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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대문이요~~

  • 민재마미
  • |
  • 2013-09-02
11

드디어 9월이네요.

날씨가 정말 선선해졌지요?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운 여름도 시간의 흐름을 따라 서서히 물러가고, 이제 가을이 한발짝 다가온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제 모두 개학해서 2학기를 씩씩하게 시작했겠네요.

 

이맘때가 개인적으로는 참 바쁜 시기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스텔라 생일에 이어, 이번 주엔 시아버님 제사, 남편 생일, 결혼기념일이 줄줄이 있네요. 저희 결혼기념일에 태어난 조카녀석 생일까정...

남편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보낼지 의논중인데,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남편은 여행을 가자는데, '이런거 해보니 정말 좋더라' 하셨던 이벤트 있으심 의견 좀 주시어요~~ 기념일을 잘 보내기도 쉽지 않아요...^^

 

일단, 월요일에 있는 시아버님 제사부터 잘 지내야겠어요. 9남매의 장남에게 시집와서 시동생들 도시락 싸주면서 학교보내고, 온갖 집안행사들 챙겨야하셨던 친정엄마는 저에게 장남에겐 시집 안 보낸다고 하셨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ㅋㅋ. 결혼허락 받으러온 남편한테 할머니께서 "쟤는 살림이라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 알고 결혼해라, 만약 그것때문에 뭐라고 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하셨다죠.

김치찌게, 된장찌게 하나도 제대로 할 줄 몰랐는데, 살다보니 제가 제사를 맡아 지내고 있네요. 그나마 음식 가짓수나 양이 엄청난 친정에 비해 (9남매와 그 자손들이 먹을려면 양이 많을수밖에요), 저희집과 시댁식구 합해봐야 7명이니 음식가짓수나 양이 적어서 다행이죠. 더 좋은 건 제사와 추석 간격이 2주정도밖에 되질 않아, 어머님의 허락으로 몇년전부터는 추석에 차례 지내지 않고 여행다닌다는 거요. 물론 그 여행은 시댁식구들과 같이가야 하지만요. 제가 시댁식구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스텔라는 늘 그렇듯이(^^) 학교, 수학학원 즐겁게 다니고 있구요.

태권도장도 잘 다니고 있어요. 도장 다닌지 겨우 한달인데, 맨날 복근 생겼다고 자랑질이어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제 눈에 안 뵈는데, 여기 있는데 왜 안보이냐구 우기면서요. 지난 번엔 복싱글러브 가져왔길래 제 등을 두들겨보라했는데, 음~ 비싼 안마기가 필요없더라구요. 시원~~해요....ㅎㅎ.

주말엔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도 했고, 학교에서 열린 영어독서골든벨대회에서 장려상 받았다는데  엄청 좋아하더만요. 최우수상 이런거 받았으면 아마 하늘을 날아 우주 어드메쯤으로 갔을 것 같아요~~^^

요즘 단축수업때문에 많이 놀아서 좋았는데, 벌써 10월초에 중간고사 본다고 일정 나온 걸 보니 얼렁뚱땅 추석 지나고 나면 시험공부해야 할 듯요. 1학기에 과학이 점수가 영~안 나와서 신경을 좀 써야 할텐데, 본인은 아직 아무 생각 없겠지요.

 

2학기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나 계획들 있으신가요? 공부면에서 혹은 공부가 아니여도...

아이들, 엄마들 사는 이야기도 같이 들려주세요~~

 

## 작년 추석에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어요. 어머님이 그곳이 좋으셨던지 한번 더 가보고 싶다하셔서 올해 추석에도 남이섬으로 갑니다. 추석엔 아직 이파리들이 싱싱하죠~~

 

 

## 남이섬의 늦가을. 스텔라 4학년일때 친구가족이랑 갔었어요. 단풍이 한창 예쁠때는 못 가봤나 봐요. 저 은행잎들은 남이섬 자체만으론 부족해서 강남구 어드메서 트럭으로 싣고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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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03 10:41
답댓글

민재마미님, 참 화목한 가정이셔요.

제사지내는 것 쉽지않은 일인데, 즐겁게 도리를 다하는 이쁜 며느리 위하는 시어미니도 멋지시구요.

흔히 '시'자 들어가는 시금치도 안먹는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던데 ㅋㅋ

저희도 시동생가족과 명절에는 짧은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자라니, 꼭 시험을 앞두고 추석이 있으니 그것도 이제 잘안되네요.

이번 추석은 여행은 뒤로 하고 친정식구들고 모이고, 하루 자고나면 돌아와서

열공해야하는데 잘될란가 모르겟어요.

시험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던데

시험에 쿨하지 못한 저는 그것까지는 잘안되네요.

게다가 이번 중간고사 바로 앞주말에 젤리가 보고싶어하는 '햄릿'연극을 하는데

그것도 보여주자니 그렇고 안보여주자니 나쁜 엄마 같고

젤리도 저랑 같으니 더 고민입니다.

 

저도 남이섬 가보고싶어요.

늘 가보고 싶은 곳 이었는데, 부산과 거리가 있으니 잘안되네요.

이번 가을에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 계획해보려구요.

 

젤리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1학기 내내 느슨하고 집중못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어서 기쁩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서서히 해나가겠지요.

그러다가 필요할때면 좀 더 열심히 해나가길 바라고 있지용^^

 

문제는 나의 줄리앙

수학 특히 도형영역에서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고

공부를 잘하고싶다는 생각은 있으나 집중력도 부족하고

정말 가슴이 뻐개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행복한 99%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수학 못한다고 자존감까지 낮은 아이가 되지않도록

그래도 요즘 저랑 밤마다 줄넘기 천개하고 오기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고 있는 느무 기특한 줄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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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9-03 13:53
젤리가 안정적으로 돌아섰다니 가장 반가운 소식이네요.
한달간격으로 중간 기말이 대기하고 있다보니 중3 아이들이 긴장되나봐요.
맑은햇살도 조금 긴장하는게 보여요... 참. 다행이지요?
근데 고1 엄마들은 중3때 그리 긴장하던 아이들이 고1 되면 또 언제 그랬냐싶게 풀어진다고들 해요.
젤리는 그러지 않겠지만요. 맑은햇살은 경계경보 발령해야 해요. ㅠㅠ

줄리앙의 수학.. ㅠㅠ
어제 오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이번 입시개정안에서 수학 부문에 대한 개선안이 거의 없어
개선안 도출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던데...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잘 조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수학못한다고 자존감까지 낮은 아이가 되지 않도록...
셋사랑님은 참 현명하세요. 줄리앙이 엄마복도 타고났네요.
저는... 수학은 대학입시의 수퍼울트라캡짱이야... 이러면서 압박했을 거에요.. ㅎㅎ

행복지수 높은 셋사랑님댁 가을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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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05 16:38
와우~~젤리가 제 페이스를 찾았네요~~추카추카욤!

줄리앙 수학은 남학생들은 늦게 수학잘하는 친구들도 있는것같던데 수학 못한다고 말씀하시는건 섣부른 판단 아니실까요??수학공부를 아직 안한거 아닌가해서요,,,조심스레말씀드려보아요,,,,

셋사랑님의 아이들 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 부럽사와요~~~~
저는 때때로 너의 갈길 네가 가라~이에미도 에미으 길을 가련다 해야하지않을까 갈등하거든요.
엄마는 엄마일하고 아이들은 아이들 각자의 일 열씸하면 사춘기 반칙인가요?청소년기 반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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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9-03 08:51
답댓글

스텔라 가족 이야기엔 항상 사랑이 넘치네요.

스텔라 할머니께서 아주 쿨하신 신식할머니시군요.^^

민재마미님이 복이 있으신 듯.

조상 모시는 정성이 아마 스텔라가 잘 되는 복으로 다시 돌아올 겁니다. 

맨 밑에 있는 사진에 머리 묶은 친구가 스텔라인거죠?

캬아~ 저리 귀여웠던 아이가 벌써 복싱으로 엄마 등짝 시원하게 해줄 정도로 훌쩍 크고 복근이 생길 정도로 씩씩해졌으니 우리가 안 늙을 수가 있나요?ㅋㅋㅋㅋ

영어독서골든벨대회 수상도 츄카츄카~!!!!★

올려주신 사진 보니 가을이 오고 있는 느낌이 새삼 드네요.

저는 남이섬 가본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한 7년쯤 된 듯.ㅋㅋ

행복한 글과 사진 잘 봤어요.^^

 

 

 

자주반 중3 친구들은 고등학교 어디 갈지 이제 다 마음 정했나요?

궁금하네요.

고등모모반으로 다들 모시고 가야하는데...

언제쯤 입성하시는 게 좋으시겠어요? 입성을 하셔도 자주반까지 두 탕을 뛰셔야한다는...ㅋㅋㅋ

거기가 요즘 수험생들 분위기에 압도되어 아주 한산하답니다. 적막감까지 흐르는...-_-ㅋ

오늘은 또 고3들 모의평가날이네요.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http://www.youtube.com/embed/rrm28wtQTmg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errin 

http://www.youtube.com/embed/d-diB65sc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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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03 11:24
하연님, 어느새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왔네요.
하늘에 무신 일이 있는지 걱정하는 내마음을 아셨나봐요. ㅋㅋ
고딩들은 돌아서면 시험이고 시험이네요. 또 모의고사
젤리는 마음으로 장안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잘해나가려나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요즘 중등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특목고 안갈경우 장안고 장제고를 생각하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일단 중3아이들 기말끝나면 서서히 고등모모반으로 진입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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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9-03 14:03
하연님.. 비니도 추석무렵에 중간고사일테지요?
대회준비 하느라 중간고사에 영향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비니처럼 차분하게 준비하는 남학생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우리 딸아이들이
고등가서 비니오빠 반만 흉내내어 준다면 참 감사하겠다~ 하는 중이에요.

맑은햇살은.. 고입 아직 못정했어요.
동네 일반고가 정말 상황이 안좋아서.. 지하철 타고 20분 소요되는 전기 자사고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긴 했는데 여전히 조변석개 에요.. ㅠㅠ. 회사에서 등록금이 지원되어서 그나마 금전압박은 없어서 좀 자유로운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고등모모반은 지금 그럴때지요. 수시 원서 마감시즌이고... 9월 모고... 오늘 포털 검색어로 뜬거 봤어요. 저도 내년에는 정기 모의날마다 긴장되고 그러겠지요? ㅠㅠ 고등 말만 들어도 후덜덜이에요...

사실은 고등학교 문제로 고민 많을 때는 고등모모반에 좀 물어볼까 싶기도 했었는데
결국은 아이와 부모와 선생님이 잘 의논해서 결정해야겠더라구요.
셋사랑님 의견처럼 기말 끝날 즈음이면 시기적으로 괜찮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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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9-04 10:25
어제 EBSi에서 고3 9월 모평 예상 등급컷 보고 놀랐네요.
수학B가 약간 쉽긴 했다지만 그래도 그렇지 예상컷이 96~!! 컥!!
1개 틀려야 겨우 1등급 턱걸이한다는...
국어,영어도 당연히 만만치않게 높고...
제가 문제 난이도를 잘 몰라서 그렇겠지만...
뭐든 만점 아니면 1등급 받기는 불안 그 자체일 듯 하던데요.
재수생, 반수생들 때문에 그런건지...
에고에고, 수능 잘봐서 좋은 대학가는 건 참 이리도 고난의 길이었나 싶네요.
예상컷이라 실제랑은 차이가 약간은 있겠지만...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은 듯.
그렇다고 내신은 일반고 간다고 만만하게 딸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차칸마녀님, 셋사랑님~~
고등모모반 오시는 건 아무래도 중3기말 이후 쯤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젤리랑 맑은햇살이 좋은 선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택 후엔 무조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열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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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05 16:44
울엠디 아직 못정하고 몰라몰라하네요.
자율고는 기숙사라 싫다햇으니 일반고인듯해요.
담샘은 아직도 봉사시간 조금 더 늘려놓아라 하시면서 챙겨주시는뎅,,
엠디는 요지부동.
학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 제가 알고 잇는 정보 디밀어도 ㅠㅠ만 하공.

고등모모반은 기말이후 함께하게되겠네용~~~~
중간끝나고 고등 압박 게기가 되어 바짝 긴장하면 고등정보 목말라 쳐들어길지도 모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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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02 18:40
답댓글

폭염이 없어지니 정말 살것 같지요~~봄,가을은 의욕충천의 게절인데 요즘은 봄가을이 없어서 아쉬워요.

 

민재마미님께서 바쁜 시즌인데 대문수고 감사요~~

 

민재는 영어독서골든벨 장려상!민재의 영어실력이 입증되어 좋으셨겠어요~~

늘 쑥 북클럽이 아이들 공부하는데 좋은 방법이고 효과 만점이라는걸 아는데 울집애들은 둘다 북클럽 퇴장한지 오래라 늘 맘만 씁슬해요,,

쑥 북클럽 진행보고 있으면 전업주부로 돌아가 아이들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굴뚝같아요.

 

저도 민재마미님과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엇어요.

남편생일,결혼기념일 잘보내는 방법자주반에 물어보려고 한적이 있었지요.

저는 그냥 매일매일 생일이고 기념일처럼 기쁘게 살면된다 생각하고 식구들 모여 저녁먹고 끝냈지만요.

아쉽게도 저에겐 특별한 아이디어는 엄떠요,,

민재네는 늘 여행도 잘 다니시고 문화생활도 마니 하시고 아위운게 없을듯하신대요~~~

 

엠디도 검도 댕기면서 매일 근육자랑하고 신기해해요. 친구들이 근육짱이라고 놀려서 쥐밤주고 그런다나요.

몇 달다녔다고 금욜에 대한검도회 급수 6급 땄어요.태권도는 시간 지나면 급수주지만 검도는 제대로 해야한단요.제가 보기엔 똑같은 시스템 같은데 말이죠.~~

주말엔 친구 생파한다고 오전에 나가서 저녁까지 편의점 라면으로 해결하고 왔더라구요.

친구가 좋을때인가봐요.일찍들어간 친구는 엄마가 전화하면 곧바로가야한다고 항변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엄마가 정상인듯해요.

중3인데도 공부 고삐가 잡아지질않아요,,,

수학학원하나 떨렁 다니고 끝이네요.

 

헥터는 게임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다고하는데 어쩔랑가모르겠어요.

제가 집에 있는게 아니어서 관리가 안되어 학원보내는건데

아이의 말을 믿고 그런시도를 해보아야하나 싶어요.

그냥 게임시간벌고 디굴거리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 공부 안되어서 좀 어려울것 같지요,,

 

저는 주말에 EBS에서 해준  영화"로렌조 오일"을 봤는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부모에 대해,연구에 대해,의사에 대해,의학의 발전에 대해,심포지엄을 비롯한 학술행위와 단체,모임등등..

참 많은 생각과 잔상들이 끊이질 않아요.

오랫만에 마음무겁게 집중해서 영화 보았어요.

요즘의 가벼움과는 교가 안되는 무거움?.

 

이제 9월시작이고 가을이니 독서하자고 햇더니

헥터가 그러네요.엄마는 무슨핑계를 대서라도 독서를 시키려한다고요.

독서! 꼭해야하는건데,,올가을 시작도 엄마맘만 바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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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03 11:32
ㅋㅋ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공부와 독서!!
젤리가 제게 늘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어뗳게 모든 이야기의 결론이 공부 아니면 독서냐구 ㅠㅠ

전 요즘 생각해요. 참 행복하다구.
주말에 가족과 함깨 영화관에서 달달한 팝콘 먹으면서 영화감삼하고
가끔 일욜에 허심청(부산에 아주 큰 온천 목욕탕)에 가서 릴렉스하게
온천물에 몸을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지인이 운영하는 지코바 가게에 들러 닭 2마리랑 생맥주 사서 돌아와서
모두 둘러앉아 저녁을 대신하고 ㅋㅋ
소소한 일상이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책읽기도 젤리와 줄리앙을 위해서 쑥에서 얻은 정보로 이것 저것 마련해주다보면
오히려 제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연님 올려주신 네이버 캐스트에서 안광복 샘의 따뜻한 글도 제가 읽고 감명받구요.
신문읽기도 젤리를 위해서 종이신문 구독하게 되었는데
날마다 신문읽는 재미도 제가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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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05 16:46
ㅋㅋ저희집도 쑥에서 얻은 좋은 정보 저만 받아먹어요~~
아이들에게 임상실험해야하는뎅 맨날 아쉬워요~~
쑥위 모든것들은 하기만 하면 대박성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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