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것들이 어른들의 편리와 위주로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요즘 8시, 9시 뉴스에도 너무 끔찍한 내용이.. 흉기로 때리고, 살해하고, 자살방법에다, 성폭력까지 다 보여주잖아요. 이런 사회범죄기사는 늦은시간에나 해야죠. 9시 반에 자는 울 애도 가끔씩 뉴스를 보곤 하는데 제가 채널 돌리고, 가리고 합니다. 넘버*같은 프로그램은 죽은 모습, 죽어가는 모습을 리얼보다 더 무섭게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보여주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침소봉대해서, 극히 희박한 경우를 실생활서 흔히 일어나는 일인양, 보여주죠. 전체연령가맞나요?. 책과 함께 애들이 컴퓨터에서 검색해보는 인기프로그램이라네요 .이런 방송이 애들이 볼 만한 내용인가요? 부모가 걸러서 위험대처만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신혼 때 가구를 고르는데, 아기들의 안전을 생각한 가구는 없더군요. 각진 모서리, 뾰족한 비디오장 유리문, 툭 튀어나온 쇠고리 손잡이들, 어른들이 만든 어른들의 세상이라서.... 그때도 그런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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