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서 도움이 되는 말들을 보고서도 실천을 잘 안했던 맘입니다.
나름 아이 영어에 신경쓴다고 엄마표 영어에 관련된 서적들을 많이 읽고서 늘 작심삼일이었지요.
그런데 올해 아이가 초3이고 더 미루면 정말 돌이킬 수 없을꺼 같아서 3월부터 시작했지요.
한달이 지나면서 문득 이 방법이 맞을까? 불안한 맘이 들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할까 합니다.
우선 집에 있는 교재로 시작할려구
런투리드 2번 듣고 읽고, 1번 노트에 써보기, DVD시청 30분-1시간, 로제타스톤 30분 정도...
아이와 매일하는 일과입니다. 지금까지는 지겨워하지 않고 잘 하는 편이예요.
런투리드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른 책들도 읽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얼마전부터 다른 영어동화책 CD를 듣고, 읽기를 시작했는데 자신이 없어서인지 런투리드 할때와 달리 짜쯩내고 지루해하네요
참,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 학습지를 3년 가까이해서인지 파닉스 음가는 조금 아는듯한데 가끔 런투리드를 할때 아이가 외우는 건지 음가를 알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과연 계속 이렇게 진행해도 되는지 겨우 한달하고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더 늦기 전에 학원을 보내는게 맞는지, 괜히 제 고집이 아이를 망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아! 그리고 만화책만 열심히 보려는데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하면 좋을까요?
케이블채널 엄영미를 보면서 저도 전문가선생님들한테 코치 받고 싶을때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고 가르쳐 준다면 그대로 하고싶을 만큼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그래도 이리저리 아이와 맞쳐가면서 공부하고픈 엄마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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