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큰 맘 먹었습니다.
중등게시판에 하니비님 덕분에 기도맘이라는 닉네임도 언급해 주시고...
사실 전 쑥에 글을 올린만큼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먼저 키워 주시고 또 키우고 있는 열심히 하시는 맘들을 따라 갈 뿐입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큰 아들은 참 잘 따라주고 아직까지는 무엇인가 할려 하는 아이입니다.
둘째를 위한 노력도 해야 하는데 그저 즐겁게 하면서 악기를 다루며 그저 초2딩에 그저 합기도에 수영 단소 피아노 그 둘째 아들도 바쁩니다.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노느라고요...
살아가면서 다들 말합니다.
타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그럴까?
저는 한편 그 집안 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타고 태어나는 그릇?!
글쎄 우리 집에 신랑으로나 나를 보더라도 지능이 높은 것도 아니고 똑똑한 것이 아니기에...
참 노력하는 형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골에서 그저 정보라고는 받을 곳이 없는 이곳에서 노력합니다.
좌우충돌하면서...
사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학 경시대회를 놓치면서 영어 경시대회를 군에서 1명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물론 학원도 안 다니며 어떻게 그렇게 잘하느냐고 주위에서 말합니다.
아무 말도 못했지만 '쑥덕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쑥에서 올라오는 글들 다 읽으며 공부했어요
도대체 뭔 말인지 몰라 창피해서 질문도 못하고 할아버지님 하니비님 등 수학 영어에 수 많은 고수들께서 올리는 글들을 프린트해가면 읽고 또 읽고 내 자식과 맞게 병행해 가며 문제집조차도 몰랐던 내가 지금은 제 제자들에게 조금이나가 공부조언을 해 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너무 집어 넣으면 터질것 같아 넘기며 또 넘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씹고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요 이 정도로 해 줄 수 없기에 무서운 것이지요...
그렇다고 번듯하게 학원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듣기는 간추린 영어뉴스를 들으며 세도잉을 하고 있으며 쥬니어 리딩익스퍼트 혼자 풀어내고 있습니다.
단어는 조금 수준이 있는 것을 외우는 것을 버거워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말하기와 쓰기의 문제가 인제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결국 질문이네요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전 이 시골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지만 오늘도 아들과 쑥에서 올라오는 정보들을 검색합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길을 물어물어 가는 이 순간을 행복하게 갈려 노력하는 기도맘입니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는 여러 쑥 맘님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또 질문을? 큭큭
말하기는 전화영어로 해야 하나요? 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선 대회가 9월에 있는데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해 주어야 할지 막막해서 호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아이는 학교를 늦게 갑니다.
수학과 영어 공부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동아리 축구 시합도 나가야 하고 대금 관현악도 해야 하고 컴퓨도 베이직도 해야 하고 오후에는 넘 학교 방과후가 바쁜 아이라 정규 시간을 접고 오전 2-3시간 공부를 더 하고 학교를 가고 싶다기에 같이 상의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쑥쑥에 어머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및 홍박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정합니다. 대회 성격은 쓰기 말하기 듣기 독해가 나오는데 사실 시사적인 글이 많이 나오는 듯 하지만 어떠한 정보도 없어요
아무도 현직 선생님들조차도 모르는 정보입니다.
다만 반기문 대회다 보니 시사적인 글이 나오지 않을까 하느 대충 짐작입니다.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글 올려 놓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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