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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쑥쑥에 고마움을 전하며

  • 기도맘
  • |
  • 2011-06-17
11

참 큰 맘 먹었습니다.

중등게시판에 하니비님 덕분에 기도맘이라는 닉네임도 언급해 주시고...

 

사실 전 쑥에 글을 올린만큼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먼저 키워 주시고 또 키우고 있는 열심히 하시는 맘들을 따라 갈 뿐입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큰 아들은 참 잘 따라주고 아직까지는 무엇인가 할려 하는 아이입니다.

둘째를 위한 노력도 해야 하는데 그저 즐겁게 하면서 악기를 다루며 그저 초2딩에 그저 합기도에 수영 단소 피아노 그 둘째 아들도 바쁩니다.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노느라고요...

살아가면서 다들 말합니다.

타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그럴까?

저는 한편 그 집안 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타고 태어나는 그릇?!

글쎄 우리 집에 신랑으로나 나를 보더라도 지능이 높은 것도 아니고 똑똑한 것이 아니기에...

참 노력하는 형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골에서 그저 정보라고는 받을 곳이 없는 이곳에서 노력합니다.

좌우충돌하면서...

 

사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학 경시대회를 놓치면서 영어 경시대회를 군에서 1명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물론 학원도 안 다니며 어떻게 그렇게 잘하느냐고 주위에서 말합니다.

아무 말도 못했지만 '쑥덕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쑥에서 올라오는 글들 다 읽으며 공부했어요

도대체 뭔 말인지 몰라 창피해서 질문도 못하고 할아버지님 하니비님 등 수학 영어에 수 많은 고수들께서 올리는 글들을 프린트해가면 읽고 또 읽고 내 자식과 맞게 병행해 가며 문제집조차도 몰랐던 내가 지금은 제 제자들에게 조금이나가 공부조언을 해 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너무 집어 넣으면 터질것 같아 넘기며 또 넘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씹고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요 이 정도로 해 줄 수 없기에 무서운 것이지요...

 

그렇다고 번듯하게 학원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듣기는 간추린 영어뉴스를 들으며 세도잉을 하고 있으며 쥬니어 리딩익스퍼트 혼자 풀어내고 있습니다.

단어는 조금 수준이 있는 것을 외우는 것을 버거워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말하기와 쓰기의 문제가 인제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결국 질문이네요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전 이 시골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지만 오늘도 아들과 쑥에서 올라오는 정보들을 검색합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길을 물어물어 가는 이 순간을 행복하게 갈려 노력하는 기도맘입니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는 여러 쑥 맘님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또 질문을? 큭큭

말하기는 전화영어로 해야 하나요?  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선 대회가 9월에 있는데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해 주어야 할지 막막해서 호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아이는 학교를 늦게 갑니다.

수학과 영어 공부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동아리 축구 시합도 나가야 하고 대금 관현악도 해야 하고 컴퓨도 베이직도 해야 하고 오후에는 넘 학교 방과후가 바쁜 아이라 정규 시간을 접고 오전 2-3시간 공부를 더 하고 학교를 가고 싶다기에 같이 상의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쑥쑥에 어머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및 홍박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정합니다. 대회 성격은 쓰기 말하기 듣기 독해가 나오는데 사실 시사적인 글이 많이 나오는 듯 하지만 어떠한 정보도 없어요

아무도 현직 선생님들조차도 모르는 정보입니다.

다만 반기문 대회다 보니 시사적인 글이 나오지 않을까 하느 대충 짐작입니다.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글 올려 놓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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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맘
  • |
  • 2011-06-22 09:30
답댓글

in put이 많이 된 상태라면 화상영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씩 늘어 가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제법 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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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22 16:53
화상영어는 어디가 좋을지?
지금 하고 계신 곳은 어디인지 여쭤봐도 되남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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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6-19 06:09
답댓글

저도 시골이라..항상 님같은마음이있느데...

님은 잘도와주시네요^^ 멋져요~~

저도 영어꽝이라ㅠㅠ 엄마표로하면서도(시작한지는 1년도 안되었지만요;;) 뭔가 불안한맘이 항상 있는것같아요..

말하기부분은 특히 너무자신없는 부분이다보니...ㅜㅜ

그래서 전 화상영어를 시작했네요.. 세달째인데..아이 좋아해요..

아직 모르겠어요... 1년정도 꾸준히 해봐야 알것같네요..

세달한 지금..암튼 아이는 샘이랑 친해져서... 짧게라도 몇마디하더라구요.

단어위주에서 문장으로 대답하는..아주 미비한발전을 ㅋ ^^;

이제 1학년인 초보맘이기에 감히 무슨말씀을 못드리겠어요..

 같은 시골이란 환경에서 이렇게 멋진게 이끌어주시는 기도맘님이 넘 대단하십니다.

더불어 용기를 얻어갑니다. ^^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잘하실꺼예요 ^^

기도맘님 화이팅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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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20 08:49
화상영어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여하튼 좋은 학원 있으면 맡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도 푹 찌는 더위에 출근을 하면서 걱정 태산이지만 잘 되겠지 어떻게든 가다보면 넘 먼 길에 마라톤이기에 더욱 힘겨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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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06-17 10:14
답댓글

학원 많은 곳 부러워하실 필요 없으실 듯 해요.

이리도 많은 관심과 정보로 아이를 돌봐 주시는데요,뭐.

 

혹시 도움이 되실 지도 몰라 글을 남겨요.

 

저희 아이는 아직 디게 어린데(초등2학년), 하루는 한글로 짧은 동화책..(토끼와 거북이였어요.)를 가져와서

그걸 영어로 써보더라구요.

애들한테 소개해준다구요.

시켜서 한 것이 아니니 끝까지 완성하고 그림도 넣고 했어요.

한글로 된 표현을 어떻게 영어로 해야하나.. 사전도 많이 찾고, 예문도 뒤져보면서 그렇게 완성하더라구요.

그렇게 된 문장들은 잘 잊어버리질 않네요.

책 한 권을 다 했으니 내용도 제법 길어요.

그 다음부터는  읽은 책을 자기 버젼으로 소설로 써요.

내용은 물론 책과 비슷하지만, 다른 사건을 만들기도 하고 결론을 달리 내기도 하지요.

 

쓰는 것에 재미를 붙이니, 컴에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쓰기도 같이 늘었어요.

 

저랑 신랑이랑 참.. 특이한 녀석이다..하곤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쓰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속담같은 것도 좀 넣어서 쓰기도 하구요.

책을 읽으면서 좋은 표현이 나오면 따로 적어놓습니다. 나중에 써먹으려고 하는거죠.

시간이 많은 2학년이니 이렇게 저렇게 창작작업을 좀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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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17 12:05
안그래도 주제를 갖고 작문 쓰기를 할려 했는데 봐줄 사람이 없어요
전 영어 하나도 못해요
둘째도 한번 님의 방법으로 해 볼까 해요
정말 감사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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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6-19 06:01
쓰기 멋진방법이네요 ^^
짧은 동화책들 한번 시도해보싶네요 ~~
좋은방법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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