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정말 정말 춥지요?
다들 건강하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감기몸살에 하루종일 침대신세였답니다.
지금 잠깐 정신차리고 대문 연다음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려구요..ㅋ
지난주에 그래도 댓글 많이 달려서 제가 방장도 아닌데 괜히 뿌듯했답니다.~~켈켈
중간고사는 잘 끝났는지요?
아이들도 엄마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은 궁딩, 엄마들껜 어깨 토닥토닥^^
제가 다니는 도서관 어머니 사서들이 모여 목요일에 양평 황순원문학관 소나기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직딩맘이라 저는 그날 휴가쓰고, 시험이 두개나 있는 아이까지 꼬셔서 바람쐬러 나갔지요.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같이 간 사람도 좋고...
너무너무 완벽한 하루였네요.

시험 제낀 아이답게 아주 얼굴에 웃음이...가시질 않죠? ㅋㅋ
물만난 고기같은 저 자유로움...

황순원 선생님의 고향은 평양인데 남북으로 갈라져 다시는 고향땅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평양을 거꾸로 말하면 이름이 되는 양평에 터를 잡고 한생애 사시면서 집필하셨다네요.
왜 하고많은 곳 중에서 양평일까 했는데 그날 처음 알았답니다.
이곳 소나기 마을엔 매시 정각즈음에 늘 소나기가 내린다는 전설이...^^
하늘에 무지개가 이쁘게 떴네요.

오두막 밑에서 고즈넉히 점심을 먹다가 날벼락 같이 물벼락을 맞았다는..^^
엄마들은 꺄악~ 하고 아이들은 강아지마냥 깡총거리며 여기저기 뛰댕기고 아주 가관이었답니다.
이번 주 Jessica는 지난번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네요.
시험기간이 없는 학교라 수시로 시험을 치르는데 지난주에 시험이 3개나 걸렸네요.
그래도 그렇지..무슨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이 상황 어쩜 좋을까요..에구.
그래두 SQR은 일주일에 3개 하기로 합의(?)보고 그대로 잘 이행했네요.
제가 깜박하고 또 옛날 형태로 프린트해서 앞의 두개는 저 모양이구요,
마빈은 지난 주 읽은 내용 써머리와 웍싯 풀기 진행했어요.
진짜 써머리 한번 시키기 너무 어렵고 참.. 치사해서 원...


Who was는 윌리엄 세익스피어로 이번 주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할께요.
그리고 담주 대문은 목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벨벳님은 살짝 넘어가고
투빈사랑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럼 이번 주도 열심히 활동한 아이들 모습 올려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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