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제가 질문을 몇가지 드려볼께요!
아이들이나 가족에게 물어보시고 반응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엉이가 그림책 속에 지혜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왜 그런지 아니?"
-이건 구체적유래를 한번 찾아보세요
"마음은 우리 신체 가운데 어디에 있는 거 같아?"
"내 마음은 ( )이다 정의한다면..이유는?"
꼭 여기에 적어주시지 않더라도 밤에 잠자기전에 아이에게 자연스레 한번 이야기 나눠보세요.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의 "마음의 집" 책을 읽고나서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작년까지는 저희집의 독서패턴은 큰아이경우 전집위주로 다양한 책을 시기별로 들여서 아이가 읽도록 유도하기..영어책 다독에 초첨을 두고 1000권도전하기..였어요.(책 들이기부터 엄마주도였지요)
그런데 올해는 제가 난데없이 "그림책 읽어주기와 나를 위한 책읽기"에 초점이 갑니다.
그러한 데에는 제가 이번 봄학기부터 접한 "그림책강의"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어요.단순히 그림책 소개강의가 아니고요 문학치료강의랍니다. 치료라고 거창한 거 수업이면 제가 다시 재등록하지 않았을 텐데요..들으면 들을 수록 그림책을 통한 소통,마음나누기에 대한 수련이 되고 제가 내공이 쌓이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여름학기도 등록했어요. 그리거 여기서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의 마인드가 너무 맘에 들어서 저도 더 공부하고 싶고 그림책을 통해 봉사도 하고 싶은 마음에 연구회에 얼마전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작년까지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주기위해,얻기 위해 책을 읽힌거라면 올해는 책읽기를 "마음나누기" 에 더 초점을 두게 되었어요.작은 아이는 제가 책을 많이 못 읽어주었던 탓에 이제는 한권을 읽혀도 아이와 소통하는데에 초점을 두려하고요, 클 수록 지식위주, 정보위주의 책을 은근히 들이밀던 큰 아이에겐 혼자고르는 책은 관심도충족, 확장쪽으로 저와 읽는 책을 "마음나누기"쪽으로 초점을 둡니다.
사실 이번 강의를 다시 들을까 말까 고민했어요. 목적은 더 자세히 배우러가기 보다는 그 김에 도서관에 가는게 더 주목적입니다. 다시 들으니 더 의미가 새롭고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간김에 도서관에 서 좋은 책들 보물찾기 해옵니다. 1시간 가량 보물찾기 해온 책들을 간만에 작은 아이 재우고 큰아이와 읽었는데 4권을 읽고 아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저도 아이도 너무 행복한 생각이 드네요.

4학년이지만 아이랑 침대에 누워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잤어요.정말 오늘은 저도 아이도 간만에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4학년이 되다보니 갈수록 이야기를 안나누게 되더군요.보통때 아이는 엄마가 뭔가 말을 시작하고 물으면 아~몰라..시큰둥..)그래서 그런지 이런 시간이 더더욱 필요한 거 같아요.
황금사자의 경우:"너는 소원 10가지를 빌라면 뭘 빌꺼야?"
보물의 경우는:마지막말부분을 같이 읽었지요-가까이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멀리 떠날때도 있다"
점치는 훈장이랑 더러운 머리는 내용과 그림이 유쾌해서 아이가 읽으면서 기분이 업~
요즘 혼자 계속 읽고있는 책은 -수학관련 책들! 재밌다고 보네요.지금 2권읽는데 오늘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csi수사대도 오늘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두꺼운 이 책이 재밌는지 다 읽고 읽는다 하네요. 살짝 추가로 읽은책은 오른쪽 책이고요.이건 지난 영어박람회에서 얻은 책인데 수학자들 간략소개예요.

아래책은 좀 털털해질 필요가 있는 작은아이와 읽을 책.. 그 옆은 방학때 가볼곳과 연계된 책..

저는 지금 '어린왕자'를 다시 읽고 있어요. 어릴적엔 읽어도 조금 어려워서 제가 기억이 가물 가물했던 책.. 성인 되어 다시 보니 의미들이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림책,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 마음나누기, 소통... 그게 제가 올해 변한 가장 큰 심리상태입니다.
이게 자기주도화하고 무슨 상관이지?하실 것 같기도 해요.
그냥 단순히 권수, 정보 습득을 위한 독서로 치우치는 엄마주도표 책읽기는 결과적으로는 즐기는 책읽기(자기주도로 제데로 읽기)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얼마전부터 큰아이는 책 권수를 기록하지말라고 했어요.
책 선택에서 부터 이미 선택권이 박탈 당한 아이는 책을 진정으로 가치있게 읽기 힘들다하니 엄마가 골라서 쌓아놓고 무조건 읽어..하지않는게 좋다하네요. 다들 아시는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영 불안하시다면 엄마가 아이의 흥미영역과 관련된 책을 은근히 들이미시되 여러권 중에 선택권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에는 영어책에 비중을 두었는데 올해는 영어책보단 한글책비중이 훨씬 큽니다.갈수록 한글책독서가 빝바탕되지않으면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예요.
다독보다는 다상량(많이 생각하기)하기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주방 식구 여러분들.. 책읽어주기가 정말 아이들 정서에 좋대요.
저도 매일은 못하지만 한주에 2-3번은 꼭 꼭 아이와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기 꼭 실천하기로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한주동안 두서없는 이야기로 방을 열었네요.
이제는 꾸준한 실천이 더욱 더 중요한 듯해요. 그래서 분주한 제 스케쥴도 실제 실속있는 실천을 위해 제 스스로도 조금 추리고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아요. 아이표는 우선은 새로운 거창한게 없으니 하루하루 실천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당분간은 특별한게 있을 때에만 올릴께요. 큰아이는 점 점 하다보면 자기주도화되어가리리고 믿습니다.
주말에는 친정엄마가 오랜만에 대구에 오시네요. 겸사 겸사 아버지 산소도 들리고 오랜만에 엄마오시면 맛난것도 먹어야겠어요.한주 마무리 자알하시고 한주동안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다음주는 위풍당당님~ 맞지요? 한주동안 자알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1 초등 파닉스 & 영작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