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맘님..
어제부터 이 글을 보았는데.. 댓글이 없더군요..
아마.. 좀 언급하는 것이 여러 모로 불편한 점이 있고,,,,
또 레벨이란 것이 참 조심스런 것이기도 해서 그렇죠..
기왕 학원 테스트 돈주고 하신 것이면..
교재나 그 학원의 시스템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나중에 생뚱맞게 가서 물어볼 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학부모 설명회는 비추입니다. 너무 포장되어서 보여지는 거 같아요.
전 일단 그 학원 분위기와 교재를 봅니다...
일단 말씀하신 레벨이 가장 많은 아이들이 분포되어 있는 레벨입니다.
그만큼 층이 두텁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학년이어도 영어 2-3년 꾸준히 한 아이들이 그 레벨이 나오기도 하고..
고학년인데도 불구하고 그 레벨이 나오기도 합니다.
요즘은 레벨 인플레가 심해서.. 4학년 정도에 그 레벨이면.. 무난하게 한다..
또는 조금 잘 한다.. 정도 일 것입니다.
현 5학년이라면. 지극히 무난한 레벨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학원 다니면서 얻게되는 경험에 의하면..
동일 레벨이라도 수업참여나 받아들이는 것.. 수업준비도가 매우 다릅니다.
물론 그 아이들이 버겁게 레벨을 올라와서 그런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반이어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것이 보입니다.
일이년 후에도 여전히 그 레벨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치열하게 읽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학원에서 레벨업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다행히 3개월만에 레벨업을 했습니다만.. 시험 결과는 저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 성적이 제 기대엔 미치지 못하는군요.
올라간 레벨에선 좀 고전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더 치열하게 아이와 읽으려고 합니다.
희망맘님.. 제가 계속 희망 못드리는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