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넘 이상해요..
글을 썼는데, 어디갔는지..ㅋㅋ
애들사진도 올렸는데..분명히.. --;
어떻게 된건지~~
붙여 넣기하니, 다른것만 불러오네요.흑흑..
1. 9분 15초, 9분 2초, 8분 54초
2. 정말 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
콜린도 건강을 많이 되찾은것같아 다행이구요..
메리도 이젠 많이 안정적으로 바뀐것같아요..
이걸보면, 외로운 아이들, 가족이 없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감싸는게 꼭 가족이어야하는건 아닌것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동생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한반에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이 꽤 있데요..
근데, 그런 애들은 집에서 신경을 잘 못써주시니,
구멍난 양말 신고 다니고 하면..
애들이 막 놀리고..맘상하게 하고 그런가봐요.
그런 얘기 들으면, 괜히 화나고.. --; 불쌍하고..
편모 편부 가정이 안좋다고하지만..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어도, 정말 행복하게 살았거든요..
엄마와는 또다른 의미의 큰 기둥인 언니가 있고, 자상한 아빠가 계셨고, 동생이 있었고..
또 친척들이, 큰엄마 작은엄마가 넘 좋으셔서, 서울서 방학내내 지내곤 했었어요.
과연 내가 지금 큰엄마인입장에서 사촌애들을 그것도 셋이나, 방학내내 불러올려서,
그렇게 잘 돌볼수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콜린은 가정은 우울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해지는걸 보니,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우리애들도, 커서 친구들에게 기쁨도 행복도 줄수있는..
그런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제 예준이가, 제가 넘 춥다니깐,
자기가 아끼는 동물그림있는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고는..
" 엄마, 이제 행복해?? " 해서, 완전 감동먹었어요.ㅋㅋㅋ
제가 평소엔 큰소리를 내지도 않고 뭐 낼일도 없는데..
(철없는 셋이 오글오글 모여 노니.. --;)
가끔 둘이서 막 싸우거나, 하면.. 통제가 힘들때..
저도 모르게... 야~~ 소리를 지르거든요.. --;
(이걸 고쳐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요.)
근데, 어제 자기전에 우유(자기전에 우유를 꼭 마시고, 또 물한잔..ㅋㅋ)를 가지러갔는데,
제가 주방에 간 사이,
둘이 물을 잠그고 열고 서로 그러다가..
예준이가 넘어지고 울고불고하는걸 목격..
또 저도 모르게~~ 야~~~ 했어요 --;
하고는..바로.. '아, 내가 미쳤지.. ' 하고는..
" 소리질러 미안.. " 그러고는..자자고 누웠는데,
예인이가, 그러는거에요.
" 엄마, 예인이 부를때..소리크게 지르지 마..
이쁘게 예인아~~~ 이렇게 불러.. 알았지? 내일부터??" 이래서..
아이고..얼마나 창피한지.. --;
막 너무 여시 같이 그런게 아니라..
정말 우리애들은 완전 순진과여서..
목소리들으면, 아가에요.
아가 목소리로 그러는데,
어찌나 미안한지..
어디 쥐구멍이 있으면 머리부터 집어넣고 싶었어요.ㅋㅋ
정말 애들이랑 잘통하고 셋이 잘 논다 생각했는데,,
어젠 정말 창피했어요. --;
그런 상황이면 다급해도 애들이 다급할텐데.. --;
그땐 머리가 하얘지고.. 잘 안되어요.흑..

핑크 공주..
지난 주말에...
공원에 나갔었어요.

예인아 예인아~ 잠꼬대까지 하시는.울아빠..
예인이를 보고 있으면.. 잠도 안 온다고 하시는 분.. 너무 행복해서..^^
정말 울언니 표현에 의하면, 하루종일 쌍둥이 생각만 하신데요.
제가 보기엔.. 예인이 60+예준40 ㅋㅋ

겨울에 하려고 했던 연날리기를 주말에 처음 해봤어요.
맥스앤루비 DVD에서 루비가 하는걸 봤다고..
자기 연날리기 할줄안다고.ㅋㅋ
쌍둥이인데, 어쩜 이리 다른지,
예인이는 바람을 가르며 연날릴동안, 예준이는..
겨울이라 공원 동물 코너에 비둘기랑 칠면조인가 그것만 덩그러니 있었는데도,
그동물들만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자기는 연날리기 안한다고. --;
결국 연은 예인이만 날리고 돌아왔어요.
집에 와서도, 연날리기 해보라고 하면,
손으로 허공에다가 실잡아당기는 시늉하면서.ㅋㅋ
바람이 불어서 딱 좋았어요.

양양에 시골장이 선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었어요.
정말 염소도 팔더라구요.ㅋㅋ

거위가 꽥꽥 하니깐,
예준이.. " 거위야.. 그만... 시끄럽다.. 아이고.. "
ㅋㅋ
지나가던 할아버지 막 웃으셨어요.ㅋㅋ
마트에 동물코너에 가도 예준이는 항상,
" 안녕.. 예준이가 왔어.. 잘 있었어??" 이러면서 인사해요.ㅋㅋㅋ
목장을 하고 싶은건지..
아직도, 소 그림이나, 소 모형, 소장난감.. 책도,
이번에 어스본 책을 샀는데...
소가 있냐고부터 묻더라구요.
결국 소나오는책이 다행히 있어서 그걸 보더라구요.
잘때도, 베개 밑에 소를 갖다놓고..
목욕 안한다고 버티다가도, 소가 드럽다고 소 씻겨주라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목욕하다고 하는..ㅎㅎ
방장님, 다음챕터는 제차례인가요?
그런것같은데.. 흐..
어서 올려야겠어요..
저녁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