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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Angeline 첫번째 미션

  • 앨랜맘
  • |
  • 2013-10-21
12

Angeline은 특별해서 좋기 보다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전형적인 경우를 보여주네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너무 특별해서 부담스러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일른지.. 천재의 삶은 어릴 때 특히나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천재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Angeline에게 언제가 해뜨고 볕들 Someday가 될까요?

첫번째 미션 나갑니다.~

 

Prologue
1. Angeline은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네요.
Angeline이 처음으로 한 말을 무엇이며, 의사를 비롯해서 부모 또한 그 말을 한 것이 우연이라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Chapter 1 
2. Angeline의 아빠 Abel은 Angeline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Angeline에 대해서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천재를 키워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죠.

여러분이 천재를 자녀로 둔 Abel과 같은 부모라면 어떤 마음이 들 것 같으신가요?

 

Chapter 2.
3. Mrs. Hardlick 선생님은 나이 어린 Angeline을 보듬어주기는 커녕 주도적으로 Angeline을 "따" 시키는 최악의 선생님이군요. Angeline에 대한 선생님의 무시는 반 친구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Angeline은 울다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 교실밖으로 나가는데요, 울음이 터진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Chapter 3.
4. 감옥과도 같은 학교생활에 한줄기 빛과 같은 친구가 생깁니다.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는 Gary 의 유머가 Angeline에게는 제대로 통했네요. 저 또한 Gary의 유머로 배꼽을 잡을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재밌다 싶었던 유머는 어떤 것이었는지 3-6과 중에서 하나 골라 적어주세요.

 

Chapter 4.
5. Angeline은 자신의 반 어항 설치를 도와달라는 Gary의 부탁을 받고 수업이 끝난 후 Gary의 반을 찾아갑니다. Gary의 반을 제대로 찾아갔지만 Angeline이 잘못 찾아 들어왔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Chapter 5.
6. Angeline이 반에서 가장 맡고 싶었던 직책은 반장이 아니라 바로 "청소부장"이었습니다. 결국에는 그리도 원하던 청소부장으로 선출이 되었는데요, 그 경위를 간단히 적어주세요.
- second에 후원하다, 지지하다, 보충하다; <동의•결의> 재청하다, 찬성하다 라는 뜻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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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3-11-14 01:39
답댓글

1. octopus 란 말을 처음으로 했지요.
하지만 문어를 본 적도 없고, 부모로 부터 그런말을 들은 적도 없는 Angeline이
그런말을 했을리 없겠지 생각합니다.

 

2. 저 또한 두려움이 앞설 것 같아요. Abel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남들보다 이해가 빠르고 기억력이 좀 더 월등한 수재정도면 정말 금상첨화인데..
그걸 뛰어넘으면 이 사회의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한정적이 되잖아요.
부모가 남들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열어줘야 하는데,
그 방법을 찾기도 쉽지않고 여건도 되지 않으면...
아이가 분명 힘들어할 것 같아 부모 또한 고민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아내도 없이 아이를 홀로 키우는 Abel의 중압감이 얼마나 컸을까 싶네요.

 

3. Angeline은 자신이 baby나 freak이라 불렸단 이유뿐 아니라,
반친구나 Mrs. Hardlick 선생님이 그렇게 부르길 즐기고 있다는 생각에서 더 마음 아파합니다.
애들이 별 생각없이 뱆은 말에도 민감해지고, 상처받는데,
선생님을 포함한 반 친구 전체가 그렇게 생각한다 여겼으면.. 정말 학교가 지옥같을 것 같겠죠..

 

4. 썰렁한 농담에도 배꼽잡으며 재밌어하는 Angeline.. 이런 친구만 있으면 너무 즐거울 것 같네요.
Angeline은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인 것 같아요.

전 Gary의 농담중에, Angeline이 아빠와 샌드위치가 뒤바뀐 것을 알고 salami가 싫다며 소리치자,
Gary가 자신은 salami를 좋아한다면서 샌드위치를 바꿔준다 했던 농담이 제일 재밌었어요.
여기서 Angeline은 전혀 웃지 않았지만요.

 

Gary : "I'll trade with you, I love salami."
Angeline : "Okay, what do you have?"
Gary : "Salami. I just love salami."

 

5. Gary의 반이 12반인지, 20반인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12반으로 들어갔는데,
Gary와 Mr.Bone 선생님은 보이지 않고, 여자 선생님이 Angeline을 맞이했네요.

 

6. 반장이 되고 싶어했던 반친구 Philip과 뒷거래를 합니다.
Angeline이 Philip에게 반장 표를 던지는 대신, Philp이 Angeline을 청소부장으로 추천하기로요.
결국 Philip은 반장이 되진 않았지만, Angeline을 청소부장으로 추천하고,
뜻밖에도 Christy가 찬성표를 던져서 Angeline은 그리도 원하던 청소반장으로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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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1-07 13:36
답댓글

1.아가가 내뱉은 첫 말이 '문어' 라니... 우리 나라 말로 해도 참 이상하기 그지 없군요.. ㅎㅎ

당연히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거 같아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단어를 의미있게 사용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2. 아이가 너무 영특하면 부모가 겁을 먹는 것 같더라구요. 뭔가 대단하게 반응해줘야 할 거 같고 아이가 자시늘 무시하게 될 거 같고..

헌데 'I am Sam','7번방의 선물'이란 영화나 얼마전 나온 드라마 '출생의 비밀' 에서 처럼 영리한 아이들이 원하는 것 지적인 대화가 아니라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천재가 아닌 것이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만약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면 그런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 떠날 것 같습니다. 아이가 괴물취급 받는 것도 외로워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괴로워 하는 것도 못 볼 거 같아서요..

 

3.그야말로 저학년의 마인드를 가진 아이인데 고학년스럽게 행동하기를 기대한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야속하네요. 지적인 능력과 정서적 능력이 일치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것이 뛰어난 것이든 모자란 것이든 부모에게는 참 관리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죠?

그런데... 저런 선생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게 문제 아니겠어요... 흑..

 

4.저는 미스 터본을 미스터 본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본 이후로는 아무리 미스 터본 이라고 읽으려해도 책 다 읽는 끝까지 미스터 본이라고 읽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죠.

 

5.남자라고 생각했던 선생님이 여자여서..

 

6.반장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와 deal을 하네요. 뽑히든 뽑히지 않든 약속을 지켰으니 그 친구도 약속을 지켜야 했는데 그러지를 않네요. 흠흠.. 반장 될 자격이 없는 놈.. 아무튼 크리스티가 도와주어 원하던 청소부장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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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엄마
  • |
  • 2013-11-10 12:39
위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I am Sam만 봤네요.. 7번방의 선물도 꼭 보고파요..
음 그리고 위시리스트에 '호로비츠를 위하여'도 있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서로 너무 여유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관심도 포용력도 없지요..
특별함에 대해 고마와하지 않고, 그 차이에 대해서 불편하고, 이상하게만 생각하는..
엄마이자 이웃인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우리 선생님들도 조금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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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바
  • |
  • 2013-10-25 15:01
답댓글

1. Angeline이 처음 한 말인 octopus는 Angeline이 본적도 없고, 또 Abel과 엄마가 한번도 Angeline앞에서 그런 단어를 말로 표현한 기억이 없어서 우연이라고 생각하네요...

 

2. 만약 제 아이가 천재라면 글쎄요... 잘 키우고 못키우고 그런 마음보다는 우선은 걱정이 더 앞서네요...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분명 아이에게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Angeline도 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네요... 다들 시기 질투 하는 거 겠지요? 그래서 Angeline은 학교를 싫어하구요...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면 좋을 것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3. Angeline이 6학년 반에서 엄지 손가락을 빨아서 Mrs. Hardlick 선생님이 밖에 나가라고 하는 군요... 그러나 사실은 Mrs. Hardlick은 Angeline이 본인보다 더 똑똑해서 싫어라 하는 군요... 그리고 Angeline의 약점인 엄지손가락빠는 것도 사실은 그런 행동이 싫은 게 아니라 그런 어린 아이 같은 짓을 하는 Angeline의 행동들을 즐기는 군요.. 그걸 또 Angeline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거죠... 마음이 짠한게 상상이 가요..

그리고 왜 chapter 2의 제목이 A Goat With Two Heads일까 읽으면서 내내 고민했었는데 마지막에 그 답이 있네요... Mrs. Hardlick처럼 두 얼굴의 사람을 비유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겉으로는 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듯하지만 사실은 그걸 즐기는 이중인격(?)을 two heads라고 표현 한게 아닌가 싶으네요..

 

4. Gary의 유머가 참 많이 나오네요.. 음... 지금 생각나는게 아, 니 시계가 몇시라고 말하고 있니? 라고 물으니 Gary가 얘기하네요, 내 시계는 말을 할수 없다고... 뭐 제가 보기에는 별로 재밌는 농담 같지는 않은데, Angeline은 매번 빵 터지면서 최고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하긴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면 재미있겠죠?

 

5. Gary가 20번 방인지, 12번 방을 얘기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 못하지만 12번 방에 Angeline이 들어갔을 때 Gary는 Miss Trubone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차에 다녀 오는 사이게 Miss Turbone선생님만 있고 Gary는 안보이니 방을 잘못 찾았다고 생각했네요..

 

6. Angeline은 청소반장을 하고 싶어서 Philip과 거래를 합니다. Philip을 반장으로 뽑으면 Philip이 Angeline을 청소반장으로 지목하기로... 그런데 Philip은 반장지지 연설에서 버벅대는 군요... 준비도 전혀 안 했구요... 결국은 Christy가 반장으로 뽑혔고, Philip은 부반장이네요.. 어쨋건 Angeline은 philip을 뽑았으나 Philip은 청소반장 지목에 Angeline을 보지 않습니다. 한순간 배신감이 들었지만 결국은 Christy가 Angeline을 청소반장으로 지목하였네요. Angeline은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하실 꺼라며 “I won!!!!!”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느낌표 다섯 개나 달았네요...

 

역시 루이스 사커의 책은 참 쉽습니다.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네요. 단어도 쉽고, 또 내용도 쉽고... 선택이 탁월했네요... 다음 책도 루이스 사커책 읽고 싶어진다는...

하구구, 기나긴 한주가 또 지나가고 어김없이 내일 주말이네요..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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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1-07 13:38
책장이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작가의 힘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글이라는 게 어쨌든 누군가가 읽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니까 말이에요.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죠?
너무 뛰어난 아이는 싫고.. 약간 뛰어난 아이는 좋은 것 같아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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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엄마
  • |
  • 2013-11-10 12:33
심바님도 이 책 즐겁게 읽으시네요.. 저도 후딱 다 읽어버렸지요.. 이 작가의 책 Giver, Someday Angeline를 읽었네요.. 다른 책들도 참 기대되어요~
카톡에서 담책은 Holes로 읽자고 했는데, 이 책 미션 후딱 끝내고, 다시 Louis Sachar에게 빠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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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3-11-14 01:47
The Giver의 작가는 Lois Lowry.. 이름이 좀 비슷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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