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게시판을 후끈 쌈박질한판으로 만들뻔했던 주울입니다 크~
지가 원래 수다떠는거 좋아하걸랑요...모든분들께 댓글을 달고 소통하고 싶었지만 근질거리는 오른손을 왼손으로 눌러감시롱 꾹 참았습니다..
여러분 싸랑해요 하고 애정행각을 너무 만천하에 하면 부끄럽잖아요 큭.. 남들이 뭐라할수도 있고.....게시판 오신지 얼마 안된분들은 음 끼리끼리 노네 하고 소외감드실수도 있는일이고.....
여기서 1년 2년이 지나갈수록..그노무 정이 쌓여갑니다..이심전심으로 오고가기도 하고 어뜬글을 읽으면 정말 짠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렇게 사람들 많이 모인 공동체의 책임은 뭔가 이런 쓸데 없는거 생각하기도 하고..
꼬물꼬물 볼이 빵빵한 아이들 모습을 보면 너무 이뻐서 깨물고 싶기도 하고..
저 어릴때는 참 따분했는데..별난일도 없고 빨리 어른이 되서 여기서 나가야지 했거든요..
지금은요 따분할새도 없이 정신없이 살면서 온갖정보가 쏟아져들어와서 아는것이 많으니 걱정도 많습니다...
사실관계뿐 아니고 음울한 기운도 수시로 들락날락 하지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려고 해요...화내봤자 좋을게 뭔가..하고 .. 좋은것만 생각하려고 노력하지요..
그래서 웃기는 프로는 일부러 찾아 봅니다..많이 웃으면 몸에도 좋아요..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분들 제가 아는분들도 많았지만 모르는분들이 더많았어요 게시판에서 자기의견을 그렇게 펼칠수있다는것은 쑥게시판의 엄청난 장점입니다..글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눈물날만큼 맘이 울컥하더라고요...모든댓글이 맘을 움직입디다 참 고맙습니다...이분들께 무한한 애정을 팍팍 느끼면서 증말 귀여운 영국아이들데리고 왓어요..으히구 이거 가져오느라 생고생....했음돠...느끼시라요...
조 밑에 우리 돌쇠랑 지훈이 대화로 아줌마도 오늘 행복해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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