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 차례가 되었네요 ^^
뭘할까.. 고민하던중...
울 Eric 낮에 이책을 뚫어져라 보고 낄낄 거리고 있길래... 고민해결~ ^^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Steven Kellogg의 작품들입니다.
제가 작가를 잘 보지않는데.. 그림책 릴레이하면서
그림책의 작가분들께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
작가분소개는 잠시 뒤로 미루고 그림책 소개 바로 하겠습니다.

#80 The Day Jimmy's Boa Ate the Wash
#81 THE MYSTERIOUS TADPOLE
#82 GIVE THE DOG A BONE
The Day Jimmy's Boa Ate the Wash

The Day Jimmy's Boa Ate the Wash 제목부터 심상치않죠? ^^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이해할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표지만 보아도 책속의 사건들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

귀여운 소녀가 옥수수를 치켜들고 의기양양 집에 돌아옵니다 ^^
반갑게 맞이하는 엄마는 농장체험 잘 다녀왔냐고 묻네요 ~
소가 울기 전까지는 좀 지루했다고하네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제부터 꼬리에 꼬리는 무는 엄마의 질문과 아이의 대답이 이어집니다 .
소가 왜 울었냐고 물으니
건초더미가 소위에 넘어져서 울었다고하고..
그럴리가 없다는 엄마...

농부의 트렉터가 부딪쳤기 때문이라고 말하자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엄마.
왜냐하면 농부가 학교버스에 타는 돼지들을 보고 놀라 고함을 지르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는군요.
곧 엄마는 묻지요~"What were the pigs doing on the bus?"
"Eating our lunches."ㅋㅋㅋ
왜 돼지들이 아이들의 도시락을 먹으려 했을까요?
왜냐하면 돼지들이 먹을 옥수수를 모두 던져버렸기 때문이죠.
그럼 왜 옥수수를 던졌을까?
계란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네요
그럼 왜 계란을 던진거지?

바로 이사건의 발단이 되겠군요. ^^
"Because of the boa constrictor." 바로 Jimmy의 애완 보아구렁이 때문인데요~
선생님 몰래 농장의 동물들에게 보아구렁이를 보여주었는데 암탉들은 보아구렁이를 싫어했던거예요.
보아구렁이를 닭장으로 데려가니 암탉들은 울부짖고 날아 오르고 난리법석이었지요.
너무 흥분한 암탉은 알을 낳고 그 알은 Jenny의 머리위로 떨어져 깨져버린거죠~
Jenny는 Tommy가 그런줄알고 Tommy를 향해 달걀을 던졌지만~
Tommy는 살짝 피하고 그 달걀은 Marianne의 얼굴에 맞게 된답니다.
결국 Marianne는 Jenny에게 달걀을 던지지만 Jimmy가 맞게 되고 보아구렁이 에게도 떨어지게 됩니다.
곧 모두들 계란을 서로 던지며 놀게 된거죠~~

그때 농부 부인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그이유는 알지 못한체~
아이들은 서둘러 보아구렁이를 찾지 못하고 버스에 타게 되었던 겁니다.
보아구렁이는 농부부인이 널어놓은 빨래를 먹고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사건의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된 엄마는 Jimmy가 보아구렁이를 잃어버려서 슬프겠다고 말하자.
소녀는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
바로 서둘러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돼지 한마리가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거죠~
그래서 지금은 jimmy 의 애완 돼지가 되었다는군요.
신나는 농장여행이된 아이들~
소녀는 Jimmy와 새로운 애완동물 돼지와 함께 레이싱을 하러갑니다. ^^

물론 보아구렁이는 농장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THE MYSTERIOUS TADPOLE


Louis의 생일날 삼촌 McAllister 께서 올챙이를 선물로 주셨어요.
Louis는 그 올챙이에게 Alphonse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학교 토론시간에 가지고 가서 보여주자
Ms. Shelbert 선생님은 매주 다시 가져와서 개구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Alphonse가 신기하기만한 선생님. 게다가 치즈버거만 먹는다는군요.
더이상 병속에서 살수없게되어 좀 더 넓은 부엌 싱크대로 옮기게 됩니다. ^^
Louis는 그런 Alphonse가 마냥 좋지만 부모님들은 반대인 것 같네요.

결국 집안에서 게임을 즐기다 엄마가 아끼는 앤틱램프를 깨뜨리게 됩니다.
Louis는 다시는 그런일 없을 꺼라고 약속하고 Alphonse와 개 훈련학교에 가게됩니다.
똑똑한 Alphonse 모든수업을 마치고 Top의 자리에도 앉게 됩니다.
그 기쁨도 잠시 Alphonse는 점점 자라 이젠 욕조를 차지하게 되고
부모님들의 걱정과 불만은 커져만가는데요...

Alphonse와 함께하는 수업은 아이들에겐 너무 재미있는 수업시간이지만
선생님은 보통 개구리가 아니라며 데려 오지 말것을 결정합니다.
여름방학이 되고 Alphonse는 더 자라서 욕조도 좁게 되었네요.
Louis는 수영장을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부모님은 너무 비싸고 더이상 같이 있을 수 없다며 동물원에 보내자고 합니다.
하지만 Louis는 친구를 가둘수는 없다고 울고 맙니다.
슬픔에 빠진 Louis..문득 집근처 고등학교의 수영장이 생각난거예요. 방학동안은 비어있거든요.
넓은 수영장에서 쑥쑥자라는 Alphonse....
Louis와 Alphonse 물건을 던져 집어오는 놀이를 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게됩니다.
점점 개학날이 다가오면서 Louis는 또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개학첫날 Louis는 학교로 달려갔지만 한발 늦어버렸네요.
수영부학생들이 수영장에 막 들어가자
Alphonse가 얼굴을 내밀고 학생들과 선생님은 혼비백산이 되고...
코치선생님은 당장 내일까지 데려가라고 명령합니다.
Louis는 울먹이며 그의 친구인 도서관사서 Ms. Seevers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Ms. Seevers는 신문을 보고 Alphonse 가 Loch Ness라는 Mesterious Monster라고 말해주지만
Louis 는 상관 없다고 합니다.
"Alphonse is my friend and I love him."
도와달라고 간청하는 Louis..


갑자기 Ms. Seevers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바로 해적선이 침몰하면서 아무도 찾지못한 보물상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셋은 그곳으로 갑니다. Louis는 Alphonse에게 보물상자 그림를 보여 줍니다.
" This is a treasure chest,"
" RETRIEVE!"
"Alphonse disapperared under the water.....
...and returned with the chest! It was filled with gold and jewels."

Louis는 Alpones에게 수영장을 만들어주게되고 모두 행복을 만끽합니다. ^^
한주가 지나고 곧 내일이 Louis의 생일이네요
" Alphonse, tomorrow is my birthday,
which means that you've been my best friend for a whole year."

다음 생일날 삼촌 McAllister께서 선물을 가져오셨네요 ^^
그것은 신기한 돌이었어요~
갑자기 그 돌이 흔들리더니 금이가기 시작합니다.

와우 ~~ 이번에도 새로운 친구가 왔네요 ㅋㅋㅋ^^
위 두 작품은 스토리가 탄탄한 그림책이네요 ~
다소 긴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림이 매우 생생하며 익살스럽고 세밀하여
그림보면서 이해하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울 아이들도 위 두 작품을 참 좋아해요 ^^
특히 첫번째 책은 그림만 보아도 웃음이 나오나 봅니다.^^
저역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과 재미를 느꼈는데요..
저의 설명이 넘 미흡하여.. 작품의 재미를 잘 전달하지 못한것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직접 읽어보시면 이렇게 잼있는걸 요렇게 풀어놓다니....... 하실꺼여요 ^^;;;
GIVE THE DOG A BONE

이책은'This Old Man'으로 잘 알려져 있는 너서리 라임이
유쾌하고 코믹한 그림과 어우러져 숫자 세기와 라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Steven Kellogg의 그림책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1부터 10까지 각 숫자마다 한 노인이 등장해 코믹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숫자 만큼의 뼈다귀를 개들에게 주고 사라집니다.



(그림은 일부만 올립니다. )
Steven Kellogg 작가가 개를 무척 좋아 한다고 합니다 ^^
이책엔 유독 많은 개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지요~
무려 250마리의 개들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
또한 작가의 유머가 느껴지는 말풍선들이 재미를 더한답니다 ^^
경쾌한 너서리 라임 [This Old Man] 감상해보셔용 ^^

Steven Kellogg

스티븐 켈로그는 90여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특히 피터 래빗의 저자 베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의 그림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로드아일랜드 스쿨에 진학하여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영화 처럼 움직이는 느낌이 나도록 등장 인물의 성격과 몸동작의 특징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그리며, 글을 쓸 때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처럼 단어들이 리듬과 조화를 이루도록 씁니다. 아내 헨렌과 두 아들이 있으며 6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코테티컷의 오래된 농장에서 생활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출처 :노부영 가이드북]
Steven Kellogg작가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stevenkellogg.com/index.html
수많은 작품들을 한눈에 볼수 있네요 ^^
비록 우리집엔 두작품뿐이지만.. ^^;;
(GIVE THE DOG A BONE 이책은 옆집언냐네서 급조한것임 ㅋ)
훌륭한 일러스트들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들이 이렇게 많은줄..이번에 알았답니다 ^^;
이번기회에 이분 작품들 모으는 재미를 느껴볼까합니다. ^^
유머러스한 작가에게 아이들이 푹~빠졌지요 ^^
다 들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들리네요 ㅎㅎㅎㅎㅎ^^;;
그림 잘그리는 분들을( 화가, 디자이너, 만화가 등등) 매우 동경하는 작.. 기 임돠 ^^
오~~~작가의 손놀림이 경이롭네요 ~^^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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