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쑥쓰럽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총대라는 것을 메기 무지 부담스러워 하며 한 술 더 떠서 무서워 하는 그런 아줌마올습니다~..
하지만 또 누가 (무섭게) 하라고 하면 꾸역꾸역 하는.. 그런 소심한 사람이지요..
우리가 살다보면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요즘 말로 흔녀라고 하던데
전 그럼 흔줌마겠지요~^^
암튼저튼 자기주도와 별 상관없는 대문글을 일주일 동안 올려드릴테니
여러분께서 삐까리뻔쩍한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성과물들을 올려주시와요~~
..
월요일 아침의 수다는 뭐니뭐니 해도 주말 지낸 이야기겠죠잉~
저희집은 게으름뱅 엄마의 주도하에 아침을 든든히 챙겨먹고 설겆이까지 단디 한 다음
가까운 남해를 갔다 왔어요.
일정은
1.남해 보물섬 마늘나라(축제)
2.국제 탈공연 예술촌
3.금산 보리암
후딱 다녀왔어요~^^
우선 저희가 살고 있는 전라남도에서 경상남도로 넘어가며 '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축제가 열리는 보물섬 마늘나라에 가서 수상자전거를
눈누난나~~..탄 다음 마늘구경과 함께 남해의 명물인 삼베를 살펴봤어요.
홍보차 베틀과 물레를 비롯 삼베의 직조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관심있는 사람이 저희 가족뿐이었는지 동네 분들이 시범도 보여주시고 소상히 설명해주심)
생각외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남해의 명물 마늘을 한 차대기 사고...(아줌마잖아요~~~ㅋㅋㅋ)
근처의 남해국제 탈공연 예술촌으로 가서
방정환에 관한 어린이 공연을 보고 마술쇼 관람~^^
금산 보리암으로 가서 기가막힌 바위 절경을 보고 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언젠가 와봤던 데라서 신랑이랑 둘이
우리 언제 와봤었나봐~~~...하고 웃었다는...
실컷 엄마 아빠도 첨이라고... 얘기 해놓고~~...ㅋㅋㅋ

내 얼굴 나오는거 아니니 마구 올려~~...ㅋㅋ
아이들은 요런걸로 놀러가서 시작해주면 그날 기분 벌써 반은 먹고 들어감~!

삼베 직조 과정
[분홍 풍선뒤의 저 회초리 비슷한 것이 삼베의 원 재료 - 껍질 벗김 - 물에 뿔림 - 얇게 찢음 - 분홍 덧버신 입은 아주머니가 하고 있는 실이 되게 끝끼리 매듭지어 이어주기 - 물레질 - 아이들 뒤에 네모난 틀이 ort5단계에 the whatsit에 나오는 물건과 같은 용도의 장치 - 실타래로 감기 - 베틀에 씨실통에 넣어 짜기]
직접 베틀을 짜는 시범을 보여주셔서 저와 아이들이 우왕~..하며 감탄하며 봤지요~^^

저 멀리 안개낀 남해 해상과 바위산인 금산의 일부가 보이네요~^^

우리집 자기주도적인 청년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신 아드님 되시겠습니다~
저 사진을 찍으며 저와 아들의 대화를 잠시 올려보자면..
엄마 - 아들~
엊그제 학교에서 바로 안오더니 여기와서 저거 올려놓고 왔니~?
신후 - 흐흐흐....
어떻게 알았어요?...
저 바위가 어찌 저렇게 올려져 있는지~..
참으로 인간의 머리로 이해되어지지 않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게된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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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쓰면 되나요??...
빨강앤님~^^
나의사랑 너의사랑 독고진은 수,목 미니시리즈이니 센스있게 목, 금 아침을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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