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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hers 6~10

  • 반짝이 번쩍이
  • |
  • 2013-09-11
6

아침 저녁으로 가을의 찬바람이 느껴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이 보이는 요즘은

나도 나이가 좀 들었나?  아니면 아이들이 조금 커서 여유아닌 여유가 생겼나? 모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인문서와 육아서에 조금은 메말라있던 저에게 Feathers 의 프레니는 그냥 가슴따뜻하게

여운이 남는 아이와 책이랍니다. 미션들어가겠습니다. ^*^

 

6. 프레니와 단짝친구인 사만타는 Jesus boy 로 인해 꽤 심도있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프레니는 Jesus 라는 별명을 얻은 새로온 백인 친구에게 정말 Jesus 와 비슷한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들이 그러면서 언급한 단어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또 성경에서 나오는 첫 구절이 어떤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의미를 부여하나요?

 

7. 프레니는 자고 있는 엄마가 걱정되어 가족들에게 있었던 많은 아픈 기억들을 되새깁니다. 하지만 자는 엄마곁에 간 프레니와 엄마는 정말 따뜻하고 진심어린 사랑스런 대화들을 나누죠. 그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엄마는 Surreal 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젤 처음 해석해 주었나요? ( 전 참 와 닿았답니다. 이 부분이...)

 

8. 드디어 엄마가 힘들어서 자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부분에서 나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며칠만에 들어온 자상한 아빠와 대화를 하면서 프레니는 아빠에게 닯고 싶은 부분을 이야기 하죠. 어느 부분이  닮고 싶다고 하나요?

 

9. 가슴이 벅벅해지도록 프레니는 많이 표현 합니다. 아이들이 갖게되는 세상에서 엄마를 잃을까봐 막연한 불안함을 말이죠.....그  사랑이 많은 프레니가 엄마의 힘듬과 피곤함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힘은 어떤것이 였나요?

 

10. 션을 구경간 프레니는 우연찮게 Jesus boy 를 만나고 그에게서 그의 아빠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Jesus boy 를 데릴러 온 아빠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게 되는 데 왜 그랬을까요?

 

이야기가 중반으로 가면서 너무나 재미있어집니다.

물론 많은 여운을 남기고요.

Jesus boy 가 아빠에게 Trevor 도 잠깐 소개하는 부분에서 앞으로 이야기도 더 많이 기대되었답니다.

살짝 기한을 넘긴 미션이 되어 버렸군요. 죄송하다는 말씀 대신에 앞으로 끝까지 읽고

더 많이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늦은 밤, 좋은 밤 되시구요~~~저도 아이들 잘 자고 있는 지 확인하고 자러가겠습니다.

내일은 또 더 아이들과 재미있게들 보내세요....재미있게...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될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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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3-10-03 08:10
답댓글

6. 사만타는 Jesus boy가 자신의 가족은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다는 말을 주목해
예수님은 자신을 받아줄 곳을 찾아 세상을 헤메 돌아다니셨다는 성경말씀을 집어냅니다.
또 성경구절에서 가장 짧은 절은 'Jesus wept'이라면서 수업시간중 Jesus boy가 울었던 사실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하지요.

 

7. 전 프레니 엄마가 프레니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뜨끔했네요.
몸이 아파서 누워있을때면 너희들 좀 나가있음 안되겠니?하면서 짜증을 부리기 일쑤였는데 말이죠.
애들이 걱정하는 맘을 헤아려 안아주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프레니 엄마를 본받아 다음엔 꼭 이렇게 해봐야되겠어요.
프레니 엄마는 surreal 이라 는 단어를 "like a dream"이라 해석해 주었네요.
정말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어떤 것 이라면서요.

 

8. 엄마가 다시 아기를 가졌군요.
유산의 경험도 있는데다가 나이도 많으니 몸도 힘들었죠.

 

프레니는 아빠의 크지만 바보스러운 웃음을 닮기를 바랬죠.
웃음소리가 나기도 전에 방안을 가득채우는 미소와 함께요.

 

9. 프레니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아픈 사람들을 만지기만 하면

아픈 고통이 몸에서 빠져 나오는 능력을 갖으면 좋겠다 생각했죠.
그러면 세상 돌아다기를 멈추지 않을텐데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10. Jesus boy의 아버지가 흑인이었군요.

Jesus boy가 자신을 왜 Jesus라 불리고 싶어했는지 좀 이해가 됩니다.
사만타 말대로 자신을 받아줄 곳이 없어 헤맬 수 밖에 없었겠다 싶기도 하고,
Jesus boy의 부모님이 Jesus boy의 탄생으로 인해

세상 사람의 지탄과 필요없는 주목을 감수했어야겠다는 사실도 그렇구요.


책이 중반을 넘어섰는데 후반부에 어떤 Hope을 얘기할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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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바
  • |
  • 2013-09-16 22:49
답댓글

1. 백인들이 만들어낸 Jesus는 백인 Jesus를 그리지만 그것은 진짜 Jesus의 색깔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죠. 그리고 Jesus boy는 blue-white여서 백인보다는 더 백인같아 보인다고 까지 프레니가 말하며 “surreal”이라는 단어까지 쓰는 군요...

사만사의 억지 주장에 반항하고 싶어서일까요? 마음이 따스한 프레니가 은근히 Jesus boy를 감싸는 군요...

 

2. 프레니의 엄마는 surreal이라는 단어는 진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느끼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프레니가 누군가의 꿈에 나타나는 소년같은 것이라고 말하네요...

 

3. 엄마가 자꾸만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는 이유는 임신을 했기 때문이네요...

프레니는 아빠의 웃음을 닮고 싶어하네요... 그리고 션이 가진 아빠의 눈을 닮고 싶다고 말하네요..

 

4. 엄마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위해 프레니가 생각한 것은 세상을 걸어다니면 사람들의 몸에서 고통을 들어서 옮길 수 있다면 걷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네요...

마이더스의 손같은 마법의 손으로 엄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싶어하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5. 맙소사... Jesus boy의 아빠도 흑인인가요? a tall dark skiined man....

그럼 Jesus boy의 엄마는 혹시 백인? 그래서 highway 건너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해 졌어요... 프레니의 생각과 말들... 특히 션과의 수화 대화가 참 감동적인네요... 그리고 Jesus boy에 대한 마음도 배려가 뭍어나구요...

바빠서 깊게는 못 읽지만 참 좋은 책이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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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3-09-13 13:13
답댓글

1. 사만다의 정신세계가 귀여우면서도 참 진지하네요. 원 피플 밥티스트라는건 일인교회를 의미하는건지.

여기서 이 교회는 이단인건가요? 저도 일인교회라는걸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신자들은 가족이고 그냥 작은 교회를 만들어서 목사가 되는거죠. 물론 목사교육이나 그 외의것은 다 이수하구요. 봉사활동도 하고 정식으로 등록도 되어있는것 같고. 암튼 좀 생소해요.

사만다는 갑자기 중간에 전학온 백인남자아이가 왜 하필 이곳에 왔고 오게된 이유를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존재와 비교를 합니다.

종교를 가지는걸 거부하는 프레니입장에서 보면 터무니없고 농담처럼 들리구요.

게다가 성경지식도 전무한 프레니에게 사만다는 "Surreal"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Jesus boy가 진짜 예수님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저는 성당에 다니기때문에 미사시간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서 먹거든요. 영성체요.천주교신자들 하얗고 동그란거 받아먹는거 보셨죠?

하지만 프레니는 그런 말이 엄청 역겨웠나봐요. ㅋ

아마도 처음 듣는다면 좀 이상할것 같긴해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2.밤이아닌 낮에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이렇게도 비춰질수 있겠구나...생각했어요.물론 엄마가 예전에 많은 아픔을 겪었기때문에 그렇기도하지만..

가끔 저도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이들은 걱정하면서도 자기들끼리 더 잘 놀고 착해지려고하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둘째낳고 저도 힘들어서 큰애한테 소리도 많이지르고 혼내고 했던 기억들... 아이들은 다 간직하고 있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엄마가 또 아플까봐 불안해하는 아이의 마음이란...

엄마는 프레니의 질문에 "그건 꿈 같은거야"라고 답해요.

 

3. 며칠만에 돌아온 아빠의 모습에서 프레니는 그의 웃음과 이쁜 눈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그런 눈을 오빠 션도 갖고있구요. 션은 부모의 우성인자를 많이 닮은것 같아요. 아빠의 눈과 피부. 그리고 엄마의 완벽한 귀. 책을 읽다보니 션은 꽤 매력적인 청년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봤을때...

엄마의 힘들어하는 부분은 아기를 갖었기때문이죠. 그리고 프레니는 너무도 놀라구요.

 

4.마치 예수님이 된것처럼 자신이 아픈 사람을 만졌을때 그 고통이 사라지는 그런 힘.

 

5.자꾸만 프레니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시야에 들어오는 Jesus boy의 아빠는 프레니처럼 Dark skin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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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바
  • |
  • 2013-09-16 22:52
그렇쵸? 예수님의 살과 피가 양식이 된다는 건 너무나 성스러운 일이기에 그걸 역겹다고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우리가 그동안 그런 거에 약간은 세뇌(?)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
저는 교인이 아닌데두 여태까지 그렇게만 믿고 있었거든요...
어쨋건, 섬세하게 읽으신 지니주니님... 늘 바지런하게 일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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