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마리스텔라님께서 '슈필마테' 활동할 분들을 모아 B3 교재를 가지고 지도하신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이번에 마리스텔라님 덕분에 무료 슈필마테 체험원(???) 으로 뽑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 여기 쑥쑥에서도 마침 슈필에 대한 궁금증들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요번에 활동하기로 예정된 교재 3가지만 뽑아보았습니다 : A3, A4, B3>



요 바로 위에 보이는 교재가 작년에 수업 진행했던 B3 교재입니다. 에임즈 룸 생각 나세요?
템플 그랜딘 영화에도 나오는....
슈필을 어떻게 소개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전문적인 소개는 불가능하고
'놀이로 접근하는 즐거운 체험 수학' 이라고 간단히 하면 많이 틀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가 슈필마테 소개한다고 하니까 몇몇 분들이 저를 이쪽 전문가인줄로 알고 쪽지도 보내시는데 미리미리 실토하겠습니다. 저는 1) 이쪽 전문가 아니고요 2) 수학 못한다고요 ㅋㅋㅋ
단지 공부로 지긋지긋하게 하는 수학이 아닌 재미로 접근하는 즐거운 수학, 스토리/창의/체험 수학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고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이 교재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그리미님께서도 사고력 수학 및 슈필 마테를 적극 권하고 계시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또한 슈필마테를 하면 수학공부가 다 해결된다~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슈필마테 카페에 가시면 '이렇게 자료를 오픈해도 되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의 방대한 분량의, 수업에 대한 콘텐츠가 있으니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학년 구분없이 맨 첫권(A3) 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보통 교구가 같이 들어있는 교재의 경우 교구가 너무 허접한 경우가 많은데 슈필의 교구는 아주 견고한 편입니다. 어떤 교구는 '너무 재미있는 장난감' 으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것도 다른 곳에서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희안한 수학 장난감(??)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이와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하다보면, 엄마가 우아하게 '이건 이래이래서 그런 거야' 설명을 해주면 참 좋으련만 엄마가 애보다 더 신기해하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답니다. 그래도 전 실망하지 않습니다. 영어 잘하는 엄마만 아이와 영어공부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쑥쑥에서 자주 보니까요. 이끌어주는 공부가 아닌 함께 즐기는 공부 속에서 아이는 더 쑥쑥 자라난다고 믿습니다.
(아니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
다음 주부터 A3 부터 한 챕터씩 활동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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