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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으로서 한말씀 드려요....

  • literacy
  • |
  • 2011-02-27
6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아무리 당근을 던져도 거기에 혹하지 않는 듯 합니다.

원글을 보니 문제가 무엇인줄은 알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으시네요..

다만 먼저 아이를 길러본 선배맘으로서 조심스럽게 몇가지 방안을 적어봅니다.

 

1.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 골라 읽기:

집안 환경이 모두 책과 친한 환경인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의 흥미유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못하는것 같네요.. 아빠의 논문읽기.. 그리고 엄마가 책과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지만.. 이것이 순전히 어른을 위한 책인지.. 아님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아이의 눈에는 부모님들의 책읽기 환경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주세요.. 예를 들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다든지,, 바비인형을 좋아한다든지.. 공룡을 좋아한다든지.. 그래서 그런 관심주제의 책을 골라 엄마가 읽어주시는 거에요.. 하지만 이때 아이에게 표현의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겟어요.. 한 가지 주제의 책을 여러권 대여하셔서( 한글책이건 영어책이건 별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아이에게 제일 먼저 읽고 싶은게 뭔지 표지를 보고 고르라고 해보시는거에요.. 그리곤 북커버만 가지고도 즐거운 책읽기를 하실 수 있답니다.

 

2. 스토리 텔링(동화구연) 해보기:

저는 그만한 나이의 아이들이 동화구연을 하는게 참 여러면에서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하고 느끼는것을 말로, 몸짓으로 해봄으로써 아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 상승에 많은 도움도 되고 상상력을 길러주는 데도 아주 좋은 듯해요.. 엄마가 스토리 텔링을 잘 하신다면 직접하셔도 되지만.. 문화센터같은 데서 하는 동화구연을 해보면 ..

아이들이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는 이야기를 읽고 글로 써보려는 동기부여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아이에게 조건을 걸지 말기:

원글에서 책을 100권 읽으면 뭘 해주겠다.. 또는 5권을 읽으면.. 디비디를 보여주겠다.. 이런식으로 항상 조건을 거시는데.. 이미 의욕이 없는 아이는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좀 바꿔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엄마랑 함께 책을 재밌게 읽은 후에, 또는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먹은경우,,정리정돈을 잘한경우.. 등등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아이의 좋은 행동에 엄마가 스스로 기록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아이에겐 선물처럼 디비디보기.. 또 갖고 싶은 것(책이면 좋겠죠.. 하지만 처음엔 책이 아니라도 괜찮을 듯해요..)을 안기는 거에요.. 아이가 잘해야 엄마가 당근을 던지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이의 행동을 높이사고 칭찬하면서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련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4. 운동 또는 악기하기:

저는 긍정적 마인드의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크게 보고있습니다.. 생활에서 불평이 많고 잘 투덜대는 아이들은

본인의 능력으로 충분히 잘 할 수 있는것도.. 하기 귀찮아 질 수가 있는거죠.. 속된말로 귀차니즘에 빠져버리면.

앞으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묻혀버릴 수도 있답니다.. 아이라고 스트레스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순화를 위해서도 기본체력을 위해서도.. 즐겁게 운동도 하고 악기도 배워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5. 도서관 나들이의 팁:

도서관 나들이 할적에 가능함 또래 친구와 함께 피크닉하는 기분으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샌드위치도 만들어보고 친구에게 전해줄 편지도 써보고.. 가끔은 도서관에서 책은 거의 못보더래도 친구와 함께 맘껏 뛰어노는 날이 된다면.. 아이에게 도서관이라는 곳이 꼭 책으로 둘러싸인 방이아니라 즐거운 장소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도서관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아이랑 컴퓨터로 찾아도 보고.. 대출할 적에는 아이에게 직접 대출해보게 시키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도서관 나들이가 즐거워진다면.. 아이는 어느순간에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꺼내들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일찍 찾았기 때문이다라는 글이 있었어요.. 지금은 무엇보다 아이의 관심사에 부모님들이 눈을 뜨셔야 할 듯해요.. 그리고 각자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하루를 보낼게 아니라 (읽으면서 마음이 넘 아프네요..)  함께 할 수 있는것(꼭 책읽기가 아니라도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걸 함께하는 엄마가 되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힘내세요!!

 

: dudtla님의 글입니다.
>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 매일 눈팅만 하다 용기내서 써봅니다.
> 이번에 초 1에 들어가는 아이가 있는데..
>  
> 책을 싫어하네요.
> 한글책이든...영어책이든...
> 제가 나름 열심히 해준다고 하는데...
> 한번 책에 흥미가 떨어지니 전혀 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  
> 집중듣기는 커녕...하루에 한권 읽는것도 벅찰때가 있네요.
> 다행이 리딩에는 들어갔습니다.
> an i can read 1단계정도..
>  
> 그것도 겨우겨우 하네요.
>  
> 엄마인 제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일단 아이가 영어책을 거부하니 조바심도 나고..
> 영어책뿐이 아니라 한글책도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 책자체에 흥미를 잃은거 같습니다.
>  
> 도서관도 가고...서점에도 갔는데...
> 외출하다가도 서점간다고 하면 밖에서 기다린다고 할 정도니...
> 둘다 안간지도 오래됬네요..ㅠ.ㅠ
>  
> 육아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그럴땐 그냥 놔두라는 분들도 계시고..
> 책읽고 책활동을 하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 그냥 놔두기는...아이가 계속 오랜기간 흥미를 잃어갈테고..
> 책자체를 싫어하는데 책활동을 하기도 그렇고..
>  
> 한글도 겨우 알고 있습니다.
> 수학도 그냥 저냥 덧셈,뺄셈합니다.
> 물론 교과수업에는 처음에는 따라가겠지만...
> 아마 중간정도 뿐이 못할거라는 걱정때문에 밤에 잠도 안오네요.
>  
> 유치원졸업하고 하루일과를 살펴보니.
> 일어나서 밥먹고...하고싶은거 하며 놀다가 점심먹고..
> 텔레비젼이나 dvd보고..
> 그냥저냥 놀다가 겨우 책한권 읽고(투덜대면서)
> 저녁먹고,아빠랑 놀다가 자는게 다네요...ㅠ.ㅠ
>  
> 저는 책을 끼고 삽니다...텔레비젼을 안봐요..
> 아빠도 교수직이라 논문검토에 하루종일 바빠요.
> 집에 책읽는 분위기는 다 되어있습니다.
>  
> 100권 읽으면 가지고 싶은거 사준다고 해도..
> 안갖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 하루에 5권 읽으면 dvd보게 해주겠다는 말을 해도..
> 그냥 안보고 놀겠다는 아이...
>  
> 휴...넘 힘든 상황이네요.
> 어제는 한숨도 못잔거 같습니다.....
> 아이도 걱정되고...저도 처량해져서...
>  
> 학원도 가기싫다고 하고..
> 아이가 딱히 무얼 하고 싶다는게 없으니....배우러 갈곳이 많음에도 가지를 못하고.
>  
> 그냥 놔두면 좋아질까요?
>  
>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겠지만 시점이 어느때였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진거 같아요.
> 첨부터 별로 안좋아했던거 같고..
>  
> 그럼 놀기라도 잘해야 할텐데...
> 그냥 혼자 노는것만 좋아하네요... 휴...어쩌죠?
>  
> 혹시 저희 아이같은 과정을 거치신분이 계시면 꼭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어제는 한숨도 못잤지만... 요 몇달..입학을 앞두고...계속 잠을 설치는 중입니다.
> 아이만 보면 화를 낼것 같아서 참고 있는 중이라 말수도 줄어드니..
> 아이랑 둘이 서로 눈치보는 상황이라....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기분이네요.
>  
> 놀러가는것도 안좋아하고...
> 하루종일 둘이 앉아서 서로 각자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데...
> 답답하네요..
>  
> 다들 넘 잘하시고..
> 아이도 잘하고...
> 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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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a
  • |
  • 2011-02-27 17:11
답댓글

답글 읽으면서..얼마나 울었는지...

앞글에서 썼듯이..자동차, 공주, 공룡...좋아하는게 있으면 좋겠지만..특별히 좋아하는 케릭터가 없어요.

그나마 자동차 정도? 남자아이거든요.

자동차에 관련된 책을 전부 사줬는데... 그책은 좀 보는거 같아요.

동화구연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건 좋아할것 같아요.

자기 생각을 말하는건 좋아하는 편이니...

이방법은 안해본것 같습니다.

도서관의 딱딱한 분위기를 안좋아 하고 내가 만진것을 남이 만지는걸 안좋아해서 그런지..

그리고 책자체가 집에 다시 들어온다는게 싫은가 봐요..

그래서 서점으로 옮겼는데...역시 떠들지 못하고..다른 장난감이나 놀것들이(교구)가 있으니 책이 아닌 다른곳에 시선이 멈춰서 그쪽으로 항상 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책활동한다고 아이랑 책읽고 후에 문제 풀고...만들기를 했는데..

그렇게 내용을 확인하는게 싫었나봐요. 어휘력도 문제였지만...무언가 대답해야 한다는게 부담이 되었는지..

이게 제가 가장 잘못한 부분같습니다..

그 이후부터 책을 읽으면 내용을 알아야 하고, 확인해야 넘어가는게 부담스러웠나봐요.

야단이나, 틀리면 혼내지는 않고...아이가 할때는 즐거워하지만 좀 허탈해 하는게 보이긴 했습니다.(그때는)

한번 놀아준 책은 다신 꺼내오진 않았으니...

이게 문제였던거 같아요.

다 제잘못이죠... 아이가 좋아하고 해결된다고만 생각했으니..

그때 다른 아이들이 한다는 방법은 다 하고 놀아봐서... 아이가 질리긴 했나봐요.

서서히 책과 멀어지더니..권수에 상관없이 책만보라고 해도...

책에 깊히 들어가는게 싫어서 몸부림 치는게 눈에 보여요.

속시원하게 한마디 하자면... 이문제로 둘이 다툼도 있었고..혼내기도 했었고..

고작 한권읽는데 힘들어 한다고 야단도 쳤습니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서서히 야단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놔두는데... 그게 제일 미안합니다.

하는 방법은 다 써본상태라..어떤 방법도 안먹히네요..지금 이시기는 그렇습니다...

동화구연은...괜찮은 방법같아요... 엄마를 떠나서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과 놀다보면 좋아질것 같습니다.

작년에 다녔던 선생님에게 고민이 되서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점심먹고 항상 책을 읽기는 읽었다고 하네요.

다녔던 유치원에서는 식사후나, 아침에 책을 읽는걸로 시작하거든요.

대부분 자동차책으로 읽었고....다른 아이랑 노는걸 안좋아해서 꼭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동화구연도 좋아했다고...역활이 작아도(소극적이라 큰역활은 못하고) 앞에 나서서 하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가니...유치원생활이랑은 틀릴것이고..

일단 가정적으로 화목한게 사라져버린듯(엄마,아빠의 교감)해서 슬퍼서 글을 올렸네요.

아빠가 블럭놀이나, 보드게임을 해주는데... 이것도 지금은 안하네요..

 

답글 읽고 갑자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내가 아무리 열심히 잘해왔다고 해도 결과가 이런 상황이 되니...내 잘못도 보이고..

다른분들의 조언도 눈에 들어오고...

특히 , 아이의 관심사에 눈을 떠야 한다는 말에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맞는거 같아요...지금 제가 아이가 뭘좋아하는지 모르니... 그냥 놀기만 한다고 생각하고..

왜 노는것도 잘 못노는가 고민만 되고..

좀더 아이에게 가까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글읽고...어제 아이랑 같이 잠을 자면서 놀러갔다온 곳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예전에 같이 등산을 갔는데 그 산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예기를 했는데..

갑자기 가슴이 찡한것이....

그때 냇물에 발 담그고...엄마가 깨진병있으면 안된다고 다 치운거 예기하고..

산딸기 따줘서 먹은거 예기하고...

그때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한참을 예기하다 잠이들었는데... 왜그리 미안한지...

오늘은 아이 노는데 옆에 앉아서 있었더니 좀 의외의 표정을 짓더라구요.

 

제가 좀 아이를 다르게 생각했나봅니다.

생각해보니 놀러가는것도 좋아하고... 혼자노는거 좋아해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노는데..

그리고 떠드는것보다 조용히 노는거 좋아하고.. 활발한것 보다 등산처럼 대화하면서 같이 행동하는걸 좋아하는성격인데...너무 엄마 욕심만 낸거 같네요.

너무 잘해준다고 생각한게.... 정작 아이를 보는 눈은 더 작아진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아이와의 교감에 힘써야 할것 같습니다.

동화구연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해볼래?]하니 아직까지는 잘 몰라서 그런지 [글쎄...]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어제 정말 잘 잤습니다.

아이 껴안고 오랜만에 잤네요.

아빠도 같이 침대에서 내려와서 셋이 붙어서 잤는데...요녀석..좋았나보더라구요.

엄마쪽을 보고잘지. 아빠쪽을 보고잘지..한참을 고민하더니 엄마쪽을 보고 자더라구요.

세식구가 오랜만에 대화를 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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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2-27 21:44
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가 자연친화적 활동을 좋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의 등산의 기억이 아이에겐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은데..
등산도 자주 해보시고.. 자연생태 학습이런것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글구 남자아이이고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레고나 로봇은 어떤가요?
물론 집에서 엄마아빠도 함께해주시면 좋지만.. 아이들의 교우관계(비슷한 취미의 아이들은
더 빨리 친하더라구요.)형성과 혼자하는 놀이외에 함께하는 놀이도 재밌는게 많다라는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는 듯 해서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의 관계가 힘들어진다면.. 엄마보다는 아이가 훨씬 더 힘들거란 생각을 해요.
엄마는 성인이라서(남편분, 친구분들,, 또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은 어른이지요..) 해결책을 찾아볼 수도 있지만.. 어린 아이는.. 가장 믿고 있는 사람이 엄마인데.. 너무 힘들었을 거란 생각을 해봐요...

어린아이에게 가장 믿음직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그 울타리로 들어와 언제나 안길 수 있을 것 같애요.. 님께선 잘 하실 수 있어요.. 엄마시쟎아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셔서 저또한 감사합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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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맘
  • |
  • 2011-02-28 13:06
글을 읽어보니...아이랑 캠핑하시는게 어떠신지요? 남자아이들 캠핑 굉장히 좋아해요.
텐트로 집을 짓고 산에서 나무를 구해오고 장작을 피우고...시냇가에서 송사리 구경하고..
침낭을 연결해서 세식구가 서로 만지면서 잠이들고요.
님 아이가 딱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저희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산과 바다로 나가거든요.
갔다오면 무엇보다 제 마음이 너그러워저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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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니얼맘
  • |
  • 2011-02-27 06:32
답댓글

좋은 답글이네요. 덕분에 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3번 째가 저한테는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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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태희
  • |
  • 2011-02-27 07:02
tv도 dvd도 다 않쓰고 아들이랑 딱 한달만 친구하고 놀아보면 될것같은데요
집안일도 조금 미루고 집안에서 집밖에서 아들이 하자는데로 하면서 놀아보면 길이 보일거여요...
한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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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2-27 21:22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아이마다 가진 감성과 능력이 다르니..
어떻게 내 아이만의 타고난 향기와 색을 세상에 조화롭게 스며들게 할지..
아이와 함께하면서.. 지혜로운 부모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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