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5학년인데 걱정입니다. 다른 애들은 학원이며 과외며 한다고 난린데. 그렇다고 그런게 부러운것도 아니고 지금도 학습지 함 안하고 학원이래야 피아노 학원(자기가 다니고 싶어서)이 다 입니다. 운동도 안좋아해서 태권도도 다니다 말았구요, 그냥 여러 남자애들처럼 컴퓨터 핸드폰 좋아하고 블럭 즐기는 아이 입니다.
단지 학교에서 하는 영어 수업에 기대며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무조건 버틸건 아니구요. 공부보다는 책 읽는 것 좋아 합니다. 학교 성적은 그 하는데 비하면 최상위권인데 이건 자랑 할라고 한건 아니고 아직 초등학교 공부야 다들 여 계신분 아시잖아요.
제가 답답 한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학원가는 애들 보면 11시 되어서 숙제 끝나고 학교 숙제는 못하고 잔다고 합니다. 영어 학원이 숙제가 많은가 봐요. 울 아들은 10시 되면 우리가 자라고 하는데 거의 학교 공부는 엄마랑 합니다. 딱히 학원 그런거 안가기에. 근데 것도 한계가 있음을 알고 매일 할순 없고 그냥 연습장에 핸드폰이나 케릭터 그림 그리고 마지 못해 문제 함씩 풀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ㅋ 어제도 보이 아직 밤 10시더라구요. ㅋ
울 아들 같은 경우 영어 단어 두개씩 하기로 햇는데 빼겨 적는것만 하고 첨에 물어보니 사실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묻기도 글코 , 요즘은 것도 안하구요. 제가 도서관 가서 문진미디어꺼 빌려와서 흘려듣기는 하는데 초 5라서 그런지 관심끌기는 ㅋ 그래도 맨 앞 맨트는 이제 외워서 것은 노래 하며 잘 합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파닉스 같은건 애가 어릴때 워낙 글자를 좋아해서 한글 깨우친것 처럼 좀 쉽게 하고 이것도 딱히 정확한건 아니고 지 맴대로 읽습니다. 대충 맞다는 거죠.
솔직히 아직 저의 생각은 영어는 필요한 사람만 하면 되지 하지만 이동네 문맹인은 우리집 뿐인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읍. 리 이지만 ㅋ 열과 성의를 다하는 동네죠. 늦었지만 안할 수도 없고 차일 피일 미룰 수도 없고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가미 이기 뭔 짓이고 하고 정부를 탓하기도 하지만 정작 핸드폰이며 컴퓨터며 이런쪽에 관심이 잇는 아이라 지 필요한건 영어 만들어 적고 a라는 글자도 이 모양 그대로 씁니다. 완전 지 마음대로죠.
솔직히 쑥쑥 안지는 오래 됐지만 맨날 눈팅하다가 애 수준 찾다가 아들 수준이 어떤지도 모르고 학교 시험가지고는 택도 안되것고 그래서 뭐 부터 시작해야 될지 몰라서 이렇게 문 드드립니다. 시작이 반이겠죠. 제가 글 남긴게 시작이니까 반은 됐다 생각하고 용기 얻습니다. 참고로 딸 2학년도 있습니다. 선배님들~~~ 제발 제발 첫 걸음마 부터 갈카 주십시요. 업드려서 이렇게 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맨토가 되어 주십시요. 영어 교재가 어떤것이 있는데 매직트리가 뭔지도 모릅니다.TT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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