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전 아이의 영어가 도대체 늘지 않는다고 푸념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었죠...
실제로 4년이라는 세월동안 모질고 독하지는 않았어도 끈을 놓지 않고 흉내는 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표출되는 것이 없어서 근심,걱정이 많았어요.
그러다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그 유명하다는 청담에 테스트를 보고 왔어요...
그런데 너무 이상하리 만큼 레벨이 높게 나왔어요.
저희아이는 3학년이고 엄마표라고 하기에는 너무 창피한 리딩북 주2회정도 하고 생각나면 집듣하는 수준 dvd생각나면 보는 정도였는데...
조금 유명한 과외선생님이 듣기가 너무 부족하다고... 쓰기도 마찬가지 ...
근데 테라초입단계가 나왔어요.. 전 사실 아이가 테스트하는 동안 세미나 들으면서 원장님이 아이에 대해 레벨부담감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해서... ec4단계만 나오면 정말 참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데 처음에는 우와... 라는 말이 나왔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 아이의 실력과는 너무 동떨어진 과대평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등록을 하고 다니고 싶은 마음(커리큘럼이 너무 맘에 들어...)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 테스트가 정말 공신력이 있다면 4학년올라갈때 까지만이라도 어설픈 엄마표로 좀 더 하고 많은 분들이 강조하는 집듣,읽기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때는 정말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레벨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솔직한 심정은 정말 100%신뢰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담레벨에 대한 신뢰도 정말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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