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시작과 함께 학원엘 다니게 됐는데
숙제가 장난이 아닙니다.
사실 숙제가 얘나 저나 약간의 스트레스지만
곧 적응하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이렇게 하는게 맞냐는 생각이 듭니다.
학원비도 학원비지만
이 시기엔 리딩하고, 집듣하고... 하는 것이 아이에게 훨씬 자유로운 언어습득이 아닌가 싶어요.
다만 걸리는건
제가 직장맘이라 집에 없으니
학교에서 돌아와서 그 많은 시간들을... 아이가 혼자 책속에 파묻히기란 쉽지 않다는거죠.
영유보낼까 말까 했던때도
지금와서 돌아보면 안보내길 잘했지 하는데,
이번에도 또 할까말까 고민이네요.
지나고 나면 그래 안하길 잘했지가 될지.. 그래도 그 때만 넘길걸이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요새는 정말 고민입니다.
아이는 곁에 몇개월이라도 함께 있어주면 정말 좋으련만
학원숙제로 보내버리는 1,2시간들이 아까워요...
그때 저랑 책을 읽으면 참 좋으련만...
조언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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