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고 수줍게 말씀올렸던 현 하늘 맘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2011년 새해가 됨으로 11살이 된 아들과 8살이 된 딸과
하루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엄마표 영어 학원을 개원한지 거의 4개월쯤 됩니다. (^^:;)
현재 아들래미는요.
일단 파닉스를 다 익혔습니다. 그래서인지 더듬더듬 하면서도
어딜 가서든 읽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마트가서 "이거 맞아?"하고 속삭이듯 물어보는데 꽤 적중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공동 구매한 Robinhills school 10권을 아주 줄줄 외워댑니다.
단어로 따로 외우지는 못하고 통문장으로 외우고 가끔 틀리기는 하지만
간단한 문장 (예: katie took the pumpkin home)같은 것은 노트에 혼자 끄적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딸래미...
발음은 확실히 오빠보다 좋아요. ^^
그리고 지금 알파벳을 다 익히고 EFL phonics 1권만 2번 반복했습니다.
베오영 이나 노부영같은 동화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어주고 있는데
1주일동안의 대여기간동안 3~4번은 반복해서 읽어줍니다.
그런데 가끔 무슨 뜻인지 알려달라고 해서 해석해주는데 괜찮을까요?
그런 후 도라도라와 매직스쿨버스, 해리포터같은 CD를 한글과 영문자막 같이 띄워놓고 봅니다.
제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같아서
아들래미에게는 능률 교육에서 나오는 리딩버디라는 책을 추가로 해서 시작했는데
이 책도 괜찮을지요? 게시판을 읽어보면 외서 위주로 교육하시는 것 같아서요.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원서로 읽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제가 너무 느긋한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
날씨 춥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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