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노트필기의 중요성
중학교에 들어가면 교과 내용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지식의 깊이가 더해진다는 뜻이며, 용어도 꽤 어려워진다는 뜻입니다.
그 이해를 돕겠다고 요약정리를 형형색색으로 해놓은 자습서가 난무합니다.
남이 해놓은 정리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우리 뇌가 이를 저장(store)하지도, 기억(reacall)하지도 못 합니다.
따라서 학과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는 4, 5학년 때
자기 방식대로 지식/정보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불러내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에 필요한 것이 노트필기입니다.
노트필기를 한다는 것은 학습한 내용을 이해해 요점을 적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식/정보의 순서를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연결관계를 맞추게 됩니다.
이해가 된 것은 잘 외워져서 기억이 잘 되지요.
이해를 하면 외우지 않더라도 규칙이 보이고 다음 문제에 이를 적용해 해결합니다.
2.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의 현재 장, 단점을 판단해야 합니다.
노트필기가 학교나 학원 수업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라면
계획 세우기는 중간, 기말고사 대비나 독습(independent study)에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에 어려움을 겪는가/무엇이 필요한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판단이 되면 학습 내용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어떤 교재, 자료, 활동(학원, 인터넷, 독습 등)이 좋은가?”
“이를 얼마 동안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 먼저 특정 과목에 대해서만 계획을 세울 지,
하루의 생활에 대해 계획을 세울지 정하세요.
기간을 정해 계획을 세웠다면 실시 후 반드시 평가를 해야 합니다.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되었는가?”
“무리였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전의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3. 생각하기의 중요성
이러한 활동은 생각하기 훈련이 목적입니다. 생각하기란….
- 자기가 필요한 일/취약점을 판단하기
-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 구분하기
- 학교/학원 수업 경청하여 핵심 기억하기
-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기
- 한 가지 사실을 분석하기
- 여러 가지 사실을 종합하기
- 학습 내용을 평가하기
이는 고차원적인 정신과정으로 훈련이 필요하여 지금부터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읽고 나니 너무 거창하게 보여 어렵게 생각되시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첨부된 폼을 한, 두장 채우는 방식에서 점점 발전시키면 됩니다.
고학년을 다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이제 와서 “대화하자, 써보자” 하면 “엄마가 왜 이러셔?” 할겁니다.
나긋나긋, 살살 꾀어 진정한 스스로 학습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저도 이 캠페인이 어떻게 발전할 지 궁금합니다.
서로 모여서 머리 맞대고 좋은 방향을 모색합시다.
아이 이름 또는 별명 그리고 학년 등 간단한 소개로 서로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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