땐 머리가 하얘지고.. 잘 안되어요.흑..

 

 

 

핑크 공주..

 

지난 주말에...

공원에 나갔었어요.

 

예인아 예인아~ 잠꼬대까지 하시는.울아빠..

예인이를 보고 있으면.. 잠도 안 온다고 하시는 분..  너무 행복해서..^^

정말 울언니 표현에 의하면, 하루종일 쌍둥이 생각만 하신데요.

제가 보기엔.. 예인이 60+예준40 ㅋㅋ

 

 

겨울에 하려고 했던 연날리기를 주말에 처음 해봤어요.

맥스앤루비 DVD에서 루비가 하는걸 봤다고..

자기 연날리기 할줄안다고.ㅋㅋ

쌍둥이인데, 어쩜 이리 다른지,

예인이는 바람을 가르며 연날릴동안, 예준이는..

겨울이라 공원 동물 코너에 비둘기랑 칠면조인가 그것만 덩그러니 있었는데도,

그동물들만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자기는 연날리기 안한다고. --;

결국 연은 예인이만 날리고 돌아왔어요.

 

집에 와서도, 연날리기 해보라고 하면,

손으로 허공에다가 실잡아당기는 시늉하면서.ㅋㅋ

 

바람이 불어서 딱 좋았어요.

 

 

 

양양에 시골장이 선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었어요.

정말 염소도 팔더라구요.ㅋㅋ

 

 

거위가 꽥꽥 하니깐,

예준이.. " 거위야.. 그만... 시끄럽다.. 아이고.. "

ㅋㅋ

지나가던 할아버지 막 웃으셨어요.ㅋㅋ

 

 

마트에 동물코너에 가도 예준이는 항상,

" 안녕.. 예준이가 왔어.. 잘 있었어??" 이러면서 인사해요.ㅋㅋㅋ

목장을 하고 싶은건지..

아직도, 소 그림이나, 소 모형, 소장난감.. 책도,

이번에 어스본 책을 샀는데...

소가 있냐고부터 묻더라구요.

결국 소나오는책이 다행히 있어서 그걸 보더라구요.

잘때도, 베개 밑에 소를 갖다놓고..

목욕 안한다고 버티다가도, 소가 드럽다고 소 씻겨주라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목욕하다고 하는..ㅎㅎ

 

 

 

 

방장님, 다음챕터는 제차례인가요?

그런것같은데..  흐..

어서 올려야겠어요..

저녁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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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4-06 20:16
예인이 치마 입은 사진 잔뜩 기대했더니만 치마 밑에 내복바지/죄수복 왠말이냐!!
글구 한 겨울에 샌들 신은겨? 궁시렁궁시렁.....

참, 예남매맘네 큰엄마 작은엄마 정말 좋은 분들이네.
부모처럼 위해 드리세요. 정말 고마우시네.
난 예남매맘 엄마 일찍 돌아가셨단 얘기 전에 한번 들은 뒤
당신 생각 하면 가슴이 짠해.
그런데 그렇게 좋은 엄마들이 계셨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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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4-07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지가 공주엄마가 못되어서.. 항상 언발란스에요..ㅋㅋ 의상이..ㅋㅋ
이모들이 얼마나 타박을 하는지..ㅋㅋ
이모들이 공주옷이며, 신발이며 사줘도, 못신기고 작아져서 그냥있어요.ㅋㅋ
추울까봐 스타킹도 못신기고..ㅋㅋ
죄수복은..ㅎㅎ 예인이가 보이는대로 입는다고하면, 그냥 입혀서,
저 죄수복은 오빠꺼에요.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양말이고 신발이고 입겠다는건 그냥 다 입혀요.ㅋㅋㅋ

정말 큰엄마작은엄마는 너무좋으세요..
항상 복이 많다 감사해야한다 그런 생각하면서 살고있어요.
큰엄마 작은엄마도 좋으시지만, 큰아빠 작은아빠, 그리고, 사촌들이..
정말 장난아니게 좋아요.
어떤식으로 보냈냐면, 작은집같은 경우는 정말 화목해서,

우리가 가면 모두6명이었어요. 애들이..
그럼, 아침에 작은아빠가 출근하시면,
작은엄마랑 조를 나누어서, 작은아빠 오실때까지 안무를 만들어요..
여자애들이라..ㅎㅎ
그러면서 둘씩 짝을 지어서 에어로빅 같은거 연습해서,
저녁이면, 공연을 해서 놀고.ㅋㅋㅋ
봉사게임이라고... 눈가리고 온가족이 온사방에 다 숨어서,
찾으러다니고, 빙고게임하고 그러면서 놀았어요...
정말 좋지요?

큰집 언니들도.. 너무 좋아서
심지어 저는 회사 다니면서도, 휴가면 서울가서, 언니들이랑 보냈는데, ㅋㅋ
남친이 없었으니..ㅎㅎ
사촌동생들 생각하는 수준이 어느정도냐면요,

명동가서 처음으로 15만원짜리 파마를 했었는데,
(서울가면 돈을 10원도 못쓰게 하고.. 길 잃어버릴까봐
항상 델꾸 다녔어요.ㅋㅋㅋ지금도..ㅋㅋ)
그러면서, 시골서 올라온 동생이라고 이쁘게 해달라고,
비상금으로 지갑 구석에 접어놓은, 만원까지 다 펴서..ㅋㅋㅋ
팁까지 주더라구요. (여긴 미용실에서 팁은 안주는데..ㅋㅋ)

항상 울아빠, 울언니, 울동생, 그리고 친척들..
평생 갚아야할 은혜를 어렸을때 참 많이 받았어요.

울아빠는 지금도, 엄마가 사놓으셨던 술잔에 술을 드세요.집에서는..
정말 울엄마는... 다정하셨고.넘 좋았던분..
어렸을때 과자며 케익이며, 오븐에 손수 다 만들어서 먹여주셨고..
제 생일이면 항상 그러셨었어요.
오늘은 너의 날이니까,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재밌게 놀아라.. 하셨었어요..

그게, 8살까지였어요.
엄마가 9살때.. 제동생, 3살때 돌아가셨어요...
넘 일찍 돌아가셨지요..--;
아빠가 고생도 많으셨고..(애들을 셋이나 키우셔야했으니, 밥하시고..
우리들 머리빗겨주시고.. 우리 미술 숙제 종이죽 같은걸로 탈 만들어야하는거있으면,
아빠가 밤을 새서 다 만들어주셨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짠..다 만들어있었어요.ㅋㅋ
아..정말 아빠한테 잘해야하는데.. --;)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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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10-04-07 13:50
홍박샘님 요즘 최신 유행인 줄무늬 레깅스랍니다. 저희집에도 별모양, 꽃모양, 단색, 여러가지 구비되어 있답니다. ㅎㅎㅎ 요즘 패션이 좀 난해하죠?
예남매맘님댁은 항상 웃음꽃이 피어있을 것 같아요.
정말 아버님께 잘해드려야겠어요. 딸들에 손주들까지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니...
표창장 만들어서 드리세요~~~ ㅎㅎ
저도 우리 큰딸 채은이한테 잔소리를 좀 해댔더니 우리딸이 제입을 막으면서 "엄마 그만~" 그러는거 있죠? 저두 참 부끄럽더라구요. 아이들한테 배우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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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0-04-07 20:13
예인이 살랄라 치마랑 레깅스랑 넘 탐나는데요. 울 둘째가 딱 좋아할 스탈이네요.
특히 샬랄라 치마..

예남매맘은 늘 따뜻하고 바르다고 생각했는데..
주위 여러분들이 정을 많이 주셨군요.참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큰아이 책에 가족에 대해 나오는데, 다양한 가족형태가 나오더라구요.
편모,편부, 다문화가족.. 등등..
형태는 다 달라도 하나의 가족으로 따뜻하게 아이들이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남매맘의 큰엄마, 작은엄마가 그랬듯이 저도 늘 따뜻하게 다른 아이들을 대하고 싶네요.
예남매이야기와, 예남매 맘의 어린시절 얘기를 들으면 맘이 따듯해지고 행복해져요.

그리고.. 담 미션은 내일이나 금욜쯤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남은 챕터 스케쥴 이따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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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4-08 08:44
초코님..
요샌 정말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는것같고,
또 그런 다양하나 가족들이 많은것같아요..
유아교육과 책에도 보니, 다문화가족에 대해..
무척 비중있게 다루더라구요..
어른들은 솔직히 상처받아도 대처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자기 잘못도 아닌데,그런것들로 상처받는것이,
너무 안돼보여요.
헥..이러면서, 어제도 예인이가 고집을 너무 피워서 혼냈어요. 엉.
거실 벽에다가 이제 소리지르지 말자~~ 하고
표어처럼 붙여놓기까지 했구만. 참..
소리는 안질렀는데, 예인이가 잘못을 해서, 벽보고 있으라고 했는데..
벽을 안봐요..야는..
어째야하나요??

오빠는 혼낼려고하면, 벽보라고 하면..
울어서 잘못했어요~ 하는데,
예인이 야는 벽자체를 안보니, 솔직히 너무 난감해요.. --;
그러다 다시 분위기 좋아지긴 했는데요..흑..
네.. 미션은 오후쯤 올릴께용...

큰나무님..
엄마, 그만~~ ㅋㅋㅋ
너무 우껴요.ㅎㅎ
정말 애들한테 못당하겠어요...
어찌하는 것이 잘하는건지.. 정말 모를때가 많아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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