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론 벡의 인지행동치료 : 인지기능의 문제를 의식적으로 고쳐 행동과 증상을 변화시키는 것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치료 :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어린 시절까지 파고 들어가 갈등의 뿌리를 중심으로 다루며 치료과정에서 인지는 물론이고 감정을 깊이있게 활용.
2. 고독 : 혼자 있어 외로움.. 나아가 "혼자 있는 즐거움"
외로움 : 혼자 있는 고통
3. 남자의 시기심 : 거칠고 어수룩하며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환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자의 시기심 : 세밀하며 일상적인 것이 많다.
시기심의 (장점) : 남의 좋은 점을 본뜨려고 한다.(촉매역할)
세상을 다른 눈으로 다시 보고 새로운 출발의 방향을 잘 세우도록 도와준다.
평등의식과 민주적인 질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시기심의 (단점) : 세상을 제대로 읽는 균형감을 상실, 시간(인생)을 낭비하게 만든다.
악의(남을 끌어내려 자신과 같은 정도로 만들어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어서
결국 시샘한 사람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와 성격을 거칠게 만들고 관계를 멀게 만든다.
4. 불안-불안, 걱정이 좀 있는 편이예요. 그래서 '계획세우기'를 좋아하죠ㅎㅎ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들이 나의 모습(내적외적평가?)을 기대이하로 만들어 버릴까봐, 크게 실망하고 후회할 일을 만들까봐.. 그러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고 애쓴답니다. 물론 다~ 지킨 적은 없지만요^^;
이 책을 보니, "진심으로 걱정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행동을 하십시오"란 말과 "...차라리 매일 30분 정도 걱정하는 시간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걱정을 하십시오"란 말을 제가 조금은 실천하고 있는 것 같네요ㅎ
공포-출산의 공포를 경험했던 생각이 나네요~ 첫째아이를 30시간(2박)만에 자연분만을 했는데, 마지막 힘주기만 4시간을 넘게 했었어요... 너무 지쳐서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사실 힘주기 할 때는 '공포'란 단어를 떠올릴 기력도 없었던 것 같아요.. 병원에 누워서 진통하는 동안이 훨씬 더 공포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둘째 낳으러 갈 때 너무너무 무섭더라고요...다행히.. 4시간 정도?^-^ 공포감에서 해방되면서 성취감이 밀려오는데 너무 기뻐서 웃음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우울-'우울은 흔해 빠진 증상입니다'란 문장이 큰 위로가 됩니다. 여태까지는 우울의 늪에 '깊이 빠진'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한두번쯤은 겪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고독(혼자 있는 즐거움)'에 대해서 요즘 경험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4~5시간은 생겼거든요^^
분노&좌절-저는 분노와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이, 특히 첫째아이가 저의 밑바닥을 보게 하더라구요. ㅠㅠ 미운 일곱살.. 여자아이입니다. 최근 아이의 예의바르지 못한 말투와 표정으로 화(자기애의 상처)를 숱하게 경험하게 하더니.. 분노(자기애의 상처가 흘린 피)를 보게 하더라고요. 분노한 제 모습에 한동안 좌절감이 밀려왔답니다. 정말 겸손해지더라구요...
역시 답은.."길게 봐야 한다"는 것!ㅎㅎ 아이와는 금새 훈훈한 마무리 했습니다.
열등감- 대학에 다~ 떨어져서 재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한 몇 주동안은 자신감을 조금도 찾을 수가 없었지요. 일 년 동안 마음 독하게 먹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학원과 집을 이동하는 거리에도 주로 바닥을 보고 걸었던 기억이 나요. 감사하게도 일년 후, 열등감이 치료되었어요.
시기심, 질투- 현재 저는 부러움과 중간정도의 시기심을 갖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다행이죠?ㅎㅎ 객관적인 내 모습을 보고 적당히 포기할 건 포기하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노력해서 따라가려고 한답니다.^^;
5. "고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여유, 능력, 재미를 말합니다" 라는 말에 기분좋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분노라는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이란 챕터를 한 달전에 읽었으면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되어 그냥 읽었을텐데.. 겸손한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추석명절 편안하게 시작하려고 애들 재워놓고 나왔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역시..좋네요^-^
미션 내는 것도 참..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평안한 연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