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구여 윤선생 영어숲 1년 넘게 다니다가 올해 초 어느 학원 레벨 테스트 결과 파닉스 겨우 뗀 상태라는 결과에 화들짝 놀라고.. 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 고민고민하다가 우연히 잠수네 알게 되어 영어숲 과감히 그만두고 4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잠수네로 하고 있네요~~ 늘 잠수네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읽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으나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늘 의문스러워요 .
책은 근처에 영어 도서관이 있어서 2~3일에 한번씩은 책을 바꿔주고 있고 아이가 재밌다는 리더스 위주로 구매해서 꽂아주었지요. 우리 아이는 하루에 집듣 5~6권 정도 30분정도 하고 있고 책읽기 7~10권정도 30분 하는것 같아요. 흘려듣기는 리더스 집중듣기 한 책으로 아침저녁으로 1시간 정도 하고 있어요 비디오는 일주일에 두세편정도... 책 종류는 크리터시리즈. 오알티5단계 끝내고 6단계 들어가려고 하고 그외 다양하게 레벨 2단계정도 되는 리더스들 읽는것 같아요. 근데 아이가 글밥이 많거나 어려워 보이는 책들은 집듣이나 읽기를 하려고 않한다는 점이예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읽을수는 있는데 이해가 않되니 재미가 없다는 겁니다. 엄마가 봐도 읽는것은 잘 되는것 같은데 이해를 하는거는 잘 모르는게 많은것 같아요. 그림을 보고 유추하는것 같긴 한데 정확한 뜻을 모르니 싫은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도서관 가면 1단계짜리 쉬운 책이나 오알티 4단계 책을 보며 "엄마, 이거 참 쉬워"하며 즐거워 하더군요. 이해가 않되도 계속 읽혀야 하는건지 수준을 낮춰야 하는건지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되나요?? 한권의 책을 계속 집듣해서 이해가 될때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고수님들 지혜와 경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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