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되는 여자아이구요.. 엄마표를 한지 어언 3년 중구난방으로 했더니 남는 것은 별로 없는듯..
과학을 좋아해서 지난 몇달을 스쿨버스 리더스와 디비디에 빠져있었네요..지금은 챕터북을 하고 있는데 잘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궁금한건 단어를 외우게 해야 하냐 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단어의 뜻을 궁금해 할 때만 핸드폰에 있는 사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넘어갔는데 책이 어렵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저희가 공부했을 때처럼 단어에 한글 뜻이 적혀 있는 단어장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외우게 해야 하나 아님 유아용 영영사전으로 해야 하나 고민이라는 거죠.
직접적인 한글 해석이 돼있는 건 하기만 하면 효과가 있을 듯 싶으나 단편적이고 문장을 그대로 몸으로 느끼는 것보다는 해석을 하려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이고 유아용 영영사전으로 하자니 단어의 단어를 또 설명하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해석을 해주지 않고 그냥 들려주고 읽고 했었는데 어느정도 따라와 주기는 했지만 이게 너무 더디게 진행된다는 것이 불안감을 낳게 하는 것 같아요.
고수님들은 어떤 방식으로 단어를 해결하시나요?
속시원한 해답이 있음 좋겠지만 그건 힘들 것같고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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