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이들 담임쌤께서 조산끼가 있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셨답니다.
8월에 휴직하셨다가 2학기중반에 다시 오신다했는데...
갑작스런 입원으로 월요일부터 임시 선생님께서 오셨다네요.
아마도 할머니라고 표현하는걸로 봐서 정년퇴임하신 선생님 같더라구요.
일주일만 하시고 다시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다는데
첫날부터 그분 마구마구 화내신다네요.
아이들이 무슨 말만 하면 '입다물어~'를 연발하신다는데...
첫째가 직접 혼난것도 아닌데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너무 싫다네요.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것도 싫지만 암만 일주일이라도 아이들에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선생님...정말 맘에 안들고 속상합니다.
화제 돌릴께요~ 아침부터 우울한 글읽으면 기분 안좋을텐데...죄송~ ^^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어제는 비가 조금 오다말다 반복하며 습하기만 해서 공원 산책도 하기싫더라구요.
장마가 오기전에 빨래부터 후다닥~~해치웠네요. 그래봤자 내일 또 돌려야겠지만요~
몸은 하난디~ 오늘따라 일이 겹쳐 좀 힘이 들었어요.
아이들 일정표 작성하고(국어시험 대비), 학원 학생들 가정통신문 나갈 코멘트 달고,
목욜 모임 영어공부하고...., 자주방 글올려야 되고..
올릴소재는 떠오르지 않고.(-,.-;;) Attendance Card작성도 일일이 코멘트다느라 시간이 오래걸리고,
오늘따라 평소보다 외울 영어문장이 더 많고...세탁기 돌리고 널고 말린 옷들 다시 개어넣고..
설상가상 눈은 감기고요~
호호 그래도 지금 글쓰기가 젤 마지막에 하고 있는거네요.
요로코롬 어찌됐든 글쓰고 있구요, 카드작성은 금욜까지니까 낼 하루 여유있어 반만 썼구요,
영어문장 우선 휘리리 훑어봐서 아침일찍 일어나 다시한번 볼꺼구요(사실 제성격상 다끝내고
안자면 불안해서 웬만해선 아침까지 미루지않는데...^^;;)
그래도 1시는 넘기지 않을거같아 잠잘 시간은 충분합니다. ㅋㅋ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공부라 함은~
5년전 자기아이들 영어공부를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기 위한 '저학년자녀를 위한 멘토영어'라는
수업을 4개월간 수강한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마음에 맞는 엄마들 5명이서 모여 스터디모임을
시작했더랬어요. 처음 1년은 아이들위주의 영어수업 계획서 교환이나 결과물 발표 등으로
하다가 엄마들도 영어공부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 회화공부쪽으로 돌렸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회화책을 골라 지금까지 4년남짓 매주 한번씩 오전에 만나 외우고 묻고...
사실, 반은 공부요 반은 정보공유를 위한 만남이라고 할수도 있지요.
다들 정보력이 뛰어난 맘들이라 제가 아주 덕을 많이 보고 있답니다.
글 소재를 찾다보니 별별 말들을 다 쏟아내고 있네요.
문지기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헉헉~~~ ^^;;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앗! 1시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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