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여자아이고 초2올라 갑니다.
6살 2학기부터 놀이식영유다녔고, 1학년도 연계하여 주4회 2시간씩 영어학원다니고 있답니다.
교재없구요. 주제별로 수업 합니다. 테스트는 일주일에 단어 10개정도가 전부네요.
"저학년까지는 놀면서 배우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보냈는데요
2학년이 되니 이 방법이 맞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매일 학교끝나고 피아노학원갔다가 대중교통 버스2번씩갈아타고 영어학원가서 2시간 수업하고 집에오면 6시가 넘어요. 수업비용도 한달에 36만원이고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아이는 몸은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돈들이고 시간들인 만큼의 결과가 안보인다고 생각들면 속상하고 화가나서 그만두자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나고. 며칠동안은 영어책도 열심히 읽는 척하고 잘보이려고 노력해요.
동네에 영어도서관이 있어서 리딩수업에 10회 참여시켜봤더니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스피킹이나 발음, 이해도는 좋은데 단어를 많이 모르고 있고, 책읽기가 더듬더듬이고 단어를 (예 : 코끼리, 당근, 기차 등)가지고 간단한 문장쓰기를 하라고 하면 종이만 쳐다보고 있다라고 하네요 ㅠㅠ
모두들 다독하다보면 단어가 많이 는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다독이 힘드네요. 이틀에 한권정도 읽는 정도라서~
영어학원을 바꿔보는게 맞는 걸까요?
어떤방법으로 학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영어로 아이의 수준을 체크해서 부족한 부분을 서포터해줄 능력은 안되고 많이 답답합니다.
어떤분들은 우리 아이처럼 놀면서 공부하는게 늦되지만 깊이가 있어서 나중에 효과를 볼거니까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라고도 하고, 또 어떤분은 그런식으로 공부시키면 안된다며 저학년때 바짝 시켜놔야 나중에 고학년때 영어공부에 힘들지않고 영어공부하는 시간도 절약할수 있다고 합니다.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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